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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3 09:48
저거하면 뭐 공법적 구속력 생기는것도 아닌데 왜저리 호들갑일까요 에휴 대통령이란 내부권력자가 조율은 안하고 외려 밖에서 권한없는 사람이 할짓을 하고 있으니 자기가 대통령인지 그냥 프른기와 큰집사는 공주인지 잘 모르는것같습니다. 쯧쯧
16/01/23 09:48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만 봐도
단지 박근혜 뿐만아니라 국민의 문제도 크다는걸 알 수 있죠. 나쁜 정치인은 언제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밀어주는 국민이 있는게 의아한거죠.
16/01/23 09:51
킹무성으로 완성되면 어떤 모습일까....
뭐, 하도 기상 천외한게 많이 나오고 그에 대한 지지율도 기상 천외하니 이젠 그냥 웃기기만 한....껄껄
16/01/23 09:55
대통령이 합법적으로 행할 수 있는 권력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를 잘 몰라서 저러는건지, 아니면 입법부와 협상이라는 수평적인 관계를 맺기 싫어서 저러는건지 감이 안 옵니다. 전자라면 차라리 김기춘 선생이 계속 문고리 쥐고 계시는게 나을 뻔 했어요.
16/01/23 12:37
직접 내용을 해석하지 않고 방송에서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 엄청나게 많습니다. 법은 일단 어렵다는 선입견도 있고요. 그런데 보는 방송이 종편(아니 사실상 jtbc를 제외한 모든 방송이겠네요)이니 문제가 되는 거죠. 저희 아버지도 관성적으로 1번을 찍는 분이라 저번에 노동법의 문제를 설명해드렸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대다수는 저나 아버지처럼 월급쟁이인데, 노동법 개정은 전적으로 기업에 유리하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들은 반대를 해야 합니다. 법개정되면 저나 아버지가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부당해고당할 수도 있어요. 기업이 살면 경제가 살고 국민이 산다고 하는데, 기업은 현금이 남아도는데 우리 집안 형편은 계속 안좋아지지 않았습니까?" 이런 식으로 설명드렸더니 수긍하시더라고요. 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이번 설연휴때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려야겠습니다.
16/01/23 10:32
법안 내용을 알고 지지하기라도 하면 다행이죠. 법안 내용이 뭔지도 모르면서 박근혜가 하니깐 지지하는 사람이 다수일겁니다. 대통령이나 그 지지자나 수준이 딱 그정도죠 뭐 크크.
16/01/23 10:32
제 와이프는 제가 정치 관련 얘기만 하면 학을 뗍니다. 짜증나니까 말도 꺼내지 말라고요.
에버그린님께서 올려주시는 글들 잘 보고 있긴 한데, 이젠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힘들어지네요. 정치 비관주의라는 것이 이래서 생기나 봅니다.
16/01/23 14:09
정치때문에 세금도 많이 혹은 적게 낼수 있고,
정치때문에 우리아이 밥을 부담없이 먹을수도 있고 정치때문에 취업시장이 지금보다 나아질수 있다면 정치때문에 노동개악이 되어서 우리 가족들이 부당하게 해고 될 위험이 있다면... 이런글을 보고 힘내서 세상을 같이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16/01/23 15:40
아무래도 너무 정말적인 상황들이 계속 이어지다보니까 이렇게 되었다는것 같습니다. ㅠ...
몇십년동안 한국 정치사에서 옳은것을 위해 싸워오신분들은 어떻게 견디셨을까요..
16/01/23 10:34
정말 이해할수 없는 짓을 하는데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너무 많고, 심지어 옹호하는 사람들이 최소 1/3이라니... 착한게 악이 될수도 있다는걸 정치보면 알수있는거 같습니다. 사진의 저 아주머니도 참 착하신 분일텐데..
16/01/23 10:52
https://www.facebook.com/NEWSTAPA/videos/932831533452839/
마지막 20초 부분만 보시면 됩니다. 합성도 아닌 순도 100% 오리지널입니다.
16/01/23 10:36
문민정부 이전 대구에서 아파트분양사기로 전재산을 날린 아저씨가 울면서 사기친 조합회장 욕하는 인터뷰했던게 생각나네요.
'그 놈이 김대중이 다음으로 나쁜 놈이다' 저는 김대중이건 박정희건 정치인에게 보이는 저런 맹목적인 충성이 참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 감정적인 영역으로 정치를 대하면 우리나라는 항상 그 수준이겠죠.
16/01/23 10:37
쉬운 해고되면 노조힘이라도 강하던가 노조조직율, 힘은 oecd꼴찌주제에 해고까지 되면 간,쓸개 전부 내주는셈이죠. 제가 사장도 아니고, 물론 기를 쓰고 반대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법안통과되면 한국에 더 이상 남을 이유가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16/01/23 18:30
화가 나서 쓰신 거겠지만, 표현이 과합니다...
상식 이하의 발언이라고는 하나 그냥 무지하거나 주변의 영향 때문에 고정관념을 갖게 되어 타성에 젖은 투표 행태를 보이는 정도일텐데.. 무슨 장기 밀매범도 아니고(심지어 장기 밀매를 하는 인간도 그런 짓을 하진 않을 겁니다.) 자식 장기를 팔아서 살림살이를 마련할 분이라뇨.
16/01/23 19:20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한다고 하는 말 때문에 그렇겠죠.
대통령이 나라 팔아먹는거나, 부모가 자식 장기 팔아먹는거나 비슷한거 아니겠습니까...
16/01/23 11:04
저도 딱 국민수준에 맞는 정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연대정신이 없거든요. 당장 저거에 반대하는 사람들 대부분도 공무원 철밥통 폐지하고 하위성과자 해고한다고 하면 다 쌍수들고 찬성할 사람들이죠. 저 법안만 해도 해당되는 고용 근로자가 다 반대해봤자 자영업자 찬성하고 퇴직자들이 찬성하면 수에서는 당연히 찬성이 높게 나올 수 밖에요. 이미 고용 근로 시장에 뛰어든 3-40대 빼면 반대할 사람이 없고 어차피 3-40대는 이미 여론조사하면 지지가 2:8씩 나올 정도로 현 정부여당과 가장 척을 진 세대라 정부도 밀어붙이는 데 부담이 전혀 없죠. 그렇다고 정치성향이 그대로 유지되면 위기나 느끼겠는데 나이가 들면 정치성향이 급격하게 우편향을 찍는다는 겁니다. 노풍을 일으킨 당시 40대, 현 50대들의 지지율 변동 추이는 충격과 공포 수준이고....
뭐 뜬금없이 길어졌는데 2-40대 직장층이 많은 pgr에선 당연히 이해가 안되는 정책이지만 국민 전체를 타겟으로 정부여당으로선 확실히 된다는 분석 하에 밀어붙이는 정책이죠. 그런 분석이 나왔다는 게 슬플 뿐입니다.
16/01/23 11:11
어제 그제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각각 mbc와 ytn 뉴스가 틀어져 있었는데 노사정 협의 파기 관련 사안에서
정부와 사측 입장은 세세히 좋은것처럼 먼저 설명하고 노동계 측은 그냥 반대하고 있다 정도로 하고 마무리 하더군요. 누리 과정 문제도 교육청과 더민주당이 아이들을 볼모로 잡고 정치적인 발목잡기만 해대서 어린이집 운영이 파행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보도하는 걸 보고 먹던 밥 토할 뻔 했습니다...
16/01/23 11:15
아고라 서명이랑 다른게뭔지...
예전에 김연아 아고라서명하면 러시아올림픽 금메달 받을수있다고한게 떠오르네요. 크크크크 근데 이번 서명운동은 진짜 사람수채워지면 법안 통과될것같다는게 무섭네요.
16/01/23 11:46
야간자율학습 이후로 우덜식 자율은 간만에 보네요
그리고 산업혁명기부터 사용자가 노동자를 생각하는 일은 극히 소수 아니였나 싶지만 헬조센은 정이 넘쳐서 다른 거군요
16/01/23 12:27
저는 대통령도 개인으로써 서명운동 참여해도 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지금 꼴을보면 '개인'이 한다는 느낌도 전혀 안들 뿐더러 저 '개인'들이 국회의원일때 대통령이 정당가입햇다고 탄핵시키려 했던 사람들이란 것을 생각하면 지지해줄수가 없네요
16/01/23 13:24
바로 몇일전 투표권 나이상한선도 둬야하지않나 하고 말했지만..
아랫짤 사람은 그닥 나이도 안들어보이고 답이 없네요. 잘못된 생각인거 인정합니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네요..흐흐 민주주의는 개뿔이...
16/01/23 14:04
정치적 무관심,탈정치주의 정치 방임주의가 가장 무섭고 나쁜 일이라는건 압니다
근데 전 이제 그냥 신경 끌래요 너무 짜증나고 무력감이 들고 뭐같아서 생각하기 싫어요
16/01/23 14:51
저도 깝니다..
그 동물(개)한테 미안하죠... 그 동물도 자기한테 해꼬지 하거나, 나쁘게 대하면 짖거나 물기라도 합니다... 이 헬 조선 에 사는 동물은 그 동물보다 못해도 한참 못하죠.. 비유 대상인 그 동물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16/01/23 14:26
근본적으로 한국인의 머릿속에서 공자를 죽이고 말살시켜야 해결될겁니다
대통령이 무슨 얼어죽을 임금님으로 인식이 되는 판이라서 말이죠 삼강오륜이 이상하게 변질된거죠
16/01/23 14:58
씁쓸하네요.
저분들이 1번 찍는 이유를 비난 할께 아니라 저렇게 만든 정부를 비판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당장 10대 20대 30대 만하더라도 여론조작에 쉽게 움직입니다. 물론 자정기능이 있어서 자체적으로 해결이 되지만 저분들은 몇십년을 군사정권아래 그리고 아무런 정보없이 그 이후 시절을 보내왔을겁니다. 대놓고 저분들을 비난 하는건 정부가 원하는 그림일지도 모릅니다. 얼마전 지방에 고속버스를 타고 갔다왔었습니다. 터미널에 큰 티비가 있는데 TV조선채널이더군요. 젊은 사람들이야 다 스마트폰을 보거나 통화하거나 하지만 어른들은 다 그 티비를 보고 있었습니다.
16/01/23 15:21
정보가 차단된채 하루종일 라디오나 티비와 접촉하는 직업군들이 그런 경향이 있어보이긴 합니다.
택시나 버스 기사분들 식당 사장님들이나 종업원들 가정주부들 보면 근무내내 라디오나 티비와 접촉하시다보니 여론에 안휘둘릴수가 없겠죠.. 가끔 택시탈때 나오는 라디오방송 듣다보면 참 말장난 교묘하게 잘친다 생각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16/01/23 16:18
글쓴분이 1번을 싫어하니 울산 사진을
올렸겠지만요 솔직히 경상도가 1번 찍듯이 전라도도 2번이잖아요 무조건 2번은 좋은거고 1번은 나쁜건지
16/01/23 16:56
제가 사진에 나오는 주민보고 말한건가요?
양쪽 동네 똑같다는거죠 그리고 에버그린님이 2번만 찍는 전라도 사람들 까게 하려면 비슷한 사진이라도 찾아야 겠네요 그전에는 2번만 찍는게 당연한게 되것네요
16/01/23 17:01
님께서 전라도 쪽에서 '민주당이 나라 팔아먹어도 민주당 찍을거다' 라고 하는 인터뷰 사진 찾아오시면
그거 같이 올려서 까도록 하겠습니다. 전라도나 경상도나 '나라 팔아먹어도 XX당 찍을거다' 라고 하는 사람은 둘 다 까여야 하니까요. 찾아만 주세요. 글 수정해서 바로 올리겠습니다.
16/01/23 17:11
'무조건 2번은 좋은 거고 1번은 나쁜 거'란 말은 아무데도 없죠. 그런 뉘앙스조차 찾지 못하겠습니다.
'무조건(나라를 팔아먹어도) 1번 찍는다는 사람을 까고 있는데, 무조건 2번 찍는다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 전라도 아니냐?(참고: 일단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전라도도 함께 까 달라, 또는 전라도 안 깔 거면 무조건 1번 찍는다는 사람 까지 말아달라' 대강 뭐 이런 말씀인가요? 그리고 '2번만 찍는게 당연하다'는 말도 어디에도 없는데요... 그.. 물론 모두 머릿속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하시는 말씀들이겠습니다만, 하시는 말씀만으론 본문과 댓글을 잇는 논리적인 연결고리를 추측하기가 힘드네요. 괜찮으시다면 표현을 좀더 자세하고 명확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부터라도요.
16/01/23 16:49
조용히 눈팅만 하는 대표적인 사람중 한명이지만... 너무 답답한 나머지 댓글하나 달아 봅니다.
요즘에 올라오는 여러 글과, 댓글들을 읽으면서 계속해서 떠오르는 생각은....... 껍데기 뿐인 민주주의라는 틀 속에서, 중우정치를 이끌려는 집권당과 그에 발맞춰 주는 언론... 이 중요한 때에 혼란만 일삼는 야당...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군사독재가 끝나고 문민정부가 들어섰을때... 작금의 형체 없는 독재.. 무형의 권력이 나오리라 예상은 했을까요? 더 교활해지고 단단해진 철옹성 같은 그들의 모습과 권력을 보면 볼수록 우울해 지는 오늘입니다..
16/01/23 17:19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릴때까지 수백년 동안 수많은 피를 흘려온 미국과 유럽의 경우를 살펴보면,
고작 제대로된 민주주의를 시작한지 100년조차 안된 한국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일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될꺼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옆에 일본의 사례를 보면 시간이 지난다고 반드시 해결될꺼라고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답답하네요......
16/01/23 17:47
시간이 지나면 해결은 됩니다. 물론 그 시간이 제가 살아있을 동안이 아닌 건 함정이지만요.
어찌보면 기나긴 역사에 우리가 살다가는 세상은 길어도 채 100년이 안될텐데 그 안에 뭔가 대격변이 일어나기 쉽지 않죠.(대내외 전쟁 같은거 제외하면요.) 저는 그냥 좀 더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아니라 제 자식이나 제 손자(태어날지 의문이긴 한데...)를 위해 최선을 다해보는 걸로요.
16/01/23 19:16
그냥 이런 시대에 태어난걸 한탄하는 수 밖에요...
그리고, 어르신들에게 있어서, "야당=빨갱이" 수식을 깨부수지 못한다면, 나라 팔아먹어도 새누리당 찍는다는 얘기는 계속 나올겁니다. 적어도, 빨갱이들한테 다 죽는것보다야, 나라 팔아먹는 쪽이 차라리 낫지 않겠습니까? 그게 일본이든, 미국이든... 그런 논리인거죠. 상대방을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일단 상대방을 이해해야 합니다. 아직도 야당이 집권하면 북한이 우리나라 집어삼킨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 많아요;;; "그래서 김대중, 노무현때 우리나라가 북한한테 넘어갔습니까?" 하면, "그때 퍼준 돈으로 핵 개발했잖아?!!" 하십니다. 노답이죠. ㅠㅠ 하아.. 머리 위에 북한이라는 진심으로 돌아버린 집단을 이고 사는게 업보죠... ㅠㅠ
16/01/23 19:36
이거레알 반박불가 ㅠㅠ
저희 할아버지 하시는 말씀 중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내 눈에 흙이 들어가는 한이 있어도 내가 죽기 전에는 절대로 빨갱이들에게 투표할 수는 없다. 김대중 노무현 두 빨갱이놈들만으로도 충분하다. 내가 굶어죽는 한이 있어도 무조건 한나라당 (새누리당) 에만 투표한다. 빨갱이들이 북한에 나라 팔아 넘기는 것 보다는 차라리 굶어죽는게 낫다."] 였거든요 ㅠㅠ
16/01/24 07:05
“朴대통령 서명운동 참여, 찬반 여론 팽팽” 47.7% 대 44.0% 이 문구하나로 요약이 되네요 민주주의 국가라는 대한민국에서 댓통령이 나서서 직접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거기에 시민들도 동의한다니.
16/01/24 12:37
어제 오랫만에 친구들하고 만나서 정치얘기를 했습니다.
다들 2010년에 집회도 많이 나가고 시위도 많이 나가고 했었지요, 다들 반새누리 집단이기도 하고요. 근데 오랫만에 만나서 얘기하다보니 몇명은 이제 정치라면 신물이 난다며 관심도 안가진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노동개악? 그게 지금 당장 통과된다고 한들 우리한테 바로 적용될거같나며 회사 노조에서 절대로 묵과하지않는다고요.. 하.. 생각해보면 그말도 맞아요 당장 과연 지금 통과시키려는 미친 법안들이 우리네 인생에 타격을 주는건 아닐지도요.. 그리고 뉴스에서도 늘 똑같은 얘기만 하니까 이제 뭐가 맞는건지 가치관에 혼란이 온다고 킄.. 이명박이 언론장악을 해놓은게 이렇게 돌아오는구나 하고 느끼니 정말 답이 없더군요. 이번 서명운동만 봐도 찬성이 47프로가 넘는걸 보고 아 정말 답도없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16/01/24 16:10
바보들이네요. 노조가 법 위에 있을 수 있나요?
임금피크제만 해도 그래요. 노조는 당연히 반대하고 막으려하죠. 근데 정부에서 강제로 지침 내려서 안 하면 성과급이건 임금인상이건 다 막아버리고 돈 줄을 막아버리는데 어떻게 안 합니까? 다들 그렇게 당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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