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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외할머니댁에 있으면 가끔 기차지나가는 소리가 들려서 단순히 철길만 있는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역'이 있었더라구요
그것도 걸어서 20분정도거리에요 ㅠㅠ
그래서 한번 가봤어요~! 한적한게 굿굿
청소역과 광천역 사이에 있어요~! '원'죽이 아니라 '뭔'죽 같은 ㅠㅠ
지나갈때 소음이 덜덜덜덜
있는거라곤 진짜 이 비가림막과 역표지판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