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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24 01:59:58
Name 마르키아르
Subject [일반] 새누리 강변 "국정원 댓글 5만건은 SNS 0.02% 불과"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4410


새누리 강변 "국정원 댓글 5만건은 SNS 0.02% 불과"
최경환 "극히 미미한 양의 댓글에 불과"


----------------------------------



기사를 보는 순간 빵~ 터졌고..

이걸 유게에 올릴까.. 자게에 올릴까 잠시 고민을 하였습니다.. -_-;;;

어떤식으로 변명해 나올지 궁금했는데...

이런 신선한 논리는 처음보는거 같네요.

비슷한 논리로 말을 하자면

박정희, 전두환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사람... 당시 사망자중 0.001% 밖에 안돼..

이런 논리와 다를께 뭐가 있을까 싶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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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만
13/10/24 02:04
수정 아이콘
원래 논리라는걸 포기한 일당이니까요.

물론 그래도 상관없이 집권 유지가 되니까 상관없겠죠.

새누리 니들이 그렇게 따움을 잘해?

옥땅으로 따라와.

대한민국 족구하라 그래!
13/10/24 02:04
수정 아이콘
그냥 0 이라고 하지 뭘 그렇게 수치까지 들먹이실까.
대선 전 네이트 올려순 기사 1~6등까지 뉴데일리 기사인거 다 봤어요.
오히려 네이버에 대선 전에 중립에 가까운 댓글이 많았던 이유는 뭘까요.

0.02 그 수치 똑똑히 기억하길 바라네요.
현실의 현실
13/10/24 02:06
수정 아이콘
근데 대선때 득표율 차이가 몇프로였죠?
마르키아르
13/10/24 02:07
수정 아이콘
3.6% 였죠.

1.8% 가 마음이 바뀌었다면, 대선 결과도 바뀌었다는 말이죠.
현실의 현실
13/10/24 02:09
수정 아이콘
굳이 진지먹어보자면 0.02%의 영향력을 생각할때 본문의 주장도 사실 0.02%밖에 안된다고 할말이 아닌거같네요.
마르키아르
13/10/24 02:15
수정 아이콘
저런 논리로 들어가자면

어떤 정치인이 XXX 는 뇌물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말해놓고 나서는.. 나중에 문제가 되자

내가 그때 말한 말 한마디는

전체 국민들이 하루에 뱉는 수억마디의 이야기중 0.000000000000000000000000001% 정도에 해당하는 애기를 했을뿐인데

그거가지고 뭐라고 하냐.. 0.0000000000000000000000001% 가 무슨 영향을 줄수 있냐고 말하는거랑 똑같죠..
현실의 현실
13/10/24 02:16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렇죠.
일단 논리자체가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라도 하면 안되는걸..
저렇게 당당하게 0.02%에 불과 라고 지껄이는 클라스가..남다르네요
13/10/24 02:07
수정 아이콘
아니 그게 단 하나의 리플이어도 안되는거라고 이새끼들아.....
13/10/24 08:5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육성으로 웃었어요
가루맨
13/10/24 02:08
수정 아이콘
이걸 이런 식으로 대처하다니 어떤 의미에서는 놀랍네요...
HOOK간다
13/10/24 02:08
수정 아이콘
하아... 수치화해서 머하겠노...
소고기 사묵겠지~
13/10/24 02:09
수정 아이콘
일부러 그러는거죠. 새누리가 머리가 나빠서 이런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몰아가면 먹히는 사람들이 많으니 몰아가는거 아니겠습니까?
13/10/24 02:09
수정 아이콘
어짜피 믿어주는 40%와 저런 헛소리에 놀아날 10% 정도의 사람들만 있으면 되니까요.
저런 헛소리에 오히려 이 사건에 관심두던 사람들이 진절머리를 느끼며 떠나가게 만들겠죠.
STARSEEKER
13/10/24 02:12
수정 아이콘
투표에 영향을 끼치는 트윗, 즉 정치적 트윗중 몇 퍼센트인지 따져봤을까 안 떠져봤을까 궁금한데요 크크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한숨이 폭폭 쉬어지네요 크크크
13/10/24 02:12
수정 아이콘
0.02%가 미미하다면,

5천만분의 1인 대통령과 16만분의 1인 국회의원은 대체 얼마나 미미한 겁니까.
METALLICA
13/10/24 02:16
수정 아이콘
저걸 말이라고 하는건지 인간같지도 않은것들
거믄별
13/10/24 02:31
수정 아이콘
25.7% 라는 투표율이 나왔을 때...
사실상 승리라고 말한 정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전~~혀 놀라울 일이 아닙니다.

점점... 뻘소리와 뻘짓이 도가 넘는듯한 느낌입니다.
어느 순간 결정적인 자충수가 될 것 같은데 말이죠.
넷째손가락
13/10/24 02:34
수정 아이콘
저게 말이야 막걸리야;;;;;;;;;;;;;;;;;;;;;;;;

진짜 저딴사람이 어떻게 국회의원이 되는겁니까??
소와소나무
13/10/24 02:35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은 지지자들을 좀 멍청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해야하나 여튼 정책이나 이런저런걸 따지기 전에 저런 모습 때문에라도 지지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바짝 엎드려도 될까 말까한 사안인데 오히려 고개 빳빳이 쳐들고 뭘 이정도 가지고 그러냐 이딴 태도니.
죽음불꽃소나기
13/10/24 02:37
수정 아이콘
저런 소리가 비판받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는 민주국가도 아닙니다.
워터게이트하고 그렇게 다르지도 않은 사건인데..
13/10/24 02:41
수정 아이콘
유게 아닌가요? 크크
콩먹는군락
13/10/24 02:52
수정 아이콘
이런 상황에서도 재보선에서 여당이 압승할거같으니 막막한 심정입니다.
라됴헤드
13/10/24 02:57
수정 아이콘
훡유먹어 두번먹어... 라고 말하고싶네요
홍승식
13/10/24 03:01
수정 아이콘
순간 게시판명을 다시 봤습니다.
전파우주인
13/10/24 03:24
수정 아이콘
전체 댓글 몇개인지 조사한 국정원 직원은 무슨죄야 ㅠㅠ
One Eyed Jack
13/10/24 03:49
수정 아이콘
지지층이 단단하다고 막 던져대는구나.흐흐흐
스타본지7년
13/10/24 05:23
수정 아이콘
쉽게 말해 그냥 병맛이군요.
윤가람
13/10/24 05:45
수정 아이콘
대략 정신이 멍해집니다.
13/10/24 06:37
수정 아이콘
OJ심슨이 안좋은 선례를 남겼군요
저런 사례까지 나오다니
빠독이
13/10/24 06:51
수정 아이콘
이런 똥덩어리들..
13/10/24 06:56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니까 미미한게 문제가 아니라니까....
13/10/24 07:07
수정 아이콘
유구무언이네요-0-... 입은 있으나 할 말이 없게 만드는 스킬은 정말 .... 대단합니다.
Around30
13/10/24 07:47
수정 아이콘
문제는 그 댓글 뿐만 아니라 경찰수사 중간 발표죠.
이건 충분히 1.8프로의 영향력 이상으로 봅니다만
기아트윈스
13/10/24 07:49
수정 아이콘
오십보 백보..
디멘시아
13/10/24 07:57
수정 아이콘
저도 선거할 때 5만건만 유언비어/욕설/명예훼손 댓글 달아도 되나요? 0.02%밖에 안되는데
여기똥포장되나요
13/10/24 08:04
수정 아이콘
지하철에다 똥좀 싸면 어떤가요 어차피 하루의 60억분의1밖에 안하는 걸
13/10/24 08:10
수정 아이콘
전세계 인구의 0.02프로도 안되니 그냥 죽으면 안될까 이자식들아
개미먹이
13/10/24 09:11
수정 아이콘
엌크크
오카링
13/10/24 08:30
수정 아이콘
저렇게 말해도 듣고 " 오 그렇네~ " 이렇게 동감하는 사람이 있으니 저러는 거죠...
13/10/24 08:34
수정 아이콘
은행 털어서 0.02% 정도만 가져오고 싶네요 크크크크
제정신이길 포기한 집단이에요. 이걸 듣고 '그렇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대단하구요.
스타카토
13/10/24 08:34
수정 아이콘
푸훕~~~~~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이번 프레임은 좀....무리수네요....
이거 5만건이라는 숫자대신...0.02%라는 얼마 안되는 미약한 숫자다...라는 의미로...
민주당..침소봉대하지마라....이친구들 오버하고있는겁니다. 이거 아무것도 아닙니다!!!!!!...이런 프레임으로 만들려고 하는거 같은데....
웃음부터 나오네요...
아...그런데...이런게 먹히는 사람들이 있으니......이러는거겠죠???
13/10/24 08:42
수정 아이콘
100억을 훔쳤는데 국가예산의 0.01% 도 안되므로 괜찮다는거군요.
Neandertal
13/10/24 08:49
수정 아이콘
저러다 한 번 큰 코 다쳐봐야 정신을 차릴텐데...
지지층이 확고하니 기고만장이로군요...--;;;
현대엘스
13/10/24 08:57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콘크리트 지지층때문에 저런 꼴을 계속 봐야하다니.
살다보니별일이
13/10/24 08:58
수정 아이콘
저래도 통하니까 저리하는거죠. 닭잡는데 소잡는칼이 왜 필요한가요.
13/10/24 08:58
수정 아이콘
저도 SNS로 선거결과가 뒤집혔다 혹은 결정났다 라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근데 쟁점은 이게 아니잖아?
13/10/24 09:04
수정 아이콘
유죄냐 무죄냐를 가르려고 하는데 유죄의 크기가 작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어찌보면 정말로 머리가 좋단 말입니다.

근데 그걸알아야죠.

그 죄의 크기가 민주주의 부정할 정도의 크기기 때문에, 그것의 크기가 작아봤자 어차피 의미가 없다는 것을요.
13/10/24 09:08
수정 아이콘
전세계 인구의 0.02프로도 안되니 그냥 죽으면 안될까 이자식들아 (2)
시네라스
13/10/24 09:09
수정 아이콘
짚앞에 슈퍼마켓에 가면 주인 어르신이 항상 tv조선 채널을 틀어놓고 있는데 거기 나온 정치평론가라는 놈도 똑같은 개소리를 해대서 육성으로 탄식을 내뱉으면서 나오게 되더라구요
개미먹이
13/10/24 09:11
수정 아이콘
게시판 잘못 온 줄...
치탄다 에루
13/10/24 09:13
수정 아이콘
히틀러, 스탈린이 울고 가겠군요.
13/10/24 09:1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런 발언은 지지층으로 하여금 안도할 수 있는 여지를 주기 위해서 쏘는 거지 나머지 국민들 들으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죠. 머리는 정말 좋단 말입니다. 차라리 홍보 대행사같은 곳에서 일을 하시지...??
랄랄라라라라
13/10/24 09:23
수정 아이콘
저희 아버지는 친새누리쪽인신데 아침에 제가 이 뉴스를 보고 기가 차다는 듯이 말을 했더니 한말씀 하시더라고요. 빨갱이들이 이제 하다하다 안되니까 저런것까지 들먹이냐고. 그런걸로 기가 찬게 아닌데...아버님들은 이런시선들이 아직 많겠죠ㅠㅠ
13/10/24 09:23
수정 아이콘
저도 댓글로 인해 선거결과가 뒤집혔다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요즘 나오는 내용들을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없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국가기관이 저 정도의 개입을 했다면 그것은 선거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네요.
물론 아직 전모가 드러나지 않아 이렇다 저렇다 할 시점은 아니지만 적어도 선거결과를 바꾼 건 아니다라고 단언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루아빠
13/10/24 09:37
수정 아이콘
저희집도 어느 사이엔가 TV조선을 보고 계시던데.. 사람이란 진실이 무엇이든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보게 되기 마련인가 봐요. 비방도 정말 유치하고 졸렬하던데 보고 계신거 보면. 하긴 새누리당 지지자들도 반 새누리당 사람들 보면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죠.
13/10/24 09:45
수정 아이콘
처음엔 '고작 3건'이라고 안했나요. 이제는 5만건?
스테비아
13/10/24 10:00
수정 아이콘
증말 뿜겠네...
코그모맛고구마
13/10/24 10:18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국*론이 특정집단의 오만한 생각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요즘은 안 그렇네요
현대엘스
13/10/24 11:03
수정 아이콘
개XX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당하면서도 계속 표를 주면 호구왕 맞죠 뭐..
제랄드
13/10/24 10:29
수정 아이콘
정말 보다보다 너무하네요
13/10/24 10:49
수정 아이콘
유게로~ 세상에 저런 뻔뻔스러운 말을 국회의원이 크크크
열혈둥이
13/10/24 11:20
수정 아이콘
대박... 크크크크..
진짜 이건 나이든 어르신들한테나 먹힐 발언이지.
저러고도 10년후에 생각있는 보수 청년들에게 지지를 받길 바라나...

아 너무 오늘만 보는 발언을 하는데 이게 먹힌다는게 짜증나요.
13/10/24 11:36
수정 아이콘
혹시 %의 개념을 사람들이 모르는 거라 생각하는 건지.... 0.02%는 0이나 마찬가지다..머 이런 프레임인가요...
웃기고 무섭고.. 황당하고.. 참 그렇습니다.. 휴
샤르미에티미
13/10/24 11:44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국민 인구수와 정치인 숫자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퍼센트 미미하니 무시하고 싹 갈아엎어도 되나요.
루크레티아
13/10/24 11:50
수정 아이콘
신선함!
자제좀
13/10/24 14:47
수정 아이콘
뭘해도 먹히니 쯔쯔
vlncentz
13/10/24 16:42
수정 아이콘
어....? 0.02%나 되나요? 생각보다 더 많았네요.
be manner player
13/10/24 17:56
수정 아이콘
간첩 500명은 대한민국 0.001%에 불과하니 미미하군요.
13/10/24 21:22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런 발언이 통하는 사회란 걸 생각하면...
돈만 있으면 바로 이민가고 싶네요.
다른 나라라고 유토피아는 아니겠지만 여기가 최선은 아니겠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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