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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5 20:42
참. 그리고 이말 꼭 하고 샆었는데
낭천님을 비롯 정규시즌 불판에서 함께했던 피쟐엘펜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플옵도 같이 달리는거 아시죠? ^^ 불판이모이신 k'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13/10/05 20:44
그나저나 며칠전에 LG가 지니 국민대단합이니 뭐니 해서 약간 속상했는데.
보란듯이 2연승하고 2위확보하니 좋네요.. 플옵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13/10/05 21:57
2위 확정짓는 순간 저도 burma님 처럼 그 때 그 생각이 나던데요.
LG팬으로서 당연히 생각날만한 거고 burma님 리플 표현이 과한 것도 아닌데 반응이 너무 까칠하시네요...
13/10/05 23:10
생각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거죠. 표현의 문제가 그닥 없다면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때 국민대단합 했는데 봐라 결론은 정의가 승리한다. 이런 표현이라면 좀 문제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요.
13/10/05 23:23
그렇죠. 별로 상관없는 얘기를 여기에 가져다 붙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burma님의 "보란듯이 2연승" 이라는 표현에 있었고. 누구한테 보라는 건지..헣헣
13/10/05 23:29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니까 자유게시판 가져다 붙이든 말든 별로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 리플이 필요가 있으면
붙이고 필요가 없으면 안붙이는게 아니라 PGR21 리플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한 자유게시판의 자유 리플이니까요. 보란듯이 2연승이 뭐 누구에게나 문제가 있는 표현이면 관리자분께서 정정하시거나 다른 많은 분들이 신고하셔서 조치 되겠죠.
13/10/05 23:32
여기 제가 다른팀들 연관시킨게 어딨나요? .
단순히 며칠전에 타팀팬들이 단순한 LG이 한화에 대한 패배에 열광하고 다굴하는 분위기여서 LG팬으로써 속상했었는데, 이걸 가장 긍정적인 방식으로 극복한게 좋다는게 문제있는 표현인가요? BERGY님은 항상 독해력이 문제인듯 합니다 오히려 당시 BERGY님은 LG가 까여야 하는 이유를 열심히 설파하던걸로 기억하는데 https://pgr21.co.kr/?b=10&n=176252 아마 오늘 LG가 졌다면, 제일 고소해했을 사람이, 오히려 별 문제있는 표현이 없는 제 댓글에 '괜히 다른팀 연관시킬필요 있느냐?'라고 하는말에 어이가 없네요. 적반하장으로 느껴집니다.
13/10/05 23:36
여전하시네요. 님이 링크하신 그 글에, 제 마지막 댓글은 보지 못하셨나요, 아님 못본척 하시나요.
https://pgr21.co.kr/?b=10&n=176252&c=2210802 저는 그 이전에 LG에 대해서 오히려 잘됐다, 좋은 일이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저 링크된 댓글에 있는, 다시 링크된 제가 쓴 글 읽어보시기 바래요. 저는 분명히 그때 LG에 대해 우호적인 글과 댓글을 쓰고 있었으니. +) 오히려 님께서 "보란듯이" 라는 표현을 쓴게 적반하장이라면 그렇게 느껴지네요. 허허
13/10/05 23:41
저 님이야 말로 이상합니다. 일단 제가 다른팀을 어디서 연관시켰는지부터 말씀하십쇼.
게다가 오늘 이상한게.. 저번에 저에 의해 BERGY님의 난독이 태클걸리고, 앙심을 품으셨는지, 스토커처럼 제 댓글에 비꼬는 댓글을 남기시길래, 제가 쪽지로 '그럼 제대로 논쟁해보자'이렇게 보냈더니 저랑 얘기하기 싫다면서 아예 쪽지까지 안읽겠다 이러면서 서로 말을 하지 말자는 식의 황당한 반응을 보이셨죠. 전 황당했지만 그걸로 끝난걸로 알았는데 오늘 제 댓글마다 태클을 걸더군요. 그냥 별볼일 없는 댓글이라 무시했었는데, BERGY님...기본적인 염치는 있으신분인가요?
13/10/05 23:44
일단, 누구한테 "보란듯이" 라는 겁니까? 거기서 다른팀 연관이 안되나요?
그리고, 앙심 품은것 없으니, 괜한 생각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오히려 보낸 쪽지 한개 안읽었다고 하니, 그 다음에는 아예 제가 보낸 쪽지들 몇개를 안읽으셔놓고 황당한 말을 하시는군요.
13/10/05 23:48
다른팀의 패배를 고소해하면서 기뻐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정당한 극복이라 생각해서
'보란듯이'라고 했습니다. 그게 다른팀을 모욕하거나 비난한건가요? 아닙니다. 다른팀들에게 일말의 비하도 없는 표현입니다. 오히려 반대로 LG란 팀의 패배에 좋아하고 모욕하는 사람들에게나 불편할수 있겠지만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님이 움찔거리시죠?
13/10/06 00:56
댓글 수정하셨군요.
제가 보낸 쪽지를 안읽고 삭제했다면서, 앞으로도 안읽겠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해서 사람을 황당하게 만들었으면서, 그후 저에게 쪽지를 보내면서 저에게 읽어달라고 하는건 뭔 경우인가요? 와 이건... '나는 안읽겠지만, 너는 읽어라' 인가요? 이거 솔직히 게시판에 대놓고 말할 내용도 아니고, 쪽지로 주고 받을 내용인데, 쪽지로 가는 순간 님이 어떤 행동을 할지 뻔하니 그게 안되네요.
13/10/05 23:44
'보란듯이'라는 표현에 유독 BERGY님이 민감하게 느끼는건.. 당시 가장 열심히 까던분이였기 때문이겠죠.
LG가 까일만한 팀인건 어느정도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논리적으로 다굴을 합리화하려는 노력은, 밟히는 상대입장을 눈꼽만큼도 배려하지 못하는 태도이죠. 순수하게 LG를 응원하던 사람 입장은 생각도 전혀 안하셨겠죠? 게다가 당시 LG가 한화에게 졌을뿐인데, 다른팀들까지 끌고 들어와서 맹공하고 그게 옳다고하는거야 말로 다른팀들 괜히 연관시키는거 아닌가요?? 저는 하지 않고, BERGY님이 했던 행동을 저에게 뒤집어 씌우니 황당하군요.
13/10/06 01:25
해도 너무하네요...
별 탈 없는 댓글까지 이런식으로 기분 잡치게 만드셔야 하나요? 해외축구에 대한 글에 대해서도 너무 팬심이 과하시다 생각했지만 너무한거 아닌가요? 저도 그 유게의 국민 대통합 게시물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방법으로 복수했다 생각했는데... 그냥 엘지 2위 하는 꼬라지가 싫다고 하세요ㅡㅡ 성적으로 타팀한테 보란듯이 보여준게 그렇게 보기 싫으신가요? LG가 오늘 2위 성적내는데 무슨 잘못 했습니까?
13/10/06 01:02
저 댓글에도 뭐라하는건 개인적으로 흔한 '이지메 가해자 심리'라고 생각합니다.
불과 3일전에 LG가 패배하면서 다굴당하는 글에는 여러 이유를 내세우며 추락을 기뻐하며 밟는 분위기에 동참하다가 그때 조용히 당하던 한 LG팬이, LG가 그 패배를 극복하자. '봐라.. 극복하지 않았는가?'라고 하며 눈 치켜세우는 것도 보기도 싫어하는.. 참으로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피지알분이라면, LG가 싫었어도 '뭐 LG까일만했지만, 2위 축하한다. 포스트시즌에서 한번 붙어보자.. '라는 반응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3/10/06 02:45
공감합니다.
저는 이상훈이 물러난 이후 반쯤 포기하면서 조용히 LG잘하기를 응원하는 팬이었고, 뭐 LG팀이 올해 많은 어그로를 쌓았다고 생각하길래, 국민대단합글을 봤어도 그런가보다 하고, 3일전에는 순한 내용의 댓글을 하나 달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댓글을 다는 순간 뭔지 모를 감정이 올라오더군요. 인정하지 말아야할 분위기를 제가 인정한게 아닌가 싶어서... 어찌보면 그냥 다굴하는거보다, '너흰 이랬으니까 너희를 다굴당하는 글이 올라오는게 당연하고 옳아' 이런 합리화논리를 내세우며 낄낄거리면서 다굴하는게 더 심한거 같습니다. 특히 저런 논리에 잠시라도 넘어가서 그 분위기를 스스로 순간 인정했던게 더 분하고요. 그리고 이러한 부분은 이 기회에 제 스스로도 많이 생각해야할 부분인거 같네요.꼭 스포츠가 아니더라도요.
13/10/06 03:09
그때는 참고 이제와서 왜 그러는지 좀 의문스럽긴 하네요. 흐름에 편승한달까요.
솔직히 제 첫 댓글이 그렇게 문제되는 내용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흐흐.
13/10/06 03:13
저도 지금 자려고 하는데요. 아마도 시간이 늦어서 주무시려거나,
LG팬들이 이렇게 나서는 판국에 아마 싸움될것 같아 그냥 관조하시지 않나 싶네요. +) 그 많은 댓글들을 낄낄이라 느끼시면...헣헣
13/10/06 03:15
바꿔말하면 그때는 다른팬들이 뭉쳐서 나서는 판국에 엘지팬들이 나서면 싸움될것같아서 관조했겠죠.
+)전 다른댓글들 전부를 그렇게 몰아간적은 없는데요. 처음부터 쭉쓰시면 안되나요. 무슨 답댓글 달고보면 댓글이 계속 수정되죠 ..
13/10/06 03:17
무슨 말씀이신지. 수정이랑 추가는 있어도 맥락과 내용 자체가 바뀐적은 없어요.
그리고, 몇몇 엘지팬들은 이미 거기서 싸움판 벌렸는데요...크크크
13/10/06 03:21
Bergy10 님// LG 팬분들 그때는 조용하시다가 제 댓글을 계기로 뭉치시네요.
그때 참으시느라 힘들었던 분들 꽤 많으셨던것 같습니다. 바로 위에 써놓고 금방 잊어먹으시네요.
13/10/06 03:23
그 이야기였었나요 크크크. 그때 LG팬들 조용한건 맞지요. 흐름을 잘 타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님께서도 그때 댓글을 달으셨는지 궁금하네요.
13/10/06 03:27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님 말대로하면 지금 다른팀 팬들이 여기 댓글 안달면 안되는 건지 궁금해지네요.
그분들이 님 표현대로 하면 LG 비난하면서 낄낄댄것도 아닌데 말이죠 흐흐. +) 몰아가는거 안좋아하니 오해는 마시길 바랍니다.
13/10/06 03:31
Bergy10 님// 제가 다른팀 팬분들 여기 댓글 달면 안된다고 했나요 ?;
그만 몰아가세요. +) 위에서 그 많은댓글들을 낄낄도 그렇고 흐름 잘타는분들도 그렇고 딱 몰아가시면서 오해라고 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13/10/06 03:34
님이 먼저 그 LG 비판글에 댓글 안달면 안되는 거냐면서요,.크크크. 사람 참 유치해집니다.
님이 그 글에 댓글 안달은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 이 유치한 말다툼에 댓글 안다는 분들이 많을거란 얘깁니다.
13/10/06 03:38
Bergy10 님// 네 ? 크크크크 참으면 안되냐는 댓글이 어떻게 그렇게 해석이 되는거죠.
혼자 다른분이랑 대화하시는거같네요. 그만할게요.
13/10/06 03:38
어후 bergy10 님.. 전형적인 가해자 논리라니까요
'너희 패배로 밀려나고 있을때 다굴당하고 밟힐때는 가만있더니. 왜 나중에 좋아지니 흐름타고 덤비네.크크' 이게 전형적인 가해자 논리 아니면 뭔가요? 게다가. 애초에 당시 글 자체가 LG패배 좋아하면서 왕따시키면서 다함께 위아더월드하는 글이었는데 그게 '낄낄'이 아니라뇨? 그안의 논의는 그 '낄낄' 흐름의 정당화VS반박 안에 있던거에요. 그리고 +는 수정아닙니까? 수정버튼 안누르고 +를 추가할수 있나요? 댓글달고 나니 나중에 +가 붙어있으면 당황스러운건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 LG를 마음껏 까는건 괜찮고 불과 3일전에 그런일있어서 '그래서 속상했는데 보란듯이 2위하니 좋다. 포스트시즌에도 잘하자.' 이게 안되나요? 좀 말이 되는 얘기를 합시다.
13/10/06 03:39
트윈스// 맘대로 해석하세요.
님이 그때 댓글달지 않던때와 마찬가지로 지금 그냥 보고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인정하기 싫어하시네요. 뭐, 편하면 편한대로 그러시던가요.
13/10/06 03:52
트윈스// 어차피 같은 경우인데, 역지사지할 일을 가지고 주체를 바꾸지 말라고 하면 저도 더 할말 없습니다.
+) 트윈스님 댓글이 사라졌네요.
13/10/06 07:24
자고 일어났더니 리플이 더 늘어났네요
그 유게에 국민 대통합글에 엘지팬은 조용히 닥치고&설설 기고있었는데 그때도 조용히 하고 있었으면 지금도 조용해야지 건수하나 잡았네 이 논리인가요? 진짜 그 글 댓글처럼 엘지가 해체해야 할듯 참나 크크크크
13/10/06 05:21
왜 이렇게 댓글이 늘어났나 했더니...
이런 저런 글이 많은데, 그냥 우리부터 이런 것에까지 일희일비 신경 안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즌은 길었고,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다른 사람 생각이야 우리랑 다를 수 있죠. 남이 뭐라 하든 어차피 우리가 2등입니다.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지 않나요? 그거 기뻐하기만 하기에도 시간이 아깝죠..
13/10/05 20:50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가을야구를 하면서도 마지막에 웃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일이 생길까봐 노심초사했는데
불판에 낭천님 말씀대로 2위 플옵진출에, 라뱅 타격왕, 봉 팀 최다세이브 경신까지 삼위일체를 마지막 경기에서 달성해버리네요 정말 최고의 하루입니다!
13/10/05 21:07
생전처음 XTM워너비 투표날렸습니다.
바티스타로.. 실시간 투표현황을 보면 이병규선수가 초반에 크게 앞서나가다가.. 엘지팬들이 바티스타를 밀어주면서 뒤집혔다고 합니다.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워너비가 되면 10만원상당의 상품권을 준다고.. 하지만 문자투표로 벌어가는 돈이 수십배는 넘어갈듯..
13/10/05 21:54
LG 직관하고 왔습니다!
마치 EPL 38R 보듯 한화 vs 넥센전 dmb로 보면서 환호하고 송창식 콜하고 난리났었네요. 그녕 너무 기쁘네요.엉엉ㅜㅠ
13/10/05 22:04
lg팬인 제친구 오늘 핸드폰에 불나도록 오더군요. 축하한다고
연타 홈런 맞으면서 2:0까지 보고 나왔는데 역전이라니 lg 뒷심도 참 대단하네요. 드디어 플레이오프 진출이네요 정말 후회없는 경기 하길 바랍니다. 제친구 유광잠바 없다고 징징 대던데.. ㅠ
13/10/05 23:58
DTD확정이라 생각했었는데...
본진기아 멀티한화 팬이지만 넥센 저력 믿어보겠습니다. 오늘경기 못봐서 어떻게 졌는지도 모르겠네요. 내년엔 4강권 NC라고 생각이들고 여러모로 재미있는 시즌이 될꺼같은데. LG는 우승할려면 2013시즌에 우승해야됩니다. 중립 입장에서 즐겁게 지켜보겠습니다. 물론 4강권 팀중에선 넥센 응원입니다.
13/10/06 01:34
저 직관한 사상 이렇게 큰 응원은 처음 들어봤어요.
3루쪽 레드석에 두산팬 친구랑 앉아있는데 두산친구는 깜짝놀랄정도 덜덜... 특히 그분....
13/10/06 00:28
10년간의 기다림을 마음껏즐기세요 크크 저는 2005년부터 야구를 봐서 단 3년간 롯데의 암흑기를 경험했지만, 10년은...상상도 못할일이네요.
13/10/06 14:32
제가 송추석 김거김 보면서 느꼈던건데 아무리 가을야구 가서 좋아도
다른분들 1승도 못하고 떨어져도 좋다는건 분명 후회하실겁니다 (...) 우승해야됩니다...
13/10/06 10:34
직관으로 눈물훔치며 경기보고 송창식 콜하고 김응룡 콜하고 정말 감동적인 경기였습니다.
보너스게임 포스트시즌 즐겁게해서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겟네요. 새벽3시까지 영상 기사 다챙겨보느라고, 진짜 너무 기쁩니다 ㅠㅠ
13/10/06 20:01
저번 유게글과 비교해서 그곳은 타팀 대통합 여기는 엘지 대통합 이라고 한것이었습니다.
굳이 한참지난 후에 이런 댓글을 다시는 것 그리고 뒤에 ^^ 을 남기는 댓글 자체가 비꼬는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 제 착각이었으면 좋겠네요. 주말 잘 마무리 하시길.
13/10/06 23:19
제가 빛고즈온님에게 비꼴 수 있는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한참 후에 단건 한참 후에 봤기 때문이고요. 어이쿠 ~구나 라는 화법 때문에 그 의도가 궁금했을 뿐입니다. 정말로 첫줄의 생각만 하셨다면 비꼬신 게 아니죠. 제 착각이었나 봅니다
13/10/06 23:32
DTD의 저주가 드디어 풀렸군요 크크 올해는 엘레발이 먹혔습니다?
저는 나름 마지막 경기에서 넥센이 2위먹길 바랐습니다만..아무튼 LG 2위 진심 축하드리고 올해는 우승을...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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