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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1 17:59
DJ MAG 순위는 믿고 거르는 순위라고 생각합니다.
EDM판이 요즘은 약간은 마이너수준은 벗어났지만 여전히 마이너하고 결국 EDM -> 클럽 -> 여자꼬심 이테크트리를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게 참 아쉽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업계는 오래걸리지 않아 한두회사 말곤 다 죽을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페스티벌과 EDM은 공짜로 가는곳이라는 인식이 너무도 많이 퍼져있거든요..
17/12/21 18:19
그래도 월클돔도 나름 흥행했고 좋은 클럽도 계속 생겨나고 있으니 두고봐야죠. 물론 한국 EDM하면 박명수부터 떠오른다는것부터 절망적이지만요...
17/12/21 18:01
저도 이친구가 젤 좋습니다 심지어 잘생김 크크 토모로랜드 가보고 싶네요 그외 스크릴렉스 데드마우스 아비치 하드웰 캘빈 해리스 Kygo도 좋아요!!
17/12/21 18:25
EDM은 거의 안듣는데 집에 가서 제대로 들어보겠습니다. (당장 듣고는 싶은데 데이터 부족 엉엉엉)
글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인데, 닉네임 보고 Bjork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Arca가 생각나네요-
17/12/21 19:26
유튜브에서 자주 추천 목록에 들어와서 듣게되는데
거를만한 노래가 별로 없습니다 근데 전 animals가 제일 별로인것 같아요 크크
17/12/21 19:26
자기만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는게 정말 어려운데, 그 두가지를 해낸다는게 대단한 것 같아요.
특히 일반 가요나 힙합 등과는 다르게 edm은 아티스트의 목소리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트렌드에 굉장히 민감하고 카피캣들이 많은데, 마틴 개릭스의 음악은 어디서 복붙해온 사운드가 아니라서 좋습니다.
17/12/21 22:04
사진 보자마자 in the name of love 있겠지 하면서 봤는데 역시 있군요
Bebe Rexha 좋아하고 곡도 좋아서 자주 들었습니다
17/12/21 22:24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디제이입니다!! 일단 어려서 좋구요 티에수토가 15살인가 부터 재능을 보고 키웠다고 들었습니다 크크
전 animals 좋아하는데 저런 스토리가 있는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7/12/21 22:46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혹시 트랜스랑EDM이랑은 무슨차이인가요??음알못이라ㅜ정말 고오전인 SYSTEMF나 아민 반뷰랜이랑 뭐가다르나 혼동이되서요 ㅠㅠ
17/12/21 22:51
edm자체가 지금은 조금 변질되버린 단어입니다만 기본적으로 댄스 뮤직을 통틀어 일컫는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트랜스도 edm안에 있는 장르구요. 기본적인 하우스보다 좀 더 몽환적이고 빠르고 정박자입니다. 그리고 좀 더 마이너한 장르구요. 아민 반 뷰렌은 트랜스계에선 신으로 불리는 아티스트죠.
17/12/22 09:33
전자음악은 문외한인데 스크릴렉스같은 음악 추천되시나요... 덥스텝이야라는 말 듣고 그 장르 찾아봤는데 예상외로 크게 만족하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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