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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3 23:29
덕수옹은 뭐 거의 내야수 한 명을 더 세워놓은 급이었으니........
더불어 마크 벌리도 제가 눈여겨보는 투격수(^^;;) 입니다.
13/10/24 01:04
8위에 글러브채로 던지길래 쇼맨쉽 쩌네 이랬는데
윗순위에도 또 있네요? 특별히 저렇게 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공 안빠지게 하는 방법도 궁금하네요
13/10/24 01:53
안빠지게 하는 방법이 아니라 글러브 윗쪽에 약간의 벌려진 틈이 있는데 간혹 공이 빠른속도로 글러브의 그 부분에 잡히면 그 공간 빈틈 사이에 박히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물론 힘줘서 빼면 빼지기야 하는데 저런 급박한 상황에서 공이 박힌걸 모르고 송구하려고 공을 글러브 반대 손으로 빼려는데 한번에 안빠지면 그거 뺄려고 끙끙대느라 주자 세잎이 될 확률이 높으니까 궁여지책으로 글러브채 던지는 선수들의 임기응변인 겁니다.
13/10/24 10:17
내야진이
------------매덕스-------------매덕스--------------- ---------------------------------------------------- 매덕스----------------------------------------매덕스 ---------------------------------------------------- ----------------------매덕스------------------------ ---------------------------------------------------- 면 어떨까요 어헣헣헣헣
13/10/24 12:48
이 영상을 보니 새삼느끼는 거지만
투수를 향해 정면으로 날라오는 타구의 위험성이 굉장히 커보이네요. 뭐 선수들이야 프로로서 당연히 감수해야한다는 생각이겠지만 막상 한번 얻어맞게 되면 트라우마가 깊게 남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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