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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6 16:37
럼블피쉬 - 아픔
10cm - Good night, 그게 아니고 임정희 - 눈물이 안났어 도 이별 후 들으면 슬픈 노래들일 것 같네요.
13/09/26 17:08
저도 헤어진지 2주지난거같네요..
3년반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참 보고싶네요.. 후련할줄알았는데 ㅠㅠ 서로 안맞는거 인정하고 헤어진거라 아직 사랑하는거같기도 하고 크크 노블레스 노래들이 참 공감가더군요.. 상심증후군 후회는 없어같은노래들.. 그리고 바비킴 let me say goodbye 이노래도 많이듣네요
13/09/27 00:43
연연이 그사세 ost이긴 하지만;
사랑에 상처받은 마음이 아직 완전히 아물지도 않은 못난 나인데, 이런 못난 모습을 너에게만은 보이고 싶지 않아 그래도 결국 '내 가슴을 낫게하는 건 너의 사랑 뿐' 흠 보기에 따라 한사람 얘기일 수는 있다고 보지만 이별노래라기엔 좀 흐흐;
13/09/26 17:53
쿨 같은 그룹이 다시 나와주면 정말 환영 할텐데..(2)
쿨의 그 절묘함은 쉽게 따라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이재훈은 정말 좋은 보컬이었지요
13/09/26 18:06
신승훈 - 오랜 이별뒤에.
최근에 우연히 다시 들었는데 승훈옹의 그 잔잔한 목소리 죽입니다. 승훈옹의 최근곡 중에선 나비효과. 아 버스안에서 노래들 한번 다 들어야 겠네요.
13/09/26 18:32
감성변태. 유희열의 희대의 명곡들이 없군요.
세대가 변한건가...아니면 감성이 변한건가. 크크크크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여전히 아름다운지" 이 두 노래 꼭 들어들 보시길....
13/09/26 18:36
브로콜리 너마저 - 보편적인 노래, 유자차
가을방학 -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루시아(심규선) - 어떤 날도, 어떤 말도 눈물이 쏟아지게 만든 노래들이네요...
13/09/26 19:29
http://www.youtube.com/watch?v=Tu4OZceNGnk&feature=youtu.be
Officially Missing You - Tamia - Drey K Cover feat Andrei B
13/09/26 19:38
더클래식 (박용준) 내 슬픔만큼 그대가 행복하길
조규찬 서울하늘, 그리움 이소운 아픔은 이별보다 조금 늦지 박정현 사랑이 올까요 어떤날 너무 아쉬워 하지마
13/09/26 21:00
멜로브리즈와 넬을 쓰려고 왔는데 역시나 올라와 있네요.
멜로브리즈의 달리 되었더라면, 넬의 쓰레기, 메이트의 그리워, 에피톤 프로젝트의 그대는 어디에. 술 먹고 참 많이 들었네요. 이거 말고도 한참이 더 있는데 더 썼다간 속이 쓰릴것 같네요.
13/09/27 10:19
아 갑자기 옛생각이나서 울컥하네요..
힘내세요! 저의 이별후 슬픔을 극대화시켰던 노래는 Elliot smith 의 between the bars 입니다. 듣지마세요..슬퍼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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