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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3 05:01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 유저분들은..
이맛에 쓰시는거 같습니다. 볼때마다 서비스 받는 느낌이 남다를거 같네여. 전 ios가 불편해서 안쓰지만 좀 부럽기도 하네여.
13/10/23 05:27
근데 애플이 os x를 따로 팔기도 하나요?
애초에 애플 제품에 붙여서 나오는거 말고는 다른데 깔아서 쓰는걸 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13/10/23 08:09
패드에 터치아이디는 불편함만 더해줄 것 같아서 없는게 나을지도요. 대부분 패드는 스마트커버랑 쓰실텐데 커버 열면 바로 사용가능한 패드에 추가로 홈버튼에 손을 옮기게 할 필요가 없죠.
13/10/23 09:03
애플이 미는 용도가 패드는 홈 패드미니는 포터블인걸 봤을땐 패드가 폰보다 터치아이디가 더 필요해보입니다. 개인화 라는 측면에서는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여러사람이 사용하니까요.
13/10/23 09:07
그런 개념이라면 오히려 터치아이디보단 비밀번호 방식이 더 유용하지 않나요? 터치 동작을 해야하지만 여러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갖춘 보안이 비밀번호방식이니까요.
13/10/23 09:20
사용자계정에 터치아이디가 더 좋죠. 포포탄님이 말씀하신 비밀번호는 또 최소 네자리는 될텐데 그럼 비밀번호 방식은 앞서 말씀하신 빠른 사용에 더 방해가 될뿐이죠
13/10/23 09:05
요시! 저는 패드2 쓰는데 생명 연장한 기분크크크
동아리에 패드4 쓰는 후배있는데 퇴물패드라고 놀려야겠어요. 팔지도않는물건따위 나랑 바꾸자고 크크크크(눈물)
13/10/23 08:51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발표를 보고, 바로 넥서스7 2세대를 질렀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16:9는 안나오는걸 보고, 고민없이 구입했습니다. 뉴아이패드(라고 쓰고 토사구패드라고 읽는)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영화볼때 4:3 비율은 정말 지옥입니다. -_-; 아이패드로 영화볼때는 항상 느끼게 되는 영상 상하단 블랙바의 위용... 2.35:1 스케일 영화를 볼때는 화면이 확 줄어드는 기적을 느끼게 되니까요.
13/10/23 09:22
아 영상감상을 자주하시는 분들은 아이패드 되게 불편해하시더라구요... 저는 학과 레퍼런스북같은 종이매체를 pdf로 대체하여 사용하는 용도가 많다보니 4대3비율에 엄청 매력을 느끼고 사용중이예요.. 애플이 라인업을 4대3 16대9 로 더 확장하면 깡패가 될테지만 그럴일은 없겠죠?ㅜ
13/10/23 09:41
미니 레티나 좀 땡기네요.. 미니 안 샀던게 레티나 때문이었는데... (이놈의 레티나 급 화질에 적응된 눈이....)
그나저나 에어는 당최 뭐가 바뀐건지 알 수 있나요? 요즘 에어 살까말까 하다가 안 사고 있었는데...
13/10/23 09:53
그동안 아이패드2로 pdf를 봤었는데 눈이 피로했습니다
아이폰5 쓰면서 아! 레티나 정말 좋구나 하면서 그간 고생해온 패드2를 막 뭐라 그랬는데 크크 그간 고생했다 아이패드2 네 자리는 아이패드 에어가 대신할거다
13/10/23 10:11
이런걸 보면 삼성이나 엘지 아니 한국 IT 기업들은 선도적인 위치로 나아가기 위해서 SW 분야에 투자가 절실히 필요할 듯 싶네요.
단순히 기업 차원이 아니라 현 구조에서는 SW든 HW든 엔지니어 되려고 나서질 않을 겁니다. 다른 분야에 비해 수명이 길기를 하나 그렇다고 연봉이 더 높길 하나 업무 강도가 낮길하나 막말로 갈수만 있다면 유능한 인재들이 죄다 해외로 빠져나갈라고 발버둥을 치는데.. 좀 근시안적인 사고가 아닌 미래를 바라보았으면 좋겠네요. 당장 올해 성과 안좋다고 부서를 없애버리니 저런 기획 자체가 나올수가 없겠죠..
13/10/23 12:55
SW분야와 생명공학/제약산업 분야는 미국 외에는 답 안나오는 분야일꺼에요;;;
한두해 투자해서 얻어지는 인프라가 아니죠; 물론 강바닥에 쏟아버린 돈이나 우주 관광객 만드는데 들이는 헛돈을 제대로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성과가 단기간에 보이지 않으면 투자 얻기가 쉽질 않아서요;
13/10/23 18:08
그나마 한국 IT 기업 중에서 NHN같은 곳을 빼면 삼성전자가 그나마 대우가 좋은 편일 거라는 게 함정;
IT는 답이 아예 없어요 그냥 패스트 치킨트리 타야 해요
13/10/23 11:06
아이패드에어라니!! 미니는 좀 작아서, 아이폰을 쓰고 있는 사람에게는 크게 쓸모가 없어 보였는데...좋네요! 무게도 저렴해졌다니 손목이 부서지는(?) 부담도 덜고...
13/10/23 11:49
드디어!!! 제 아이패드1을 바꿀때가 되었군요.. 물론 PDF리더로는 아직도 쌩쌩합니다만..(물론 PDF앱을 잘 골라야합니다..)
웹서핑등등의 다른 작업할때 너무 느려서 도저히 힘들었습니다. 그동안 다소 불편하지만.. "더 가볍고 빨라진" 아이패드가 나온다면 그때 업그레이드하겠다는 생각으로 버텨왔습니다. 사실 4세대 아이패드까지는 더 빨라지고 고해상도가 될지언정.. 무게가 가벼워지질 않았거든요. 아무튼 이제서야 가벼워진 아이패드가 나왔습니다. 저로써는 최상이군요.
13/10/23 11:52
으아, 매버릭스 다운로드 받는데 종일 걸리네요.
이벤트 잘 보긴 했는데 가장 꺼림칙한 건 왜 아이패드 '에어'냐는 겁니다. 아이패드 라인업이 추가로 또 늘어나는 건가 싶기도 하고...
13/10/23 14:02
아이패드 에어는 크기 줄어든 것 뿐만이 아니라 많이 가벼워져서.. 아이패드 미니 대신 선택 가능 할 것 같네요.
지금 있는 아이패드2도 한손으로 들고 잘 쓰고 있어서.. (손목 힘 자랑)
13/10/23 17:20
아이패드 프로가 나올 듯한 뉘앙스의 이름붙이기네요 크크크 맥북은 가격 보고 오잉? 했다가 램이 줄어서 그럼 그렇지 라고 절로 나오네요쩝
13/10/23 17:29
아이패드 에어의 다이어트는 충분히 혁신이라고 할만 하네요.. 풀사이즈 태블릿에선 당분간 적수가 없을듯 합니다.
물론 풀사이즈보단 7인치대가 훨씬 시장이 크긴 하지만요
13/10/23 21:38
개인적으로 아이폰4 이후 가장 재밌었던 키노트였네요.
매버릭스 하스웰맥프레 쓰레기통 에어패드 아패미니2 장장 1시간 반 동안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일단 제가 13인치 맥프레 하스웰에 기대했던 것들이 전부 충족되어서 너무 좋네요 진정 놀라운건 패드였지만...(패드에어 무게, 미니에 레티나 적용 후 사용시간은 그대로) 아직 맥북은 한국에서는 조금 비싸지만 정말 살만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태블릿 시장은 독점할 기세... 개인적으로 토사구패드를 쓰지만 9.7 크기는 정말 만족하는데 애초에 아이폰 크기가 4.3인치 2:3 비율로 나왔었다면 참 좋았을 것 같네요. 뭐 앱 환경 자체를 바꿔야 했기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그냥 혼자 상상해봤네요 ^^ 어쨋든 올해는 하스웰맥프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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