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금요일 새벽에 글을 작성했던것 같네요.
제 여자친구가 면접보러가니까 응원 부탁드린다던 글이었고,
많은 분들을 담배 타임을 가지시게 만들었던 글이었죠 (웃음)
https://pgr21.co.kr/?b=8&n=27041
그러고, 토요일 새벽에 면접 잘 치루고 왔고,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하며, 저 또한 면접보러 오라고
연락을 받았다고, 감사 글을 적었고, 그 글에도 잘 되길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댓글을 달아주셨죠.
https://pgr21.co.kr/?b=8&n=27064
그 면접보러 오라던 회사, 어제 오후에 인터뷰 다 끝내고 왔고,
월요일부터 출근하라 하셨습니다.
자세한건 다 안적고 온라인게임 회사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일 생기길 응원해주신 댓글 하나하나 달아주신 많은 피쟐러님들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글은 꼭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또한 피지알에서 늘 죽돌이 하고 있는 놈인데, 안하는것 또한 버릇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11월 14일부터 놀았고, 무려 3달 꽉 채우고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맘 고생도 했었고, 걱정도 많았는데,
당장은 연봉이 높은 것은 아니고, 원하던 연봉 보다 조금 낮긴 하지만,
전 이제 신입이니까요(웃음)
열심히 해서, 꼭 더 높게 올라가 보려고 합니다.
[성공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은 정상에서 눈을 돌렸기 때문이다.]
저의 좌우명입니다. 지금은 비록 해발이 제일 낮은 곳에서 등반을 시작하지만, 저는 중간에 주저 앉지 않고, 뒤돌아서 내려가지 않고
계속해서 올라갈 것입니다. 제가 포기하지 않을 것을 확신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한치 앞을 보는 것이 아닌, 정상을 바라보며 걷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정상에 도달 한 순간에 이미 성공은
부가적으로 옆에 같이 와 있을거라 믿습니다.
제가 면접 때 말했던 자기소개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 과도 공감하고 싶은 좌우명이라,
이렇게 적어 보았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일하며 피지알도 쭈욱 열심히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덧 붙여 - 아직 여자친구는 연락을 기다리는 중인데, 같이 잘 될거라 생각해봅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혹시나 소식 궁금해 하실까 싶어, 짧게나마 소식 전해봅니다.
덧 붙여 2 - 아래 주사 관련된 글은, 앞으로의 회식자리가 걱정이 되어서 남겼던 글이고, 많은 분들의 조언 감사히 다 받았습니다.
제 의지가 중요한 것, 이미 습관이기에 고치기가 만만치 않을 것, 따라서 분위기 쉽게 휩쓸리지 말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가까운 글 두개 남기는 것 죄송해, 아래 글은 삭제 했습니다. 댓글이랑 글은 전부 워드에 복사해 저장해두었습니다.
아낌없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