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31 23:11
저는 Eric Clapton 의 Old Love가 그렇습니다.
I can feel your body... When I'm lying in bed ..
13/11/01 00:45
저는 아이유의 '너랑 나'를 들으면 아주 자동적으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떠오르더라구요.
'네가 있을 미래에서 , 혹시 내가 헤맨다면. 너를 알아볼 수 있게. 내이름을 불러줘' 처음 들었을 때 , 시달소의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32살 아저씨의 눈에 눈물이 데구르르 흘렀다는 건... 아직도 와이프의 놀림감 ㅜ.ㅜ
13/11/02 09:15
015B의 텅빈 거리에서
가사 전체가 어떤 한 장면을 스케치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회화적이지요. 이쪽으로는 적어도 국내에서만큼은 넘사벽이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