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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02 10:35:35
Name RENTON
File #1 tlc0090.jpg (115.2 KB), Download : 55
Subject [일반] 농구모임 최종 공지! (부제 : I WANT YOU!)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얼른 신청하세요~ (진지하게 궁서체로 썼습니다!)

장소 : 서울 디지털 운동장
시간 : 10월 5일(토) 17시 ~ 20시 (3시간)
참석하실 분들은 꼭! 쪽지로 아이디 / 연락처 / 포지션 남겨주세요


한달전부터 공지하고 설레발쳤던...
농구모임까지 앞으로 3일 남았습니다~

황금같은 주말 저녁이라 여친과의 데이트, 친구들과의 술자리, 솔랭 트롤들과의 전쟁 등 하실 일이 많겠지만...
간만에 농구 한게임 어떻습니까?

2년만에 추진하는 농구모임이라 이번 모임이 흥하면 준이님을 계속 이용(?)해서 정기적인 농구모임을 가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농구하고 싶은데...집근처 농구장엔 다 젊은 피에 체력도 좋아보여 실력도 좋아보여 한게임 끼기도 민망하지 않습니까?
저질체력, 적지않은나이의 피지알러들끼리 모여서 아웅다웅 자웅을 겨뤄봅시다...

회비도 없습니다! 친구를 데려오셔도 괜찮습니다~(대신 미리 알려주세요~)
그래도 빈손으로 오기 애매하신 분들은 음료수나 간단한 먹거리를 사오셔도 좋습니다 크크

현재까지 15분 신청해주셨습니다~ 신청하신 분들께는 문자로 연락드릴게요!

(아무로나미에 / 서폿가야로 / 윈져공 / 종이사진 / 루나라이온즈 / RyuHwaYoung / 필리캣 / 헤엄치는레콘 / Good / 강희최고 / 

준이 / 네오 / 시경 / No.42 / 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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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2 10:43
수정 아이콘
저번에 참석한다고 하고 결국 참석 못 하는 1인입니다. 격투기 시합 심판을 봐야 해서... 이번주 즐겁게 모여 농구하셔서 정기 모임화 되면 그때 뵙겠습니다. 흑...
13/10/02 10:47
수정 아이콘
격투기 어떤거 하십니까? 전 주짓수도장에 좀 다니다가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13/10/02 10:52
수정 아이콘
무에타이요. 오래 하고 지금도 하고 있고 아마 앞으로는 진지하게 선수 키우고 가르칠 것 같아요. 주짓수도 하고 싶은데 여력이 안 되네요.
13/10/02 10:54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꺾이고 졸리고 하는건 하겠는데 맞는건 제 취향이 아닙니...
13/10/02 10:56
수정 아이콘
주짓수나 MMA 하긴 해야 하겠는데요. 엄청 강하게 느껴지는데 전 오히려 땀에 젖은 남자의 턱수염이 제 목이나 가슴을 누르고 다리털끼리 엉키는 게 못 견...
13/10/02 10:57
수정 아이콘
한여름에 털많은 남정네의 가슴팍과 겨드랑이에 묻히고 상대의 흐르는 땀이 입에 들어오는 기분이란...
13/10/02 10:58
수정 아이콘
으악 상상해 버렸다. ;;;;;;;;;;;;;;;;;;;;;;;;;;;;;;;;;;;;;;;;;;;;;;;
전 그래서 주짓수 잘하는 분들을 다른 의미로 용자라고 생각합니다! ;;;;;;;;;;;;;;;;;;;;;;
블루라온
13/10/02 10:51
수정 아이콘
이번 토요일이군요. 프리시즌이라 참석을 신청하겠슴다.
13/10/02 10:55
수정 아이콘
프리시즌이십니까 드디어 보게되겠군요 크크
살만합니다
13/10/02 11:14
수정 아이콘
가고싶지만 홈커밍 + 술약속 + @ 등이 겹쳐서 하나를 선택해서 가야하기에 불참합니다 ㅜ_ㅜ
아 롤드컵 결승전도 봐야합니다
13/10/02 11:20
수정 아이콘
결승전 보고 나오면 딱 맞을 시간대입니다 후후
살만합니다
13/10/02 12:12
수정 아이콘
2:2 상황에서 시간되서 나왔는데 핸드폰으로 보다가 중요한 한타 장면에서 배터리 없어서 꺼져버려라!
13/10/02 11:23
수정 아이콘
으헣 죄송합니다

예전날짠 가능했는데 이번에는 불참해야 할듯 싶네요;;
필리캣
13/10/02 11:38
수정 아이콘
우와!! 재밌겠네요~부디 한분도 부상없이 즐겁게~~플레이했으면 좋겠네요!
13/10/02 11:42
수정 아이콘
모임 추진하는게 귀찮은 일이 많을텐데 대단하네요 박수 짝짝 보내고
즐거운 모임 되시길
13/10/02 11:56
수정 아이콘
한때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나이 먹고 그러다보니
동네 농구장 가도 사람 있는 시간대 가면 구경만 하다 오는 신세가 되어버렸네요.
그렇게 가본거도 몇년 된거 같고...
나이에 살에 저질체력에 ..... ㅜ.ㅜ
사람 없는 시간대 가서 슛을 쏴보니 내 폼이 이게 아니었던거 같은데?? 하는 느낌이 팍팍....
나름 점프슛은 자신 있었는데...
제가 정말 농구 황금 시대때 학창 시절을 보냈던 지라 그땐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었죠.
우리 세대때는 다들 농구는 조금씩 했었...

아 정말 참가하고는 싶은데 지방에 와버렸네요.
2막2장
13/10/02 12:43
수정 아이콘
아. 정말 가고 싶은데, 썸녀가 생겨서.. 고향가야... 지난번 말씀드렸지만...
윗분 말씀비슷하게 저의 감수성 예민할 시절 농구대잔치+슬램덩크+NBA+프로농구...등등으로 물들어서요...

이제는 뚱뚱해져서 암것도 못하지만, 뭐랄까 저녁즈음 불켜진 코트에서 농구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고 흥분될듯요!
다음번에 개최하시면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버러우없는러
13/10/02 13:47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데 매우 ㅠ 제가 서비스직근무자라 토요일날 죽어도시간이안되서안타깝습니다
13/10/02 15:30
수정 아이콘
담에 일요일에하면 가겠습니다 ㅠㅠ
무리수마자용
13/10/02 16:04
수정 아이콘
에라 모르겠다 닉네임때문에 만나면 쪽팔릴까봐 안가려고 했는데 참석하겠습니다
13/10/02 16:05
수정 아이콘
크크 얼른 쪽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Backdraft
13/10/02 17:27
수정 아이콘
으익.. 심판으로라도 참여하고 싶었는데..
기분좋은 사정이 생겨서! 재밌게 겜 하셔요~~
(왼손은 거들뿐입니다)
13/10/02 19:01
수정 아이콘
4월에 제대하고나서 이런모임이 있으면 그때는 꼭 참석 해보고 싶네요 ㅠ
RyuHwaYoung
13/10/02 22:47
수정 아이콘
참석하려고 했는데 ..10월 5일날 불꽃축제라 못갈듯 싶습니다..ㅠㅠ 다음번에 기회되면 참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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