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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1 02:47
프리크리는 아예 앨범 전체를 mp3로 항상 차 안에서 듣고 있습니다. 애니 ost중에서 제일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일 많이 듣는 곡임은 확실합니다.
17/12/21 05:41
애니 ost는 역시 마크로스죠!
그리고 블러드+ ost도 참 좋아했었죠.. 뭐 에바에게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 에스카플로네도 4기가 언제 나올지 모르는 슬레이어즈도 흐흐 ost가 좋은 작품들은 참 많은거 같습니다. 이글을 보고 에어마스터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17/12/21 15:48
제목 그대로 개인적인 이유로다가 뽑은 ost들이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성공못한 곡들도 있고 취향과 다른 곡들도 있을겝니다. 에어마스터 애니는 추천할만하진 않지만(원작이 훨씬 낫죠) 부디 저 ost는 kaerans님의 취향에 맞기를....
17/12/21 07:31
하 the pillows.. 고등학교때 MD에 넣어서 많이 듣고 다녔는데.. brand new lovesong 특히 좋아하던게 생각나네요
그때 쓰던 MD 아직 본가에 있을텐데.. 맛탱이 갔겠지 ㅠ
17/12/21 16:09
와 사요나라다. 저는 저 곡을 사실 소리바다 시절에 글로브의 동명곡으로 검색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파도타기 말이죠.
정작 글로브 사요나라는 대충 듣고 저 사요나라에 빠졌던 기억이 있네요. ^^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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