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1/07 15:10:32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일반] 청룡영화상 각 부문 후보가 발표됐습니다
11월 22일에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 34회 청룡영화상 후보들이 오늘 나왔습니다.


◇제34회 청룡영화상 후보자(작)(이하 가나다 순)

▶최우수작품상 - 관상(주피터필름), 베를린(외유내강), 설국열차(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 소원(필름모멘텀), 신세계(사나이픽처스, 페퍼민트컴퍼니)





▶감독상- 류승완(베를린), 박훈정(신세계), 봉준호(설국열차), 이준익(소원), 한재림(관상)


▶남우주연상 - 류승룡(7번방의 선물), 설경구(소원), 송강호(관상), 하정우(더 테러 라이브), 황정민(신세계)




▶여우주연상 - 김민희(연애의 온도), 문정희(숨바꼭질), 엄정화(몽타주), 엄지원(소원), 한효주(감시자들)




▶남우조연상 - 박성웅(신세계), 이정재(관상), 정우성(감시자들), 조정석(관상), 조진웅(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여우조연상 - 고아성(설국열차), 김혜수(관상), 라미란(소원), 장영남(늑대소년), 전미선(숨바꼭질)

▶신인남우상 - 고경표(무서운이야기2), 서영주(뫼비우스), 여진구(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이현우(은밀하게 위대하게), 임슬옹(26년)

▶신인여우상 - 남보라(돈크라이마미), 남지현(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박지수(마이 라띠마), 이은우(뫼비우스), 정은채(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신인감독상 - 김병우(더 테러 라이브), 노덕(연애의 온도), 정근섭(몽타주), 조성희(늑대소년), 허정(숨바꼭질)

▶촬영상 - 고락선(관상), 김병서 여경보(감시자들), 정정훈 유억(신세계), 최영환(베를린), 홍경표(설국열차)

▶조명상 - 김성관(베를린), 김승규(감시자들), 배일혁(신세계), 신경만 이철오(관상), 이성재(숨바꼭질)

▶음악상 - 달파란 장영규(감시자들), 모그(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방준석(소원), 이동준(7번방의 선물), 조영욱(숨바꼭질)

▶미술상 - 앙드레 넥바실(설국열차), 양홍삼(미스터고), 이하준(관상), 전수아(베를린), 조화성(신세계)

▶기술상 - 신민경(감시자들, 편집), 정두홍 한정욱(베를린, 무술), 정성진(미스터고, 시각효과), 최민영 김창주(설국열차, 편집), 에릭 더스트(설국열차, 시각효과)

▶각본상 - 김동혁(관상), 김병우(더 테러 라이브), 김지혜 조중훈(소원), 박주석(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이환경(7번방의 선물)


청룡영화상은 출품제가 아니라 2012년 10월부터 지난 10월 17일까지 개봉한 영화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는군요.
(얼마전에 열린 대종상은 출품제)

남우조연상 후보들 장난 아니군요.
개인적으론 여우주연상은 김민희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대종상영화제에서는...

최우수작품상 ㅡ 관상
감독상 ㅡ (관상) 한재림
남우주연상 ㅡ (7번방의 선물) 류승룡, (관상) 송강호
여우주연상 ㅡ (몽타주) 엄정화
남우조연상 ㅡ (관상) 조정석
여우조연상 ㅡ (늑대소년) 장영남

이렇게 수상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티레브
13/11/07 15:13
수정 아이콘
대종상남주는 소수점까지점수가같앗다던데
받을분들 받았으니까 청룡에선 황정민씨가..
온니테란
13/11/07 15:14
수정 아이콘
연애의온도 김민희 연기가 참 좋았습니다.
장동건이랑 찍는 영화도 기대되고요~~
눈부신날
13/11/07 15:15
수정 아이콘
최우수 작품-감독상 기준으로 5편 중 소원빼고 4편 봤는데, 마음에 더 많이 남는 것은 관상과 신세계이네요. 둘 중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엔 남우조연상 이정재씨 꼭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귀연태연
13/11/07 15:21
수정 아이콘
남우조연상 누가 탈지...전부다 장난 아니네요.
화이 빼고는 다 봤는데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듯 합니다.
13/11/07 15:21
수정 아이콘
정우성 이정재가 무슨 조연인가요

주연상 누구 따로 챙겨주고 이정재 신세계+관상으로 조연상 챙겨줄려는거같은데

제가 이정재면 기분더러울듯 하네요

신세게에서 즈목하고 관상에서 팬됐는데 아쉽네요

주연상 너미네이트가 차라리낫죠
레지엔
13/11/07 15:26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이정재가 왜 조연?????
13/11/07 17:34
수정 아이콘
흠...엄밀히 말하면 주연이 아닌 것이 맞고...
이정재가 조정석보다 영화에 나온 분량이 더 적다고 생각되는데 조정석 역시 남우조연상이죠
조연상 받는게 왜 주연상 노미네이트보다 못한지 모르겠습니다;
남우조연상 역시 훌륭한 상이고 조연으로 출연해서 영화 하나를 잡아먹을 정도의 임팩트를 보여줬으면
그건 연기자 본인한테 더 플러스 아닌가요;
13/11/07 23:12
수정 아이콘
주연상 받을만한데 조연상받으면 아쉽겟죠

물론 상이란건 타면 본인한테 더 플러스지만 제생각엔 주연상 탈만하다고 생각해서요
Rorschach
13/11/07 19:45
수정 아이콘
2013 아카데미에서 장고의 크리스토프 왈츠도 조연상이었고
2011 아카데미에서 파이터의 크리스찬 베일도 조연상이었습니다.
다크나이트의 히스 레저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하비에르 바르뎀도요.
13/11/07 23:13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영화들 다 본적이 없는 영화에요

근데 그거랑 이정재가 주연상 노미네이트 되지않은거랑 무슨관계죠??
Rorschach
13/11/07 23:33
수정 아이콘
설명이 부족했네요.

아 저 모든 영화에서 저 배우들이 가졌던 비중이 상당히 크거든요.
각자가 느끼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충 '왜 조연?!?' 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배역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 역할'을 제외하고는 비중이 높더라도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의 조력자라거나 (상대적으로) 악역은 조연으로 분류가 되더라고요. 이정재씨의 역할도 마찬가지라는 의미에서 예를 들어본 것입니다.
13/11/07 23:38
수정 아이콘
중심 스토리라인을 끌어가지 않으면 주인공이 아니다 이말씀이시군요

그런 분류라면 이정재는 관상에서 조연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보자면 신세계에서 황정민도 조연일텐데요 허허

보통 어감상 조연이라하면 관상에서 김혜수 신세계에서 황정민 최민식 정도를 예상했는데

황정민은 주연상이고 관상에서 캐리한 이정재는 조연상이니 뭔가 좀 어색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Rorschach
13/11/08 00:48
수정 아이콘
뭐 주인공이 아니다, 라기 보다도 보통 저렇게 많이 되더라고요.
저 위에 적은 영화들 중에서 특히 장고의 크리스토프 왈츠는 많은 역할이 '서포팅 롤'이지 실제로는 오히려 장고보다 더 주인공 같은데도 조연이었기도 하고요.

신세계는 안 봐서 잘 모르겠는데 홍보라던가 그런 부분 처럼 세 명의 주인공이 각자 중심을 잡고 있고 그 세 명을 기준으로 영화가 펼쳐져서 주인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레몬커피
13/11/07 15:26
수정 아이콘
관상은 이정재 하드캐리 영화 아닌가요 크크
스타카토
13/11/07 15:28
수정 아이콘
최우수작품상 ㅡ 신세계
감독상 ㅡ 신세계
남우주연상 ㅡ 신세계 황정민
여우주연상 ㅡ 몽타주 엄정화
남우조연상 ㅡ 관상 이정재
여우조연상 ㅡ 전미선(숨바꼭질)
신인남우상 - 여진구(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신인여우상 - 정은채(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각본상 - 김동혁(관상)
이렇게 한번 예상해봅니다.
삼공파일
13/11/07 15:31
수정 아이콘
올해 가장 활약한 배우가 하정우인데 대종상에는 후보조차 '안' 올랐다는 점에서 대종상이 참 답답했는데요. 청룡영화제는 대종상보다 조금 약한 느낌이긴 한데 우리나라 영화제 교통정리 좀 됐으면 좋겠어요.
13/11/07 15:49
수정 아이콘
저도 하정우 팬입니다만

이번에 다작하고 본인의 퍼포는 좋았지만 영화흐름타고 상받을건 없다고봅니다

무차별적인 개인기가 돋보인 테러라이브 정도?

하정우 몰입연기로 수퍼하드캐리했죠
삼공파일
13/11/07 16:10
수정 아이콘
베를린이든 더 테러 라이브든 후보에 오를 정도는 됐다고 봐서요. 청룡영화제에는 올랐고요.
소시탱구^^*
13/11/07 15:51
수정 아이콘
현재 우리나라 영화 시상식에서 가장 논란없고 권위있는게 청룡아닌가요?
삼공파일
13/11/07 16:09
수정 아이콘
대종상이 많이 망가졌지만 그래도 역사가 있으니 정상화됐으면 좋겠네요.
13/11/07 15:35
수정 아이콘
조연상은 박성웅님이.탓으면 좋겠어요 신세계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배우였어요
진리는나의빛
13/11/08 01:50
수정 아이콘
이 분이 건축학개론 선배역맞죠?
13/11/08 08:57
수정 아이콘
아니에요.
라미레즈
13/11/09 13:45
수정 아이콘
박성웅님이 건축학개론 선배 이엇으면,

술먹고 휘청거리는 수지에게

"살려는 드릴게"

그후는 이재훈이

선배에게 복수하러 가는 스릴러???
4월이야기
13/11/07 15:38
수정 아이콘
올 한해 한국영화 중 본 영화는 신세계, 베를린 두 편이 전부이니..;;
그 중 신세계가 최고 작품상 받았으면 좋겠네요.

타짜와 더불어 봐도 봐도 재밌는 한국영화 중 하나입니다.
13/11/07 15:43
수정 아이콘
황정민, 김민희씨 기대합니다!
13/11/07 15:47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정재가 꼬~옥 수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쥴레이
13/11/07 15:56
수정 아이콘
저는 남우조연상 박성웅씨랑 이정재씨 박빙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성웅씨 연기 정말 잘했습니다.
그리고 관상에서 조연일지 모르겠지만 신세계에서는 주연이죠. 이정재씨가..
참 이상하네요. 후보 조합이..
13/11/07 16:02
수정 아이콘
남주 이정재 남조 박성웅이 딱인거같은데 말이죠.. 하 ㅠ
스웨트
13/11/07 15:57
수정 아이콘
배우는 떠나서 올한해 최고의 한국영화를 뽑자면 어떤걸 뽑으실건가요?
전 여기저기 유행어라든지 파급력으로 보면 신세계같은데 말이죠?
타나토노트
13/11/07 16:14
수정 아이콘
작품상 후보중에 관상을 못 봤는데 이걸 제외하면 저도 신세계를 뽑겠습니다.
푸른봄
13/11/07 17:19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는 신세계가 많이 흥한 거 같은데 저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베를린이나 소원이 좀 더 좋았습니다. 파급력은 못 미치겠지만...'';;
인규Roy문
13/11/07 15:57
수정 아이콘
남자신인은 여진구 예상합니다
타이밍승부
13/11/07 16:27
수정 아이콘
신세계가 다 쓸었으면 좋겠네요,

올해 본 영화중에 최고였슴다 흐흐.
13/11/07 16:35
수정 아이콘
이정재가 조연이었나요?
마스터충달
13/11/07 16:36
수정 아이콘
대종상은 정말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진짜 영화제라는 이름도 아까울 정도입니다. -_- 최우수 작품상이 관상이라니;;; 관상이 상하나도 못받을 작품은 아니지만 ㅠ,ㅠ 작품상이라니 ㅠ,ㅠ

베를린/신세계/설국열차 삼파전 예상합니다.
내스티나스
13/11/07 16:57
수정 아이콘
그나마 영화 비중 상 이정재 씨가 조연으로 간 건 이해한다 쳐도
감시자들 정우성 씨가 조연은 무슨 얘긴가요???
(써 놓고 보니 비중이 비슷한 것 같기도 하지만..)

아무튼 다른 방식의 공동수상이랄까?돌려먹기로 밖에 안 보이네요
타나토노트
13/11/07 17:02
수정 아이콘
설경구, 한효주를 주연, 정우성을 조연으로 봤나보군요.
감시자들에서 정우성 분량 꽤 많은데...
13/11/07 17:39
수정 아이콘
감시자들도 정우성이 주연이라고 생각되는 영화는 아니었네요
임팩트가 있어서 그렇지 사실 분량이 많은게 아니죠
그나저나 조연상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 안좋나요
조연이라는 타이틀 때문인가...영화에서 배역의 비중만 좀 딸렸을 뿐이지 영화를 장악하고 연기를 잘해서 받는게 남우조연상 아닌가요
올해 아카데미만 봐도(뭐 이쪽은 배급사나 영화사에서 따로 신청을 하긴 하지만...)
장고: 분노의추적자의 크리스토퍼왈츠와 레미제라블의 엔 헤서웨이가 각 조연상입니다...
두 영화 모두 영화후에 주목받은건 주연보다는 저 두 배우였죠 (장고에서는 디카프리오 임팩트도 굉장히 훌륭했지만요...)
lupin188
13/11/07 18:08
수정 아이콘
엄정화의 2관왕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푸른봄
13/11/07 19:51
수정 아이콘
작품상 후보에 오른 다섯 편은 전부 참 재미있게 봤는데... 꼽기 힘들지만 제 개인적인 취향은 베를린이랑 소원이 조금 더 좋았네요.
신인상에 아역은 안 들어가는지 모르겠는데 여진구가 있는 거 보면 아닌 거 같은데 소원의 이레가 없는 게 참 아쉽네요.
재간둥이
13/11/07 19:57
수정 아이콘
신세계가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주목받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13/11/07 21:46
수정 아이콘
관상에서 이정재씨가 조연이었나요? 관상보고나서 이정재밖에 기억에 안남았는데...
다리기
13/11/08 14:02
수정 아이콘
하정우나 신세계의 존재감이 그닥 없다는 게 충격이네요. 하정우는 더테러라이브만으로도 충분히 주연상 노려볼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557 [일반] 그래도 우리는 통일을 노래했으면 좋겠습니다. [113] V.serum5433 13/11/08 5433 3
47556 댓글잠금 [일반] 요즘세대가 이기적이긴이기적이군요.. [374] 서현13615 13/11/08 13615 9
47555 [일반] 대학교 2학년 취업에 관해서... [10] whenever3760 13/11/08 3760 0
47554 [일반] <스마트폰 빅뱅 후에 일어난 수십억 개의 빅뱅, 사물 네트워킹 시대 >KBS 파노라마 「스마트폰 빅뱅 그 후」 [8] nameless..4195 13/11/08 4195 1
47553 [일반] [잡담] 감을 따자! [22] 스웨트3858 13/11/07 3858 12
47551 [일반] 통일이 정말 끔찍하게 싫은 이유 [451] 삭제됨13230 13/11/07 13230 6
47550 [일반] 집 문제로 헤어지게 됐습니다.. [313] 삭제됨15933 13/11/07 15933 31
47549 [일반] 피지알에 놀러오며 느낀 소회.. [116] 삭제됨6114 13/11/07 6114 7
47548 [일반] 청룡영화상 각 부문 후보가 발표됐습니다 [44] 타나토노트5665 13/11/07 5665 0
47546 [일반] 일본인 최초의 ISS 선장이 오늘 출발합니다. [15] 중년의 럴커6432 13/11/07 6432 0
47545 [일반] 송파구청 미팅 후기?...??? [88] Jinx8221 13/11/07 8221 2
47544 [일반] 31년차 솔로의 글 [44] 오레키|호타로6972 13/11/07 6972 7
47543 [일반] 국정원 선거개입 어디까지가 끝일까요? [95] 삭제됨6396 13/11/07 6396 7
47542 [일반] 전두환에 대한 추억, 그리고 지금 [18] 삭제됨3988 13/11/07 3988 4
47541 [일반] 내가 조중동에서 중앙은 빼는 이유 [28] 끙끙6667 13/11/07 6667 1
47540 [일반] 연재글에 나오던 14살 차이 고딩이 내일 수능입니다.. [48] AraTa_Higgs7132 13/11/07 7132 0
47539 [일반] [K리그 클래식] 방출 0순위에서 국가대표까지 '용병 윌킨슨 성공기' [8] 잠잘까5372 13/11/07 5372 2
47538 [일반] 어디든지 가고 싶을 때 - 8. 광주발 S-트레인 [15] ComeAgain6929 13/11/07 6929 9
47537 [일반] 내일이 수능이네요. [14] 아티3703 13/11/06 3703 1
47536 [일반]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27] DEMI EE 174736 13/11/06 4736 3
47535 [일반] 손석희 교수님 힘내십시요 [25] 석신국자7649 13/11/06 7649 14
47534 [일반] 상영관 밀어주기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43] clearnote6543 13/11/06 6543 0
47533 [일반] [잡담] 숨박꼭질(우리집에 무언가가 숨어살고 있다) [4] 스웨트4044 13/11/06 4044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