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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8 00:04
힙합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고 그냥 아웃사이더 아 빠르네 하고 말았는데 이비아거 몇 개 들어본 이후로는 아웃사이더게 이전보다 훨씬 좋게 느껴지더군요. 이것이 상대성의 힘인가... 하여간 요즘은 잘 듣고 있습니다. 이비아 덕분입니다.
10/11/17 23:54
옥철씨가 욕먹는 이유는 라임이 없어서 입니다
랩의특성상 운율을 타야하는데 옥철씨는 그런게 없죠 비슷한 예로 스나이퍼.UMC 등이 있구요 라임이 없는데 어떻게 플로우가 살까요 그냥 국어책읽기;; (잘못된 정보로 수정)
10/11/18 00:06
전 이노래 들을때 분명히 목소리는 배치기의 탁군인데
배치기같은 애들이 뜨지가 나와서 어? 이건 뭐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10/11/18 00:06
솔직히 힙합에서 라임이랍시고 가사 적어논거 보면 좀 손발오그라들던데,,,,
그게 정말 즉흥적으로 나온다면 엄청난 실력이지만, 몇일을 생각해서 지은 가사가 고작해야, 끝말잇기 놀이 정도니,, 그렇게 라임 찾으시려면 고전시가 보는게 더 수준 높을지도,,
10/11/18 00:17
으아악~!
저는 랩이 라임, 플로우도 그렇지만 일단 일종의 '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다듀 노래 및 가사 감상하다가 'PC방 알바처럼 이 Game을 하다가 끊겨' '떠벌이지 / 거머리지 / 거머쥐쥐 / ' 콤보에는 버틸 수가 없네요. 일단 아웃사이더는 속사포랩이 본인이 밀고 있는 특기라면 그거에 대해선 할 말 없지만 대신 한국어 발음을 좀 더 다듬고, 영어 발음을 엄청나게 탈바꿈하던지 아니면 그냥 아예 영어를 안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나이퍼 군단은 죄다 별로인데 배치기 만은 둘 다 차별화되고 괜찮은 것 같아요. 플로우도 괜찮고.
10/11/18 00:10
마르코는 예전에 MP 소속이었죠. 이후 빅딜도 들어갔었으나 탈퇴했고,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곡을 방금 첨 들어봤는데 JJK는 역시 랩을 참 맛깔나게 잘하네요. 헉피도 선전한거 같고, 리오야 뭐.. 힙합판에서 리오보다 짬되는 래퍼 별로 없죠 -_-; 그만큼 베테랑
10/11/18 00:11
흠...뭐..관점에 따른 차이라고나 할까요.
저같은 경우 래퍼의 색깔을 중요시 하는 편이라 아웃사이더를 높게 쳐주는 편입니다. 힙합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한번만 들으면 딱 누구...라고 알정도로 자신만의 색이 짙어서. 지금 상태에다 라임에 플로우까지 들어가면 거의 신급이죠 뭐...
10/11/18 00:31
예전에 쓴 글 하나 링크 걸고 가겠습니다.
부끄러운 글이지만 도움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http://boonmo0.tistory.com/9
10/11/18 00:56
현재상태로는 아웃사이더를 싫어하진 않고 좋아하는 편입니다. 지금 몇일째 주인공가사를 따라부루고있으니깐요.
하지만 더 인기를 얻어서 아웃사이더식의 랩을 다른 사람들도 한다면, 저는 다른랩퍼들을 욕하는게 아니라 아웃사이더를 욕할겁니다.
10/11/18 01:08
공명정대 - 어2쿠ya(feat. 아웃사이더)
전 이 곡에서의 아웃사이더가 가장 좋았습니다. 물론 들어보셨겠지만 혹시 안 들어보셨다면 들어보세요. 몇 년간 힙플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의미한 논쟁이 pgr에서는 없길 바라며...
10/11/18 01:08
Kirbytrap
딮플로를 중심으로한 메스퀘이커의 멤버이고 이하늘 회사인 부다사운드 소속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공연에서 하는 곡 중에 K to the I to the로 시작하는 본인의 랩네임을 빠르게 뱉는 Hook이 있는 곡이 있는데 꽤나 신납니다. 커비트랲이라는 랩네임은 딮플로가 지어준걸로 알고있네요 Leo는 예~전에 일스킬즈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던 랩퍼인데 엠넷 힙합 더 바이브 진행 하기도 했고 부다사운드 소속 이었다가 스나이퍼사운드로 둥지를 옮겼죠. 도깨비즈의 수장이죠
10/11/18 01:15
처음에 아웃사이더 노래를 들었을때 느낌은 '말 참 빠르네 근데 가볍네'
좀 듣다보니까 '은근히 흥겹네' 계속 듣다보니까 '생각보다 진지하네' 집중해서 듣다보니까 '이거 꽤 무겁네' 아웃사이더가 힙합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지 별볼일 없는지 라임이 있네없네 플로우가 허접이네 아니네는 제껴놓고 아웃사이더 노래 듣고 좋으면 좋아해도 그만 아닌가요?^^ 군대갔다오면 4집은 거의 3년은 되야 나오겠군요 ㅠㅠ (제가 유일하게 지금까지 나온 앨범을 모두 샀던 가수인데 말이죠 ㅠㅠ)
10/11/18 01:32
전 화나를 좋아하는데
스피드레이서에서 일부러 다른사람들과다르게 랩을 느리게했다는군요. 피지알 스덕이라면 들어야 할 화나의 'Rhymonic Storm' 크크 추천합니다.
10/11/18 01:33
어차피 듣는사람만 좋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어차피 대중음악인데...
라임없으면 어떻습니까 표절을 한것도 아니고 자기실력으로 만든노래에 많은사람들이 만족하면 그걸로 된거죠 전 아웃사이더노래 좋습니다.
10/11/18 01:36
예상은 했지만 아웃사이더 관련 논쟁이 터지네요..........
이러라고 쓴 글은 아닌데 쩝.......... 어차피 취향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고 좋아하는 바, 지향하는 바가 다 다른 법인데 본문 의도와 상관없는 내용으로 서로 기분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거 피해볼라고 아웃사이더는 아예 평가를 빼버렸는데........ 대다수의 리스너들이 잘한다고 평가하면 그 랩퍼는 잘하는 랩퍼, 아니면 못하는 랩퍼인겁니까? 솔직히 전 잘 모르겠습니다. 대중적으로 먹히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고, 내가 생각하기엔 잘하는 거 같아도 다른 "많이 들어서 잘아는" 리스너 귀에 들어서 구리면 구리다고 동조해줘야 되는건지. 버벌진트야 아무래도 까기 힘들지만 피타입은 사람에 따라 취향 안맞는다는 사람 많이봤습니다. 물론 그가 한글라임에 이룬 업적은 절대 무시하지 못하지만요.(오해하실까봐 덧붙이지만 피타입 무지좋아합니다~~)
10/11/18 01:39
아웃사이더를 다른 래퍼랑
같은 선상에 놓고 힙합의 잣대로 점수매기는 것에는 조금 의문이 드네요. 사실상 아웃사이더는 힙합에서 정석과는 아주 많이 벗어난 특이한 랩을 하는 사람입니다. 랩이란 단어에 많은 프라이드와 가치를 걸고있는 분들에게는 랩이라고 하기도 힘들고 어쩌면 그냥 속도 경쟁하는 서커스같기도 하죠. (사실 전 드럼을 취미로 꽤 오랫동안 쳐왔는데 드럼계에도 비슷한 논쟁이 있습니다. 무조건 스트록 속도가 빠르고 테크닉이 좋다고 해서 만든 리듬에 그루브가 느껴지지않으면 자신만의 색깔이 없으면 진정한 드러머로서의 내공이 쌓인게 아니다. 뭐 이런 얘기요.^^:) 아무튼 제 생각에 아웃사이더가 라임과 플로우에 집중하면(그럴수있을지 없을지를 논외로해서) 아웃사이더의 랩은 지금과 스타일이 달라져야할겁니다. 랩의 bpm을 꽤 낮춰야할 필요도있겠고요.(지금의 랩은 그냥 주절거리기만하는것도 벅차니까요) 아웃사이더가 나를 한국 힙합계의 진정한 래퍼로 인정해 달라! 라고 했다면 비판할수있겠지만. 별로 자기가 그렇게 원하는 것 같진않습니다. 그럼 그냥 래퍼의 기준, 힙합의 기준을 떠나서 아웃사이더 스타일을 그 자체로 봐주면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부족한 필력이라 제 말뜻이 잘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은 아웃사이더 같은 가수들도 있어야 음악이 다양해지고 매일 같은 밥만 먹다가 질리는 사람은 색다른 맛을 느낄 수있는 거겠죠. 어쩃든 대중은 그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그것만으로 존재 가치는 있겠죠.
10/11/18 02:05
사랑을 할 때 필요한건 배려
배려 존중 이해 인내 그리고 너와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자세 이별을 할 때 필요한건 단호함 잔인함 그리고 사랑을 할 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버리는 자세 한 순간도 사랑하지 않았던 것처럼 단 한순간도 살아가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 사랑을 할 때 함께했던 모든 것들을 깨끗하게 지워 그래 내 속에서 너라는 사람을 완전하게 지우기가 힘이 들겠지 힘이 들지 않았다면 이미 헤어졌겠지 아니 애초부터 사랑조차 할 수 없었겠지 미안해 너를 잊을게 내안에 너를 지울게 쉽지 않은 결정이라고 말하지 않을게 변명 따위는 하지 않아 너가 싫어졌어 너의 말투 행동 미소 습관 그래 모든 것들이 다 이제는 더는 의미없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좋아하는 노래와 좋아하는 향수가 새로 생겼어 좋아하는 색깔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음악과 좋아하는 영화가 새로 생겼어 그때 그렇게 너를 떠나보내고 많이 힘들었어 아니 사실 새로운 사람이 생겨서 니 빈자릴 대신했어 내게 배신이라고 손가락질해도 좋아 미안해 더이상 니 안에 나는 없어 그만해 널 돌아볼 여유 따위는 없어 돌아갈 마음 추호도 없어 죽어도 우리가 다시 만나는 기회는 없어 그러니 어서 너도 좋은 사람을 찾기를 바랄게 만약에라도 길에서 마주치면 널 스치고 지나갈 거야 그러니 니 맘에서 나를 놔줘 널 잊도록 날 도와줘 나도 아직 가끔은 너가 생각나거든 너가 걱정되거든 그러는 내 자신이 너무 싫거든 이런 내가 밉거든 비꼬든 욕하든 제발 나를 떠나줘 * 앗싸 3집 - 이별할 때 필요한 자세 가사중 앗싸 랩 파트부분만 추린겁니다. 앗싸가 빨리말하기 대회급 초광속 랩만 하는 건 아닌데 그렇게 오해하는 사람이 많아서 써봅니다. 이런 거 쓴다고 앗싸까가 맘을 돌릴 일은 없고 그런 기대는 안합니다. 다만 앗싸에 대해 선입견이 있거나 이유없이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노래를 꼭 들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이 노래만큼 제가 겪은 '이별'에 대해 정확하게 표현한 걸 못봤습니다. 노래도 그렇게 빠르지않고(빠르긴합니다만;) 멜로디도 서정적이고 좋으니 꼭 한 번 들어보셨으면 좋겠네요.
10/11/18 03:08
욕많이 먹을진 모르겠지만, 전 vj랩 좋은지 진짜 모르겠어요. 비트나, 멜로디메이킹은 인정합니다. 근데 랩은..모르겠네요.아무리들어봐도....
10/11/18 05:01
강아지님//무슨 라임이 있어야 플로우가 자연스럽나요. 그건 피타입처럼 라이밍을 할 때 특유의 아래위로 떨림음을 넣으면서 플로우를 만드는 사람한테만 해당되는 말입니다. 라임을 통해서 플로우를 만들기도 한다는거지 라임이 플로우의 선결조건이 아닙니다. 버벌진트가 UMC가 다#만드는 심정으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라임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끝내주는 플로우 가끔 보여주죠. 최근 jazzyfact에서 버벌진트의 mom's call 에서 라이밍 최소화로 박자 밀고 당기면서 끝내주는 플로우 보여준건 뭔가요.
참고로 이곡에서 보여주는 수준의 라이밍은 UMC도 합니다. 2집에 들어와 ~다 ~해 ~때 등 자연스러운 한국어휘의 끝말로 박자를 밀고당기기면서 끝내주는 플로우를 보여줬는데 이를 무시해버리니 드릴말씀이 없네요. 또한 아웃사이더가 못한다는 말도 무슨 근거로 하신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라임이 없다구요? 몰아치는 허리케인 졸라메는 허리끈의 같은 억지 라임을 박아넣어서 문제라면 문제지 라임이 없어서 문제라는 소리는 아웃사이더를 듣고나 하시는 말씀인지 힙플에 있는 아웃사이더 요약본을 보고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10/11/18 08:19
설명없는 랩퍼들에 대해 아는대로 쓰자면
Diz'one AKA NaShow 2004sus Six Sense EP 데뷔, 2008년 1집 데뷔 대표곡 성냥팔이 소년 개인적으로 이곡은 제가 굉장히 좋아했던 곡입니다. Marco 빅딜소속 랩퍼, 2002년 mo'REAL 데뷔 , 2007 솔로앨범 Music is My Life 정도 냈구요 대표곡으론 미치도록 정도가 있겠네요 약간 대중적인 랩을 하는 랩퍼랄까요 kyfish 저도잘... 힙합은 그저 Respect할뿐.. 누구를 까고싶은 맘은 안생기네요 자기가 싫으면 안들으면 그뿐이니까요 이번 가리온 2집은 뭐 명불허전이지만 JazzyFact는 가리온2집과 거의 동시에 발매되는 바람에 주목을 못받는것 같아 아쉽네요 빈지노 정말 대박인데 말이죠
10/11/18 13:18
리플들이 너무 많아서 읽으면서 이것저것 적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스크롤이 바닥에 닿고 보니 머릿속에 남은게 별로 없네요 -o - 일단, Marco 님은 지펠 활동하시면서 6개월쯤 전인가? (기억이 잘ㅠ) 디지털 싱글이 발매 됐었습니다. (디지털 싱글 발매날 경원대 축제에 지펠이 오면서 그 곡 불러주실거 같아서 달려갔는데, 야근때문에 늦게갔더니 첫번째 스테이지라 벌써 내려가셨더군요.ㅠ) Kyfish 님은 '힙합씬의 숨은 보석' 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직 인지도는 적어도 꽤 부상하고 있는 편입니다. 이번에 SoSweet 이라는 디지털 싱글이 내일(19일) 발매예정입니다. 그리고 아웃사이더 님은 스나이퍼 사운드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블록버스터' 를 지휘하는 쪽(CEO로 계십니다.)에 좀 더 치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블록버스터에 현재 소속된 아티스트는 아웃사이더, KEIKEI, LMNOP, Sunday2PM, RANDONG, Curious, OneStone 이구요.) 가장 최근 작업물로는 Sunday2PM 의 미니앨범이 있습니다. 이달 25일 발매예정이구요. 아웃사이더님이 Sunday2PM과 함께 공동 프로듀싱하셨다고 하네요. 뭐, 가장 논란의 중심이 힙합의 라임과 플로우에 관한 이야긴 거 같은데, (어차피 이것도 호불호가 나뉘는 이야기인지라..) 개인적인 생각을 좀 적어보자면, 저는 아웃사이더님을 그렇게 쳐지게 보지 않습니다. 제가 아웃사이더님을 특히 좋아하는건 아닌데요, (차라리 조~금 싫어하는 쪽일지도 모릅니다. 쿨럭;) 기본적으로 빠른 랩(흔히들 속사포라 하는;)으로 이목을 집중받으면서 수면위로 등장한 케이스죠. 사실 언더생활 초반에 많은 까임(?)이 있긴 했습니다. '빠르게 하는게 다냐.', '라이브 쓰레X네.' 등등.. 하지만 제자리 걸음을 이어온 것도 아니고 계속 발전하는 모습, 그리고 방송에 얼굴을 내밀면서 보여준 라이브는 예전의 그것과는 큰 차이가 있더군요. 라임이요? 라임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라임vs플로우vs리릭 << 이것들에 부등호를 자신있게 그리는 MC는 없다고 봅니다. (가치에 있어서 말이죠.) 각자 자기의 스타일이 있고 자기가 지향하는 바가 있다면, 그것을 향해서 랩핑을 이어가고 키워가는게 훌륭한 MC가 아닐까요? '라임몬스터' 화나님도 CodeNameSoul이란 곡에서 이렇게 말했죠. ' 내가 볼 때 이 꼬마들은 변태 / 이 곡에 Rhyme이 몇 개인 것 까지도 헤일껄 ' 전 랩핑을 드리블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헛다리짚기', '플립플랩' 등등 화려한 기술로 수비를 제칠수도 있고, 자신의 스피드를 이용해서 제칠수도 있구요. 어떤 스타일로 제치는 것이 '최고의 선수' 라는 정의는 어렵다고 보네요. 마지막으로 라임이 없으면 플로우가 살지 않는다. 라는 부분은 공감이 가지 않네요. 뭐 개인적인 견해차일테지만요.
10/11/18 13:20
힙합을 잘모르는 사라들도 아웃사이더는 압니다. 자기만의 스타일로 힙합을 알렸다는거 자체만으로 인정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리고 실력도 딱히 꿇리진 않는다고 생각하고요.
10/11/18 17:39
장문복 랩퍼(...)의 선전 덕에 들어봤던 노래네요. 기대 이상으로 좋아서 한참 흥얼거렸지만 정작 부를 엄두는 나지도 않는 노래..
저도 딱 들었을 때 Huckleberry P님 부분이 제일 좋더라구요. 장난기 넘치면서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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