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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30 10:42
저는 브리즈번의 아리따운 간호사님들을 말한거였는데, 본의 아니게 낚시성이 크크...
어떻습니까? 호주도 역시 장모님의 나라인가요? 크크
13/10/30 11:10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장모님의 나라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하하 일이 힘들어서 그런가 급노화 하시는거같기도하고.. 보통 신규 간호사분들 예쁘던데 대신 성격이 가끔 까칠해요
13/10/30 10:09
편입이나 학교를 옮기지 않고 13년만에 대학을 졸업한 사람도 여기 있습니다.
학교 한번 옮기시고 10년이면 정말 빨리 졸업하셨네요 크크크
13/10/30 10:14
저도 02년도에 수시 합격에서 서울 명륜동 모 대학에 03년도에 입학했다가 12년에 졸업하고 지금은 직장다니고 있습니다.
고생 많이하셨네요 크크... 축하드립니다.!!
13/10/30 10:28
크크크크 경인교대 사서분 저희가 되게 좋아했어요! 인사도 드리고 했는데 음 크크크크 이런글에서 뵙네요. 엄청난 분이신데 항상 웃으셔서 공부준비하면서도 되게 많이 깨닫게 되더라구요. 아 참 행복하게 사시는구나 싶어서! 저는 찡찡비관주의자라 그런지 조그마한 실패에도 많이 힘들어하는 편인데 글쓴님도 그렇고 세상에 풍파없이 사는 사람 하나도 없구나. 나는 참 애송이구나 싶어요!
졸업 축하드립니다^^!
13/10/30 10:47
저도 브리즈번에서 10년 3월에 가서 9월까지 생활하다가 보웬,번다버그 농장을 거쳐 11년 2월에 멜번에서 출국 했네요..
브리즈번은 좋은 곳이죠.. 지금도 그때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옛 추억에 잠기내요.. 아직도 사우스뱅크나 집앞에 있는 바베큐장에서 바베큐 해 먹던 기억을 잊을수가 없어요 ㅠ.ㅜ 그리고 졸업 축하드려요..
13/10/30 12:30
우선 축하합니다.
대학 들어갔다고 아무나 졸업하지 않는데 졸업이 확정이 되어서 기쁘시겠습니다. 또한 교육받으시면서 병원에 많이 다니셔서 아시겠지만 (호주나 다른 영어권에) 남자간호사가 아주 많습니다. 시간제 근무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 좋은 직업입니다. 간호사만 평생하지 않고 나중에 Rest home같은 것을 운영하실 수도 있고 경력이 쌓이면서 여러 옵숀이 있습니다. 저도 전에 안양에 살았는데 비평준지역인 안양의 안양고등학교 공부잘하는 학생들이 가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곳에 직장 잡으시고 한동안은 별생각마시고 계속 병원에만 계시면서 경력 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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