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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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9/11 11:39:18
Name Toby
Subject [일반] [공지] 피지알 기부 프로젝트 진행 / 광고 집행 관련
안녕하세요. 운영진 Toby입니다.

회원여러분들께 드릴 괜찮은 제안이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피지알은 사이트내의 배너광고 수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운영비는 서버유지 비용 및 피지알 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 비용 등으로 지출됩니다.

한 때는 사이트유지비용의 감당이 어려워 잠시간 사이트가 폐쇄되었던 적도 있고,
서버를 제공해주는 후원사의 사정으로 접속에 많은 장애가 있었던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광고수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안정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예전의 어려웠던 상황들을 기억하면서 운영진들은 혹시 발생 할 수 있는 문제들을 대비하기 위해
예비비의 목적으로 남는 운영비를 계속해서 모아오고 있었습니다.


큰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운영이 지속되어 온 결과, 현재는 예비비를 감안하더라도 조금 더 여유가 있는 운영비가 모여진 상태입니다.

여러가지의 용도로 남는 운영비를 활용 할 수 있겠지만,
운영진 내부에서는 이 비용들을 활용하여 어려운 이들을 돕는 기부금으로 사용하는게 어떻겠느냐 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제 회원 여러분들의 동의 여부를 묻고,
동의하신다면 어떠한 방향으로 집행하기를 원하시는지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주시는 의견들을 수렴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여 진행하려고 합니다.




기부처 선정에 대해 운영진 내부에서 나온 몇가지 의견들을 공유해보겠습니다.



먼저 국내보다는 해외로 선정하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아무래도 국내의 안타까운 사정을 가진 사람들을 돕고 싶고, 가능하면 게임계에서 도움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면 좋겠지만
피지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모두가 같은 마음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후원대상이 국내가 된다면 그 수혜자가 누가 되어야 할지에 대한 의견일치를 보기가 어려울 것 같고,
기부처 선정이 과연 바람직했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을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그런 이유로 잘 알려진 믿을만한 국내 단체를 통해 국내가 아닌 해외로 진행하는 편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빅이슈 측을 통해 진행하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민들레 예술문학상'이라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문학 작가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취약계층(노숙인 등)의 잊어버렸던 문학적 소양을 깨우고
이를 대중과 소통함으로써,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노숙인, 쪽방촌, 비닐하우스 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에 한해 '민들레예술문학상' 공모(시, 수필) 참여가 가능하며,
시상금은 수상사 30명에게 동일하게 50만원씩 지급(총 1,500만원 규모)되고, 희망자에 한해 임대주택에 입주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민들레예술문학상의 시상금은 모금을 통해 마련됩니다.
이 프로젝트에 기부를 진행하자는 의견입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해외에 예방접종 보내주기를 진행하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 건에 대한 회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피지알 회원들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회원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광고 확대에 대한 건인데요.

현재의 피지알은 비교적 광고 노출이 적은 상황입니다.
현재보다 조금 더 광고를 많이 노출 하면, 좀 더 많은 운영비 확충이 가능합니다.

이번 논의를 통해 저희 운영진들은 운영비 확충이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이 동의해주신다면 추가적인 광고 집행을 통해, 이러한 기부활동을 지속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해서도 여러분들의 동의여부와 의견들을 듣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도롱이
13/09/12 22:12
수정 아이콘
해외 예방접종 좋은 것 같습니다. pgr 배너 광고 걸리는 곳 중에 한곳에서 일하는지라 광고확대가 되는 건 조금 아쉽지만
지금도 배너가 적은 수준이라 확대되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Luvswear
13/09/12 22:14
수정 아이콘
저희 복지관으로 후원해주시면..... 농담이구요 크크크
사회복지사도 하기 힘든일을 운영자분들께서 진행하신다니...
역시 이래서 pgr은 못끊는 것 같습니다 최고예요~
13/09/12 22:16
수정 아이콘
어디든 후원은 좋은거 같습니다. 크크
그리고 광고는 커서 올라갔을 때, 동영상 실행되는 배너만 아니면 좋을거 같아요.
(그런 광고가 있었는데, 어떤 광고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
살인적인웃음
13/09/12 22:17
수정 아이콘
해외예방접종도 괜찮지만 국내도 도움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광고는 Pgr회원분들 이용에 불편을 느끼지 않을만큼만 노출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sisipipi
13/09/12 22:17
수정 아이콘
광고 확대도 찬성합니다. 음.. 전 민들레예술문학상에 한표~! 아님 운영진님 회식비라도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님 pgr 정모 추진비로 라도....(너무 사심이 들어갔나요?)
Catheral Wolf
13/09/12 22:18
수정 아이콘
저는 만약 게임계로 기부를 한다면 박승현 선수나 우정호 선수 유족에게 드리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냉면과열무
13/09/12 22:19
수정 아이콘
저는 해외 예방접종을 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국내아동을 후원하고 있긴 하지만~
광고확대는 찬성하는 편이지만 어느정도 확대될지 잘 모르겠네요.. 피지알이 좋은 이유중 한가지가 광고가 적어서이기 때문에..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3/09/12 22:21
수정 아이콘
아름다운 나눔을 하고도 형평성, 투명성, 정치적 논란이 발생해 그 취지가 무색해지는 일은 결코 바라지 않습니다.
국내 기부처를 선정하면 이런 일들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겁니다.
따라서 기부금은 언급하신 이유와 마찬가지로 해외쪽에 쓰여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같은 비용이라면, 해외쪽이 아무래도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고요.
광고확대는 적극 찬성합니다. 지금보다 조금 더 많아져도 불편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안동섭
13/09/12 22:22
수정 아이콘
지금도 배너가 적은편이니 좀 늘어나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예방접종도 좋지만 아무래도 국내에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은 만큼 이왕이면 국내를 우선순위에 두었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13/09/12 22:23
수정 아이콘
게임 관련 커뮤니티인만큼 게임계 쪽을 최우선으로 했으면 좋겠고, 안된다면 차선으로 해외쪽으로 쓰여졌으면 합니다.
Anabolic_Synthesis
13/09/12 22:26
수정 아이콘
광고는 괜찮은데, 첫 페이지 만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트 이미지라고 생각해서요.
물론 그게 단가가 제일 세겠지만요..
보니 게시판 클릭시 광고가 없는데, 요쯤에 하나 넣는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국내 우선순위가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우선순위에 대해서는 해외에서도 의견이 다 다를 것 같아서..
다만 어차피 봉사단체가 종교색은 어느정도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정치색은 없는 곳이었으면 좋겠네요.
13/09/12 22:34
수정 아이콘
광고 확대하는것은 찬성이지만
저도 첫페이지에는 광고가 없었으면해요~

기부금은 국내든 국외든 어디든 좋을거같아요
하우두유두
13/09/12 22:27
수정 아이콘
저는 광고확대에는 거부감이 있습니다.
배너가 없는 깔끔한 이미지가 좋아 보이는데요.
13/09/12 22:36
수정 아이콘
광고확대에는 거부감이 있습니다만, 피지알을 이용하는 입장에서 완전한 거부는 모순이라고 생각하고

'포탈처럼 x를 눌러 클로즈 하지않으면 메인페이지의 활용에 지장을 주는 선' 만 아니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부는 개인적으로는 국내에서 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형평성을 차치하고서라도 해외보다는 국내에 손길을 전하는게

조금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산이 얼마인지 참여인원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피지알 이름으로 정모겸 해서 모여서 사랑을 전하는것도 의미있을것 같습니다
Anabolic_Synthesis
13/09/12 22:39
수정 아이콘
갑자기 든 생각인데 외국처럼 도네이션 파티 열어서 분위기 내면 재밌겠네요.
액수가 그정돈 아니겠지만요 크크

아예 한 번 모여서 봉사활동 하고 기부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13/09/12 22:38
수정 아이콘
광고 확대는 좋지만, 논의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부처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으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큰 반발이 없다면, 운영진의 의견을 모아서 판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찬반 정도만 회원들의 의사를 묻는 다면 모를까 기부처까지 논의하기에는 너무 방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3/09/12 22:42
수정 아이콘
혹시 모를 때를 대비하여 그냥 두면 안 되나요?
기부가 나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예비비를 건드리는 건 좀...
13/09/12 23:20
수정 아이콘
기부를 진행해도 예비비용이 충분히 남는다는 판단하에 진행하려고 합니다.
13/09/12 22:42
수정 아이콘
광고가 늘어나면 속도가 느려지나요? 속도가 느려진다면 조금 고민해봐야할듯하구요.
여행지에서도 피쟐은 계속되어야 하니깐요.
대신 운영에 차질이 생긴다면 광고 환영합니다.
개인적으로 피쟐 월 이용료를 내서라도!!

기부는 신중하게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입장에서
종교색, 정치색으로 논란이 자유롭지 못하다면 굳이 한국에도 도울 곳이 너무나 많은데 외국으로 보내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돈도 아니지만-_-;
유니세프 등 외국에도 도울곳은 많지만 한국도 둘러보면 많습니다. 흔한 생일 파티 못하는 얘들도 많습니다 ㅠㅠ

피쟐내 연말 이벤트 피자쏘기 가죠 크크
하늘빛우유
13/09/12 22:44
수정 아이콘
광고에 대해서는 광고를 통해서 글 내용에 방해되거나 그러지만 않으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광고가 먼저 독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부처에 대해서는 먼저는 게임계쪽에 방향이 맞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협회쪽이나 프로게이머 관련된 부분에 사용되는것이 좋은것 같기는 해요.
아니면 지금의 기금을 통해서 기금마련 행사를 마련해서 더 기금을 더 많이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해요.

그리고 제생각이기는 하나, 기부처보다는 기부된 돈이 어떻게 투명하게 사용되고 있는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런 부분도 디테일하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Friday13
13/09/12 22:46
수정 아이콘
약소계층 학용품 보내기나 연탄기부 어떨까요?

해외 예방접종도 생각했는데 국내에 하는게 의미가 더 클거라 생각하네요.
낯선이
13/09/12 22:47
수정 아이콘
흠... 저는 좀 걱정이 먼저 되네요. 광고 확대는 필요하면 할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떠한 목적으로 돈이 쓰여질 때 의견이 모아지기가 쉽지 않을 것 같고, 쓰임의 방향이 합의되더라도 잠재적 불만이 쌓여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광고수익이 사이트 운영비를 웃돌더라도 어려울 때를 대비해 그냥 모아두는 게 어떨까 합니다.
13/09/12 22:48
수정 아이콘
저도 도와드린건 없지만 기부금을 일단 저금리시대라도 예치해두었다가
해외보다는 국내쪽으로 기부를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니면 다른 더 좋은 곳으로 쓸 수 있는 곳이 있겠지요.
마스터충달
13/09/12 22:49
수정 아이콘
저는 이스포츠와 관련된 사업에 비용을 쓰면 어떨까 싶습니다.
특히 선수노조 같은 사업추진으로 비용을 사용하면 어떨까 싶네요. 비용이 얼마나 모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너무 무리한 내용같기도 하지만 꼭 추진되었으면 하는 사업이긴 합니다.

그리고 광고확대는 환영합니다. 예전에 가난했던 피잘이 아프던 때를 생각하면 ㅠ,ㅠ
담대찬바람
13/09/12 23:08
수정 아이콘
저도 찬성합니다. 그래도 PGR이 e스포츠 커뮤니티 사이트라서....
아니면 차라리 해변김 스타리그 때처럼
별도의 리그를 여는 대신에 나름대로의 상금으로 활용해도 될것 같은데 말입니다.
kimbilly
13/09/12 23:53
수정 아이콘
- PGR21 은 비영리(법인 X) 사이트입니다. 타 사이트와 달리 e스포츠 관련 사업 추진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 해변킴 스타리그등의 소액의 비용이 발생하는 리그는 이번 기부건과 크게 상관 없이 진행 가능합니다.
마스터충달
13/09/13 05:02
수정 아이콘
노조는 비영리 단체로 분류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e스포츠 관련 사업이지만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니 추진한다해도 문제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프로게이머 노조야 말로 가장 시급히 마련되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련 캠페인 등을 자금으로 추진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deathknt
13/09/12 22:52
수정 아이콘
국내 : 해외 = 5:5 정도는 안될까요?
광고확대는 조금만 더 늘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3/09/12 22:54
수정 아이콘
게임사이트이니 만큼 자금적으로 힘든 연맹쪽 팀이라던지 다른 종목이라던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선수들 티셔츠 한켠에 피지알 로고가 나오면...
기부가 아닌게 되려나요. 뭔가 그래도 우리가 이렇게 모인 원인인 이스포츠에 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리온
13/09/12 22:55
수정 아이콘
팝업광고만 아니라면 광고 확대는 찬성입니다. 실질적으로 pgr21 사이트가 이윤추구 사이트도 아니구요
13/09/12 22:55
수정 아이콘
국내에 기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관련있는 곳에 기부했으면 좋겠는데, 지역아동센터나 공부방이 제일 무난해 보입니다.

광고 확대는 페이지 가독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무조건 찬성입니다.
리듬파워근성
13/09/12 22:58
수정 아이콘
기부는 우리가 각자 알아서 할테니 일단 회식부터 하시졈??
(비꼬는 건 아닙미다)
제 생각엔 모아두었다가 재해/재난에 크게 쓰거나 아니면
그럴 일은 없어야겠지만 우정호 선수.. 같은 때에 도움을 주는 게 어떨까요? 치료비나 조의금으로..
임재덕 선수같은 경사에도 뭔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다 유아 이름의 화한같은 거... -_-;

광고는 2배로 늘어도 괜찮겠다 싶구요.
기부는 잘 모르겠네요. 단체 이름의 기부에서 항상 뒷이야기가 무성했던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기부는 진짜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 이미 피지알엔 기부덕후들이 제법 있을 겁니다.
13/09/12 23:22
수정 아이콘
참고로 피지알 운영진은 각출해서 회식합니다.
kimbilly
13/09/12 23:57
수정 아이콘
조의금과 장례식 조화는 운영진과 협의하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스터리
13/09/12 23:02
수정 아이콘
1. 광고 확대는 사이트가 무거워지지 않는 선상에서는 찬성입니다.
2. 기부는 기부처보다 기부금이 투명하게 사용되는 단체를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 추가적으로 기부라는 선택지가 필수가 아니라면 저 또한 낯선이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묵묵히 애써주시는 운영진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화잇밀크러버
13/09/12 23:08
수정 아이콘
기부는 운영진의 판단에 맡기고

광고는 모바일 버전만 변화가 없다면 확대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틸라
13/09/12 23:11
수정 아이콘
모두가 공감할 영역이라면 아무래도 해외 기부가 적합할 것 같고 절차의 편리성을 생각하면 직접기부 보다는 위탁기부 형태가 좋을 것 같습니다.

광고 영역도 여백 공간에 추가적으로 설지하는것이 좋겠으나 몇몇 사이트에서 보이는 플래시형이나 마우스가 올라가면 확대 혹은 활성화되는 형태는 지양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초사이트니만큼 여성복 쇼핑몰을 추천합니다
13/09/12 23:25
수정 아이콘
구글 애드센스 광고는 텍스트/미디어/리치미디어의 3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리치미디어는 쉽게 말하면 플래시광고죠.
모든 플래시 배너가 확대되지는 않습니다만, 일부 확대되는 광고가 있습니다.

회원들의 건의가 있는 경우 해당 광고를 제외처리 하기도 했습니다만, 확대형 광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은 없어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
플래시 광고 전체를 다 막는건 수입에 영향이 꽤 있을 것 같네요.
아틸라
13/09/13 00:44
수정 아이콘
제가 최근 인터넷 배너광고 형식을 잘 몰랐네요

가끔 포털 사이트 등에서 마우스만 올라가도 광고영상이 나올때가 있는데 깜짝 놀란 경우가 몇번 있어서요^^;;

운영진 판단하에 게시물 가독성이나 집중도에 크게 방해되지 않는 선이라면 플래시 형태역시 좋을 것 같습니다.
13/09/13 10:26
수정 아이콘
확장형광고는
광고허용 및 차잔 > 광고게제 > 디스플레이 광고 > 확장형 광고 체크로 차단 할수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
13/09/12 23:43
수정 아이콘
전 어떤 결정을 내리시건 지지하겠습니다~
로고스
13/09/13 00:00
수정 아이콘
국내 '나눔의 집'은 안 될까요? 제대로 된 보상도 받지 못하신 채 한 분 한 분 돌아가시고 계시는데요. 설마 한국인 사이에서도 이견이 있을까요...?
감정과잉
13/09/13 00:23
수정 아이콘
광고 확대의 경우는 취지를 봤을 떄는 반대하기 그렇지만... 여타 사이트와 달리 광고 별로 없이 깔끔한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해왔던터라...개인적으로는 지금 정도가 적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3/09/13 00:26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e-스포츠, 정확히는 스타2 관련한 행사라던가, 후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기적인 스폰서쉽이 아니라서 문제가 된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최근 스타2쪽에 이런저런 소식들이 많아서 걱정스러운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쪽이 아니라면 어떠한 결정이든 믿고 따르겠습니다.
tannenbaum
13/09/13 00:46
수정 아이콘
그냥 알아서 하시면 될듯요
이게 비꼬거나 무관심해서 드리는 말이 아니라 운영진은 말 그대로 회원을 대표하므로 운영진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의미입니다.
어차피 수많은 회원들의 의견통일은 불가능하니까요.

광고확대는 찬성합니다.
다만 상,하,좌,우 사이트 빈공간마다 모조리 빽빽하게 광고 넣는 정도만 아니면 됩니다.
13/09/13 00: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국경없는 의사회 관련한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국제 후원이라서 본문의 취지와도 잘 맞고, 이 사람들의 행적을 볼 때 여기만한 기부처도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물론, 다른 곳이 선정되더라도 운영진에서 알아서 잘 하셨으리라고 믿겠습니다.
JunStyle
13/09/13 01:12
수정 아이콘
불편하지 않을 정도라면 광고를 늘리는건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마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땅파서 운영비가 나오는건 아니니까요. 운영진분들이 급여를 받으시면서 관리하시는것도 아니고 순수한 봉사활동이라는것도 다들 알고 있을테니까요.


사실 커뮤니티 관리라는게 정말 까다롭죠. 이러면 저렇다고 난리, 저러면 이렇다고 난리.



개인적으로 저는 메인페이지고 어디고 광고 덕지 덕지 붙는건 상관없습니다. 다만 광고라는게 여러개 붙더라도 일단 글 읽고 쓰고 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되는데 언론사 사이트들처럼 정말 불편한 광고들이 생기지만 않는다면 찬성입니다.

PGR 에 광고가 우측에 하나, 하단에 하나 붙는걸로 알고 있는데 클리앙이 우측 2 + 하단 1 의 광고가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PGR 은 운영비 + 기부만 할 수 있다면 좌 2 + 우 2 + 상 1 + 하 1 이렇게 해도 글 보는 부분만 크게 문제 없다면 괜찮지 않나?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구요.

만약 그게 너무 많다면 좌는 빼버리고, 우 2 + 상 1 + 하 1 정도로 하고, 이것도 많다면 클리앙과 동일하게 우 2 + 하 1 이렇게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클리앙도 자주 가는 편입니다만, 거기서 딱히 광고가 거슬린다는 느낌은 못 받았거든요.



기부는 사실 깨끗한 단체라면 어디에 하던 다 좋은곳에 쓰일거라 생각합니다. 어짜피 회원님들의 생각이 하나로 뭉쳐지기는 힘들테니 차라리 월드비전이나 Save the children, 세계 유엔 식량 기구 등등 어느정도 검증이 된 단체들의 리스트를 뽑아서 투표해서 결정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구요.


항상 고생하십니다.
JunStyle
13/09/13 01:14
수정 아이콘
아 기부처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곳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른들도 힘든분들이 물론 많습니다만, 어쨌든 인생을 살아왔고, 살아왔던 날이 앞으로 남은 날보다 많았던 분들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뭐든지 선택을 할 수 없는 상태이고,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한 행동을 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기부를 3군데 합니다만, 모두 아이들 관련 단체에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3/09/13 01:27
수정 아이콘
기부는 집행만 투명히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괜찮을 것 같고
광고는 지금 1줄 배너 광고가 2줄 되는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생각이 많으시면 아예 설문조사 해도 괜찮으실듯하네요~
13/09/13 02:04
수정 아이콘
기부도 찬성 광고도 찬성입니다.
다만 광고의 경우 포모스같이 너무 과도하거나, 사이트 이용에 지장이 생길정도만 아니면 좋을듯 합니다 흐흐
一切唯心造
13/09/13 04:19
수정 아이콘
광고확대 찬성합니다
제목과 본문만 가리지 않으면 되요

기부는 아이들 대상이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많이 남았고 커가면서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요
유니세프나 세이브 더 칠드런정도가 생각나네요
我無嶋
13/09/13 05:33
수정 아이콘
국내 나눔의집/빅이슈 정도 선이라면 크게 호불호가 나오지 않을 듯 하고
국외는 유니세프 정도로 한정했으면 합니다.
되는데요. .
13/09/13 06:41
수정 아이콘
나눔의 집/반크 정도면 좋지싶습니다만....
광고는 팝업창만 아니라면 많이 늘어도 좋습니다.
Drunken..
13/09/13 08:17
수정 아이콘
소소한 금액을 홀트복지회, 굿네이버스, 앰네스티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후원하는 마음은 세 군데 다 동일하지만 그래도 가장 꾸준히 피드백이 오는 앰네스티 활동이 제일 뿌듯하더라고요.
물론 일산홀트에 가서 직접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오는 것도 의미있고요.

본인의 참여가 보여지는 성과가 되는 것이 기부장벽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빅이슈 후원에 한 표 던집니다.
홍대와 회기점 판매원분들과 이야기도 나눠보고 두,세부씩 사서 후배들에게 전달하곤 하는데
판매원, 구독자 모두 나름의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기부가 실제로 이루어 져서 꾸준히 발간되는 빅이슈에 'PGR21'이 등장한다면 오래된 유저로써 굉장히 기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광고 늘리는 것에는 무조건적인 찬성입니다.
운영진분들이 광고의 수위를 조절하실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죠.
lupin188
13/09/13 08:43
수정 아이콘
기부는 대찬성입니다.
광고 늘리는 것은 현재의1.5배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은
13/09/13 08:58
수정 아이콘
광고는 어느정도 늘어나도 되는데
사이트 속도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팝업이나 본문을 가리는 광고 등은 제외되었으면 합니다.
runtofly
13/09/13 09:16
수정 아이콘
광고는 팝업만 아니면 찬성입니다.
기부는 저는 개인적으로 국내 아동을 후원하는데 해외의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이면 좋겠습니다.
13/09/13 09:19
수정 아이콘
광고 확대는 거부감이 없습니다. 이보다 더한 곳에서도 충분히 활동하는게, 적정 선은 운영진분들이 알아서 지키실 것 같구요...
저는 기부금도 좋지만 열심히 활동해주신 분들을 위하여 소정의 선물이라도 드렸으면 좋겠네요.
책이라던가, 작은 상품권이라던가, 영화표라던가, 부담되거나 문제가 될 정도로 큰 선물은 말구요.
항상 좋은 글 많이 읽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설탕가루인형형
13/09/13 09:28
수정 아이콘
PGR 운영진들이 수익을 위해 광고를 덕지덕지 붙일꺼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광고 없이 운영하고 싶으신분일테니 운영진의 판단에 따라 광고를 추가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기부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할 수 있는곳에 하는게 좋을테니 좀더 많은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목화씨내놔
13/09/13 09:31
수정 아이콘
사이트 운영에 금전적 도움을 드린 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
알아서 좋은 결정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13/09/13 09:47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기부하라는 내용인줄 알고 "나도 좀 해볼까?" 했는데그게 아니네요

팝업 광고만 아니면 저도 환영입니다!
왕토토로
13/09/13 09:48
수정 아이콘
기부와 광고 찬성입니다.
엷은바람
13/09/13 10:17
수정 아이콘
돈도 좋지만, 현재 광고로도 운영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면.. 굳이 더 욕심내는 것보다
개인적으로는 PGR스럽게 담백하게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3/09/13 10:39
수정 아이콘
팝업 광고와 본문내(본문의 중간에 들어가는 유형) 광고만 아니라면 2-3개정도 늘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아마 게임사이트라 일부 게임회사들의 배너광고 제의도 제법 있을듯 한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면야 찬성입니다.
13/09/13 10:55
수정 아이콘
지금 중간에 광고가 들어가는데, 맨 밑에 들어가는 정도면 괜찮을 것 같네요.
옆은 좀 산만하고, 위에 달리면 링크 뜨면서 시간차로 뜨는 경우가 생겨서 잘못 클릭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으니까요.
근데 옆이나 위가 돈이 더 들어오겠지요?-_-;;흐흐 운영진의 선택을 따르렵니다.

저도 빅이슈나 나눔의 집 기부가 좋다고 생각하네요.
Cynicalist
13/09/13 11:24
수정 아이콘
1.광고 확대는 찬성합니다

2.이스포츠와 관련 없는 부분의 기부는 반대합니다. 당장 이스포츠가 호황이지도 않고 어렵게 생활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만약 다른 쪽에 기부를 한다고 해도 해외기부는 반대합니다.
다반향초
13/09/13 12:35
수정 아이콘
저도 Cynicalist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광고 확대는 찬성인데

굳이 기부를 한다면야 '프로게이머 랭킹' 사이트 답게 e스포츠 문화발전을 위해 기부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예를 들어 차라리 기업의 경영난으로 해체되고 감독이 사비로 운영하고 있는 모 팀에게 후원을 한다든지..

lol,스타 등등 각종 종목에 수많은 팀과 게이머가 있지만 어디가 수혜자가되든
PGR유저로서 해외빈민들,국내주거취약계층의 문학예술활동 저변확대보다 그게 좋을것 같습니다.
박준모
13/09/13 14:06
수정 아이콘
광고도 찬성이고, 해외 기부도 찬성합니다.
해외기부에 관해서는 어떠한 쪽으로 기부할지 구체적이기만 하면 저는 찬성합니다.
13/09/13 15:0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운영진께서 알아서 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비꼼의 의미가 아니고 기부라는게 너무 종류도 많고 방법도 많잖아요
여기 회원수도 많은데 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모은다는 것이 불가능 할꺼 같아서 그럽니다.

아니면 객관식으로 몇가지 보기를 운영진께서 결정 하신 후 투표 형식으로 하는건 괜찮을꺼 같습니다.

PGR 사이트를 열고 운영하시는 분들이 결국 이 사이트의 주인이고, 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가져가셔도 될꺼 같은데 그렇게 안하시고
남는 자금을 기부 하시겠다고 하는 운영진들이신데.. 믿음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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