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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1 09:44
호빗이 올해였나요? 호빗1편을 반지의 제왕보다 훨신 재밌게 본지라.... 기대만빵입니다.
레골라스느님이 나오는군요. 또 얼마나 먼치킨일지....
13/11/01 11:14
엔더의 게임은 2번인가 읽었는데..
아무리 읽어도 작품속에 펼쳐지는 시뮬레이션 게임광경이 머릿속에 안그려지더군요. 어떤식으로 영상화될까 궁금합니다.
13/11/01 09:56
반지의 제왕 세계관을 모르고 봐서 그랬는지 호빗 1편은 아무 감흥이 없더라구요...ㅠㅠ 이번 2편 관람은 사람들 평 듣고 결정할 생각입니다.
13/11/01 10:17
사실 반지의 제왕보다 이전 이야기라 몰라도 되지만 아무래도 반지의 제왕에 나왔던 인물이 나오면 감흥이 더하죠.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모습이니...
(앨프랑 간달프야뭐 수명이 거의 무한대라...)
13/11/01 10:17
베네딕트 컴버베치가 스마우그 연기하는 걸보니 재밌더군요..흐흐 1편은 기대만큼은 아니였던거 같은데.. 과연 기대이상이였으면.. 합니다.
13/11/01 11:09
반지의제왕이 첫편 개봉한지 벌써 12년이나 지났군요.
진짜 그 3부작은 역대 최고의 3부작이었는데 호빗도 1편보고 워낙에 감동을 받은터라 2편도 너무 기대되네요!
13/11/01 11:12
기대중입니다. 1편을 너무 재밌게봐서... 2편도 런닝타임이 무지 길었으면 좋겠네요. 1편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거든요....
13/11/01 13:25
1편이 다소 실망스러웠던터라 오히려 2편이 기대가 됩니다.
난장이 캐릭터들을 전혀 살리지 못한것, 소품 사이즈의 원작을 억지로 반지 스타일의 거대서사로 부풀리려는 시도에서 비롯된 지루함, 이 두가지 때문에 보기가 힘들었는데... 2편에서는 좀 달라지려나요?
13/11/01 14:49
작년 호빗은... 1부가 프롤로그였다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와와그러다가 급 끝난 느낌이였는데, 올해 2부는 좀 더 재미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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