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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2 08:42
나무위키에서 3월 말까지 여론조사 결과보니 뭐...
선거할 필요가 없을정도의 차이네요. 저도 그냥 투표하러가지말까 싶기도 하네요 마음에 드는 넘이 하나도 없어서 증말
21/04/02 08:45
서울-평양 올림픽 자체야 나쁜 일은 아니고 할 수만 있다면야 좋죠.
근데 그것도 상황을 봐가면서 추진해야죠. 지금과 같은 정세에서 저런 짓은 미쳤다고 밖에는 달리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미쳐도 보통 미친게 아니죠. 북한이 핵포기하면서 개성공단 넓히고 여기저기 개발하고 있을때 추진하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또한 그게 되어야 추진을 하든가 말든가 할 수 있죠.
21/04/02 09:10
권한대행인데 대단하네요. 선거 앞두고 재난지원금 뿌리고 임기3년짜리 TBS이사장도 임명하고 2032년 올림픽 제안서까지 제출한다니
뭘 믿고 이렇게 뻔뻔하게 구는걸까요.
21/04/02 09:22
정말 미친 사람이네요. 북한은 생각도 없는데, 여기 혼자서 신나서 눈치없이 북한과의 협의조차 없이 덜컥 지르는 건 무슨 심보인지... 도대체 뇌라는 게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21/04/02 09:35
황교안은 그냥 의전이나 즐기는 정도 였죠.
황교안은 그냥 꼴보기 싫은 정도고 서울시 부시장은 자기가 막 일을 벌리는데 거의 직권남용이 아닌가싶네요.
21/04/02 09:55
북한한테 그렇게 모욕을 당하면서도 이러는거 보면 좀 안쓰럽습니다.
그리고 이제 서울시장 선거 며칠 안남았는데... 이런 결정을 지금 시점에 대행이???
21/04/02 14:26
오세훈 "2032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북핵 해결 전제 공동개최"
https://www.news1.kr/articles/?4214551 누가누가 더 똥싸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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