-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
2011/02/12 13:40:44 |
Name |
Who am I? |
File #1 |
1IMG_8401.JPG (664.7 KB), Download : 55 |
File #2 |
1IMG_8406.JPG (1.44 MB), Download : 1 |
Subject |
[일반] 예쁜 고양이 입양하실분..^^ |
이름 : 없음(처음 구조하신 분은 '조로'라 불러 달라 했으나 지금은 '업둥이'라고 부르고 있음. 하지만...반응이 없으니 마음에 안드는 듯.)
나이 : 1살(로 추정. 아직 어린! 성묘라는 의사선생님의 진단)
성별 : 수컷.(미수술)
병력 : 병원에서 1차 검진 결과 매우 양호한 건강상태. 기생충약만 혹 몰라서 먹임;
(아무리 봐도 꽃뱀인듯.;;;;)
식성 : 사료...하지만 사람음식에 곧잘 관심을 보임. (역시 꽃뱀인듯.)
지역 : 충남 천안. (서울에서 대전 정도까지는 배달;;이 가능 함.)
구조 날짜 : 2월 9일.
이상이 현 이름 업둥이;;의 프로필입니다.
제가 간택;;당한건 아니구요 저의 친인척님의 직장 동료분께서 간택당하셨지만 키울수 없는 상황인지라
저희에게 맡기셨습니다.
음..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지라 둘째에 대한 욕망을 무한히 키워가고 있는 게 사실 이긴 했지만
역시나 꼬맹이를 집에 들이자 마자 무한 질투신공을 발휘하는 포악스럽고 잔소리 많은 고냥님 덕분에;;
맨 처음 마음 먹은데로 입양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잠이 무척 많고;; 만사 무심한 타입이지만 상냥하게 다가와서 꾹꾹이도 해주는 살가운 녀석입니다.
아무래도 사람 손을 많이 탄 것같은 꽃뱀스러운 녀석;;이긴 합니다만. 으하하하하
.....사실 덩치는 두배만한(업둥이가 3kg, ..울 점삼이가 6kg입니다.) 울 점삼이가
쪼꼬만한 녀석눈치보는게 마음이 아파서요. 으허허허헝.ㅠ.ㅠ 이런 빙*같은!
쪽지나 댓글 주세요.
빨리 결정 안나면...너무 정들어서 못보낼것 같습니다. 으허허헝.
냥이네;등의 까페에는 친인척님이 알아서 소식 전하신다 하셨습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