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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6 11:38
사배자와 지균은 공정성을 높게 만드는 요소 아닌가요?
equity equality 두개의 정확한 한국용어를 모르겠는데, (공정? 공평? 평등? 한국어가 제일 어렵네요...)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이나 지역 균등 전형은 equality는 떨어지지만 equity를 높여주는 훨씬 공정한 제도인거 아닌가요?
18/03/26 12:17
글에 보시다시피 -2시그마 미만의 아웃라이너 꼬리를 특정 제도로 올려버리고 특정 제도까지 합쳐서 평균을 내는 통계의 함정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18/03/26 02:10
그리고 (설령 그들의 주장이 맞다하더라도) 수시 학생이 우수한지 정시 학생이 우수한지는 대학이 판단하면 되겠죠.
우수한 학생을 뽑고싶어하는 건 대학이고, 학생을 섞고 싶어하는 건 교육부입니다.
18/03/26 02:18
사실 지금의 대학이 우수한 학생을 뽑고 싶어하는지는 슬슬 의문이 듭니다.
서포카 말곤 다들 돈버는재미에 빠져서 사실 학생질따위 크게 상관없고 적당히 정원만 채우면 되는게 아닐까.. 어차피 대부분 몇년다니다 졸업장받고 취업하러갈텐데 연대같은곳에 8~9등급 가는거 아니면 뭐 신경쓰겠나 싶어요
18/03/26 02:21
대학은 합리적인 의사결정보다는 관료적인 의사결정, 자의적인 의사결정을 훨씬 많이 하지 않나 싶어요. 저도 대학이 더 우수한 학생을 뽑기 위해 합리적으로 행동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18/03/26 02:24
요즘같이 손님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때야 뭐 아무렴어떻습니까 이렇게도 돈벌고 저렇게도 돈벌고
다만 학생수가 급감하는시기가 오면 대학들이 어떻게 변할런지 궁금하긴합니다
18/03/26 02:25
미국의 대학은 우수한 학생을 뽑는 것이 아니라 대학에 이익이 되는 학생을 뽑는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학도 같은 생각이라면 재벌3세 연예인 정치인자녀 금수저를 뽑는것이 이득이겠지요. 우연히도(?) 현재의 입시제도 개편은 공부 못하는 금수저에게 매우 유리하도록 바뀌고 있습니다.
18/03/26 02:44
뭐 한번만 쓰게하면 너무 야박하기도 하니까 수시는 먹자골목같은느낌으로 서로 경쟁하게 하고
정시는 메뉴를 다르게 해서 겹치지 않게 한거겠죠 사실 대학의 이익과 정부의 생색내기가 맞아 떨어진거겠지만
18/03/26 02:21
통계장난이죠.
수시부터 뽑으니 당연히 수시생들 성적이 더 높고 대학은 돈 뽑아먹기 좋은 수시를 좋아하는데 이 둘을 합쳐서 수시생들이 학업성취도가 우월해서 대학이 선호한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18/03/26 02:25
첨언하면 교육부와 고등학교도 수시를 좋아하지만 대학도 수시를 좋아합니다.
정시체제에서는 수험생이 의외로 갑입니다. 자기 점수를 가지고 대학을 쇼핑하지요. 반면에 수시는 딱 취업과 같습니다. 자소서를 생각해보세요. "저는 어릴때 부터...." 대학이 갑이 되지요. 게다가 전형료까지 덤. 거기에 대학의 염원인 학생의 자율선발권도 어느정도 보장됩니다. 제가 대학입장이라도 수시를 지지합니다. 네이버 기사를 보면 학부모들의 그리고 일부 학생들의 성토가 이어지지만(학생들은 수시 싫어합니다.심지어 자기가 이익을 봐도요.) 입시관련 주체인 교육부, 고등학교, 대학교가 수시를 좋아합니다. 정권에 관계없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실재로 수시가 확대된건 박근혜 정권이었지요. 이번 정부는 거기에 불을 지르는 역할일 뿐이구요.
18/03/26 02:32
공감되는 얘기네요. 통계자료 몇개 띡 들고와서 수시가 정시보다 이런 장점이 있고, 저런 장점이 있다는건 의미없죠. 입시전형이라는게 운영되는 방식에 차이가 있는데 결과물만 일률적으로 비교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정시도 정책적으로 밀어주면 쓸만한 통계자료 나오겠죠. 교육정책이라는건 보다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해보입니다.
18/03/26 03:18
수시는 과장되서 말하면 거짓말 전형이죠.
더 노골적으로 대학가기 위해서 스스로를 꾸미는 방식을 알려주는 전형중 하나입니다. 성실하게 어쩌구 저쩌구 다 하고 무단결석 지각 없다고 해봐야 서류전형 집어넣고 학생부 반영끝나면 무단결석/ 체험으로 다 빼고 놀던지 최저공부하든지 하는 거고 그렇게 좋아하고 다양하게 활동했다고 하지만 수능끝나고 겨울동안 그 비슷한 행동 하는 학생 한명도 없이 그냥 다 노는거 알고도 그냥 하는 거죠. 왜냐면 대학에 돈이 되니까요. 소수의 지역/사회배려자 전형으로 명분도 챙길수 있고요.
18/03/26 03:35
밑에 제가 적은 덧글 그대로 붙여넣기 한번 해봅니다.
돈많은놈이 시험이든 뭐든 다른 조건이 같다면 잘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시험?공부?운동?게임?연애?외모? 뒷구멍 그런게 아니라 ( 물론 뒷구멍도 돈많은놈들이 훨씬 많은 비율로 이용하겠지만.) 그만큼 돈,시간,노력을 투자했고 걔들은 그런 여유가 되니까. 어쨌든 결과적으로 '돈많은놈이 잘한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뭐 수시를 100% 한다고 달라질까요? 뭔들... 솔직히 결론은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얼만큼 인위적으로 공정성에 손을 대서 공평함의 손을 들어줄것인가?]
18/03/26 05:08
글쎄요.
제가 생각하기엔 수시가 정시보다 결과물이 우월한 이유가 수시는 재도전이 안되는데, 정시는 재도전이 된다는 차이때문인 것같은데요. 돈만 있으면 재수 삼수든 십수든 가능하거든요. 만약, 인생에서 수능을 한번밖에 볼 수 없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요. 여담이지만 대학원 재학중인데 자퇴하고 수능이나 다시볼까 생각중입니다.
18/03/26 07:02
강제할당이 있는데 당연히 수시쪽이 결과적으로는 형평성이 좋을 수밖에 없죠. 과정의 공정성이라는 측면에선 비교불가구요. 지방에서는 1학년때 한번 내신 망치고 나면 그런 학생들은 아예 싹을 잘라버리고 밀어줄 놈만 밀어준다는데 이게 무슨 짓인지..
18/03/26 09:23
생각해야되는것이 수시vs정시학점 이런식으로 통계내고 논거로 쓴다면.
남자vs여자 이 통계자료의 결과도 여자를 더 뽑자는 데 쓰일 수 있습니다. 제가알기로는 서울대에서도(집단은 사회과학대였던것 같습니다. 벌써 통계 본지가 몆년이 되서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자 학점 평균이 '유의미하게'높았습니다. 최상위권 비율로 가야 남여가 비슷했거나 남자가 더 많았습니다. 그럼 학점상의 효율을 위해 자소서상 중상부터 최상까지는 남학생들을 더 뽑고 나머지는 여학생들로 다 뽑아야하나요 그런건 분명 아닐겁니다.
18/03/26 09:29
좋은 의견입니다.
수시와 정시는 직접적인 비교군인 반면 남성과 여성은 학생을 구분하는 변수지요. 이와 비슷한 변수로 이미 소득 변수, 자산 변수등이 앞선 글들에서 언급되었습니다. 저는 이 글을 제도적인 차원에서 비교한 것이므로 학생 차원에서 비교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8/03/26 09:44
음 저는 학업성취도의 근거가 되는 학점에서의 우수성이 사실 성실성 이외의 기여에 대한 근거는 그닥 못된다는 뜻으로 쓴것인데 논점을 흐렸다면 죄송합니다. 확실히 아래에 썻으면 나았을것 같습니다. 그나마 삭제하려하니 답글달리면 삭제가 안되는군요...
18/03/26 10:04
수시가 정시보다 사람 잘뽑는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전혀 없네요. 그 근거가 기껏 먼저 뽑는거라니.. 수시는 원래 상향지원이 대부분인데 말이죠
18/03/26 10:31
수시는 권력자에게 무게추가 넘어가는 시스템이고 정시는 학생에게 무게추가 넘어가는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권력자에게 권력을 더 부여하는 시스템이 확대된다면 장기적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18/03/26 11:24
수시는 전형이 워낙 다양해서 수시 출신이라고 해서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내신, 수능, 비교과 등 전 영역에 걸쳐 최상위인 다재다능한 학생들은 대개 수시 출신입니다. 반면 정시 출신은 대개 수능에만 특화된 최상위 학생이고요. 상위 학교로 갈수록 이런 경향은 더욱 짙어지는데, 이는 본문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수시가 정시보다 더 일찍 시행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시는 오로지 수능만 갖고 평가하는 데 비해 수시는 본인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다방면으로 모두 평가한다는 점에서 정시보다 더욱 유리하기 받아들여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18/03/26 11:42
결국 수시가 정시보다 먼저 치루어지기 때문에 최상위 학생들을 선점한다는 말씀 아니신가요? 저는 거기에 한 가지 이유를 덧붙인거고요.
18/03/26 11:40
전형끼리 경쟁하는게 아니라면 수시와 정시에 둘 다 합격할 사람은 수시합격자에서 빼고 비교해야 제대로 비교가 되긴 하죠. 이걸 수시합격자에 넣어버리니 수시가 실제보다 좋아보이는 것이고... 수시를 아무리 다양한 어쩌고 평가해보았자, 합격자 면면이 열어보면 정시에도 합격했을 사람이 절반이 넘어가고, 그 외의 몇몇 수시가 아니었으면 애매한 합격생이 문제인데 수시를 함으로서 추가로 선발된 이런 사람들의 예후가 어땠는지를 보아야죠.
18/03/26 11:57
수시전형은 본래 한정되어 있는 교과목 내 수능으로 대표되는 객관식, 단답형 유형의 획일적인 지필고사가 지닌 한계에 대비하여 개인의 다양한 재능들을 다방면으로 평가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는데 요즘은 수시전형이 거의 내신 위주로만 운영된다고 하죠. 이러면 [내신 vs 수능]의 의미 외에는 수시와 정시 간에 비교의 의미가 많이 떨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18/03/26 12:18
수시 정시가 5:5이던 07~11 학번의 경우 경험적으로 학점은 수시가 고시류는 정시가 잘하는 경향을 보였어요. 표본은 200개정도 밖에 안되지만요. 필요하는 재능이 다른거 아닐지. 단거리와 장거리. 둘 다 잘하는 아웃라이어도 있지만, 대개는 주종목이 있기 마련이죠.
18/03/26 12:24
통계치로 0.1차이는 생각보다 유의미한 차이입니다. 거기다가 관련한 서울대나 고려대 논문을 보면 매년 꾸준히 그런 차이가 발생하는걸요.
18/03/26 12:25
표본이 200개가 안되며 거기서 군을 2개로 나눈 뒤 10명이 4.0을 넘으면 학점이 역전되는것을 위 댓글에서 설명했습니다.
관련한 서울대 및 고려대 논문에서도 이점을 언급하기도 하며 경희대의 경우 정시가 학점이 더 높기도 합니다.
18/03/26 13:19
표본이 200개가 안된다는건 제 경험에 대한 이야기구요. 관련 논문에서는 당연히 통계적 표본추출방법을 이용해서 통계치를 추출했을테니 몇백명을 가지고 통계를 뽑았던, 그 효과는 20,000명을 뽑은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텐데요?
관련 논문에서 통계적 표본추출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나요?
18/03/26 12:29
학점은 중간 결과물일 뿐이라서 직접적으로 시사하는 바는 조금 떨어진다고 보는데 졸업 이후의 모습을 비교하면 수시 출신, 정시 출신 간 결과가 대체로 어떻던가요? 세부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큰 틀에서는 대략 이 정도의 길이 있을 듯합니다.
1. 해외 대학원 2. 국내 대학원 3. 전문직 4. 공기업 5. 5급 공무원 6. 7, 9급 공무원 7. 외국계 기업 8. 해외 취업 9. 대기업 10. 중견기업 11. 중소기업 12. 스타트업
18/03/26 13:23
그냥 친구들끼리 재미삼아 정시출신 수시출신 우선선발출신의 고시합격율을 조사했었던 경험에 기반해 말하면..3번과 5번이 정시출신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이건 뭐 2년 이상 걸리는 시험 본 사람들은 굳이 설명안해도 다들 어느정도 이해하는 부분이더라구요. 반면에 로스쿨은 수시출신이 많으면 많은 느낌이었지 정시가 딱히 잘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만. 취업에 있어서는 적어도 제 조사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18/03/26 15:22
그렇군요. 한편으로는 수시 출신과 정시 출신 간에 애초에 선호하는 혹은 염두에 두는 진로에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기도 합니다. 전형적인 한국식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는 지필고사 바탕의 공부와 선발 방식에 익숙한 부류들이 아무래도 대학원 진학이나 고시 공부를 많이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니면 그와 비슷한 성격의 공기업이나 공무원 쪽을 또 많이 생각하든지요.
18/03/26 12:26
교육제도 논쟁때마다 수시정시 비교할 때마다 이 이야기가 왜 안 나오는지했네요.
수시가 대학학업능력이 더 좋다라고 서울대 학점 기준으로 자료가 있습니다.저도 이거보고 수시가 정시보다 꽤 잘하는구나 알았구요. 그런데 말입니다.전교권 학생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서울대 수시를 쓰고 합격합니다.
18/03/26 13:57
여기서 수시 정시 비교할때 유의미하게 고려해봐야 할것은, 성균관대 한양대를 예로 들어서, 이 두 학교에 수시로 입학하는 학생이 정시 혹은 평가원 모의고사 점수가 어느정도 나오느냐 인것 같습니다.
만약 평가원, 정시 점수가 지거국 수준의 학생이 수시로 한양대 성균관대에 입학했다 → 수시제도와 정시제도를 평가하는 표본이 될 수 있다. 평가원, 정시 점수가 중앙대 경희대 수준의 학생이 수시로 한양대 성균관대에 입학했다 → 수시제도와 정시제도를 평가하는 표본이 되긴 힘들다. 정도로 구분을 해야 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수시로 본인이 정시로는 바라보지도 못할 학교를 입학하는 학생과, 정시 점수 비슷하게 살짝 상향해서 입학하는 학생은 분명히 카테고리를 나눠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8/03/26 17:40
반대로 생각하면.
1. 수시로 지거국 수준을 갈 수 있는 학생이 정시로 한양대 성균관대에 입학했다 = 과학고, 특목고는 아닌데 아주 공부를 잘하는 고등학교인 아주 예외적인 경우. 2. 수시로 중앙대 경희대 수준의 학생이 수시로 한양대 성균관대에 입학했다 = 수시제도와 정시제도를 평가하는 표본이 되기 힘들다. 정도가 되려나요.. 정시가 기준인 시대에 살아서 수시가 기준인게 이해가 안가요,,
18/03/26 19:26
본인이 정시로는 바라보지도 못할 학교를 수시로 입학하는 학생이 있다면 반대로 본인이 수시로는 바라보지도 못할 학교를 정시로 입학하는 학생도 있는 법이죠. 정시에서 평가의 기준이 되는 수능 점수가 수시에서 평가의 기준이 되는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의 점수에 비해 개인의 실력을 평가하는 데 절대적으로 더 나은 척도가 아닌 이상에야 상향, 하향의 기준이 무조건 수능 점수, 즉 정시 지원 학교가 될 수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기본적으로 어떤 말씀을 하고자 하시는 건지는 알겠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정시 지원 가능 학교와 수시 지원 가능 학교가 비슷한 급일 경우에는 정시 출신이냐 수시 출신이냐를 따지는 것이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으니 둘 간에 확연히 차이가 있어서 정시 출신과 수시 출신으로서 상호 분명한 차별화가 이루어지는 대상들로만 비교를 해야만 한다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다만 글에서는 정시 지원 가능 학교보다 수시 지원 가능 학교가 높은 경우만 언급하셨는데 그런 의미라면 저는 반대로 수시 지원 가능 학교보다 정시 지원 가능 학교가 높은 경우도 고려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정시 출신과 수시 출신을 비교할 때 수시 출신만 정시를 기준으로 상향을 따질 것이 아니라 정시 출신도 수시를 기준으로 상향을 따져서 두 집단 모두 정시 지원 가능 학교와 수시 지원 가능 학교가 크게 차이나는 경우만을 모아 비교 대상군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쉽게 말해 [얘는 수시 아니었으면 이 정도 급의 학교 못 왔어]하는 그룹이 있다면 반대로 [얘는 정시 아니었으면 이 정도 급의 학교 못 왔어]하는 그룹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자가 수시 출신으로서의 비교군, 후자가 정시 출신으로서의 비교군이 되는 것이고요.
18/03/26 15:40
서성한 중경외시 이상급 명문대에서
수시를 더 많이 뽑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재정적 이유만으로 더 좋은 학생을 포기하지 않을테니.. 수시가 더 좋은 학생이 오기도 하니까 유지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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