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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5 22:00
꼭 성공하시길..흐흐
저두 채팅어플로 처음 만났던 동갑내기 친구가 있었는데 고백해야겠다 마음먹었는데 맘에 드는 남자 생겼다고 절 버렸네요 그 뒤에 만난 누나는... 전 너무 좋은데 딱히 저한테 호감도 없고 밥사주고 영화보여주는 정도 밖에 안되는 호구 취급하는 기분이 듭니다
13/10/05 22:26
저희 매형이 10년도 더 전에 이 노래를 계속 듣고 저희 누나에게 고백해서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근데 요새 제가 계속 안되고 있는 관계로 응원은... 으흠..... 해드릴게요ㅜㅜ
13/10/05 22:57
인생 뭐 있나요. 어차피 이 고백, 안해도 후회하실 겁니다. 하면 행복해지거나 후회하거나 50대50, 안하면 100% 후회.
남자라면 시원하게 하세요!
13/10/06 01:43
영원님 혹은 애증님의 연예학개론 및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등을 일독하시고 고백하는 걸 추천합니당
그리고 좋은결과 있길 바랄께요. 안전님의 연애에 좋은결과 혹은 피쟐러들에게 좋은결과.. 음??어느것이 되었든 좋은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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