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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4 02:44
나꼼수를 해서, 타겟이 되기도 했지만,
나꼼수를 해서, 결정타는 덜 입는 거 같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징역을 먹인다면 역풍이 국정원건과 합쳐져 큰 태풍이 될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다행입니다. 쫄지 말고 일 계속해주시고, 나꼼수도 부활하기를 바랍니다.
13/10/24 03:00
"그동안 수많은 사건들을 취재했지만 이 사건은 정말 무서웠다. 고인이 된 박용철씨의 처가 오히려 '그러다 죽는다'며 저를 계속 걱정했다. 무서운 기사, 무서운 취재는 안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할 것이다."
주 기자의 마지막 변론이라네요.
13/10/24 05:11
류승완 감독은 원래 주진우 기자 친구 입니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time/vod/?kind=image&progCode=1002596100000100000&pagenum=2&pagesize=5&cornerFlag=0&ContentTypeID=1&ProgramGroupID=0&search=&SubprogCode=&sdate=&edate= MBC 다큐멘터리 '타임' 4회에 영화 베를린의 프리퀄이라고 할수 있는 간첩편에 간첩을 둘이서 찾으러 다니기도 했고요 이때는 나꼼수 뜨기전이어서 류승완 감독만 보였는데..
13/10/24 06:49
민사에서는 유죄로 나왔죠.
물론 이곳에는 안 올라왔지만요 이 사건이 유죄여야 한다는 건 아닌데 당시엔 다소 악의적이다고 느낄 정도였으니 뭐.. 그렇다구요.
13/10/24 10:01
최근에는 나꼼수대신 '염천교 트리오'를 보고 있는데.. 빨궁광진, 짱세님이 말을 정말 재미있게 하더군요..일단 욕이 거의 안나와서 좋았습니다.
'요셉'에 대한 이야기는 진짜.. 웃겼음...
13/10/24 11:32
다행입니다. ㅠㅠ 한때 주기자 팬이자 열렬한 나꼼수 팬이였는데.. 선거 패배 후 그냥 머리속에서 그들을 지우고 산거 같아서 미안하네요..
13/10/24 18:08
목아돼님에게 오늘은 정말 잊을수 없는 날이겠군요
두사람의 무죄와 더불어 아름다운 새 친구를 만났습니다 http://fb.me/1TIwyJ1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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