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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1 20:53
지금까지 본 테테전중에 이렇게 반전이 많은 게임은 오랜만이였습니다. 히어로팬으로서 박성준,박지호 없이도 우승할 수 있다는건 참 큰힘이 되네요
07/03/11 20:53
sky님 문자중계 한다고 수고 많으셨네요.
저도 방금 보고왔는데 참 뭐랄까 느낌이...엠비씨를 응원했었지만 시상식 까지는 차마 못보겠더군요. 그래서 꺼버렸습니다. 명경기라 하기 보다는 ........오늘 옵저버는 정말;; mvp = 옵저버
07/03/11 20:54
정말 볼만한 경기였습니다. 대회운영은 최악이였지만.. 경기만큼은 좋았네요.. 해설분들도 괜찮았던것 같구요.. 김양중 해설위원은 그저..
07/03/11 20:55
근데.. 4강이나 결승이나... 김택용선수의 대 저그전.. 경기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김택용선수는 플토의 역상성을 보여주는군요..;;
07/03/11 20:56
옵저버만 제대로 봤으면..
물량차나 업글차도 이해가 갔을 것이고.. 염보성 선수가 막 몰아치는 이유도 알았을 터인데.. 반전에 반전은 암튼 대단했습니다. 염보성 선수의 타이밍이 최고였네요. 배틀 다 갖춰지기도 전에 한동욱 선수 밀어낸 타이밍이 좋았고 막판 클록킹 레이스 등장 타이밍도 최고였죠. 한동욱 선수도 벌쳐로 염보성 선수 흔들어준 장면은 최고였는데.. 자원줄만 한번 잘 지켰어도 이길 수 있었던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07/03/11 21:16
네번째 반전... 김정민씨.. 인터뷰 해주시죠.. (오옷 김정민?) 역시나 예상을 깨고 어여쁜 리포터가 짠하고 나타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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