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9/07 11:50:06
Name splendid.sj
Subject [일반] 슈퍼스타K5 어떠신가요?
슈퍼스타 K(이하 슈스케)5 관련 글이 거의 없는것 같아서 용기내서 불을 질러 봅니다.

그간 슈스케 시즌만 되면 자게에 상당히 이슈거리가 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5 만큼은 이슈가 그닥 안 되는 것 같네요.

현재 슈스케 5는 100팀이 올라온 슈퍼위크에서 거르고 걸러 25팀을 가려내고 있는 상황인데요(24명까진 어제 방송에 공개됐습니다)

제 개인적인 감상평을 적자면..(지극히 개인적인)


1. 우선 눈에 띄는 참가자가 보이지 않습니다.

심사위원들이 다들 실력이 너무 좋아서 가려내기 힘들다고는 하는데 이게 정말 상향 평준화 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탑 10을 갈 것 같은 참가자는 플로리다에서 온 기타리스트 박재정 군,

어제 슈퍼위크 팀 콜라보에서 거의 유일하게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은 김민지 양,

프로 뮤지션들이 모여 눈물 겨운 스토리를 들려준 미스터파파,

이푸름 양과 함께 와블로 참가했다가 현재 25인에 합격한 이기림 양(이승철 심사위원이 예쁘고 노래잘한다고 했던),

흠잡을 데 없는 호흡을 보인 네이브로(4인조 훈남 그룹) 정도 입니다.

위에 적은 참가자들 역시 그나마 정도지 저들이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로이킴 급이 될진 실로 의문입니다.


2. 편집이 마음에 안듭니다.

어제 방송 보신 분들은 조금 공감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최영태 군(시즌 3에 나왔다가 다시 나온 싱어송라이터)이 슈스케표 악마의 편집의 희생양이 됐고 심사위원들에게 뭇매를 맞은채 탈락했습니다.

이거까지는 김그림, 신지수 씨의 전례를 생각해 이해가 갔습니다.

저는 아쉬웠던게 팀별로 분위기가 어떤지에 대해선 자세하게 조명하고 막상 무대에서 어땠는지는 상당 부분을 편집하더군요.

또 통으로 편집된 조도 있는 것 같고요. 물론 실력이 정말 형편없어서 편집하는게 낫겠다고 판단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슈퍼위크인데

너무 급하게 넘어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제대로 노래실력을 확인하기 힘들었던 참가자들이 엄청많았거든요.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예전 시즌에서는 정말 못해서 폭망 수준의 조도 다 보여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보통 TOP10 직전에 있는 1:1 겨루기를 보다 심도있게 다루려나요;;

60초 광고도 이전보다 더 많아진 느낌이고 뭔가 많이 부족해 보이는 슈스케 5입니다.

자게에 글이 올라오지 않는 것이지 꽤 많은 피지알러 분들이 슈스케 5를 보실것 같은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궁금하네요.


P.S - 위에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저와 생각이 전혀 다른 분들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츄지핱
13/09/07 11:52
수정 아이콘
유게에도 달았던 리플을 옮겨 보자면...

악마의편집이 누구를 저런 식으로 묘사하는 게 아니라, 사실은 시청자들을 쫄깃하게 하는 순서바꾸기나 반전의 편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시즌은 그런 것도 없더군요. 광고 타이밍도 그냥 그렇고요. 지난 시즌의 의문부호가 생기던 그 편집 그대로인 것 같아요. 내용이 자연스럽게 파악되지 않는 뜬금없는 전환이라던가... 역시 바뀐 메인연출자의 문제일까요.

아마도 블랙위크에 좀 더 힘을 싣고자 하는 것 같은데... 슈스케가 가지고 있던 본연의 장점이 다 없어지는 것 같아요.
splendid.sj
13/09/07 11:55
수정 아이콘
저도 블랙위크 기대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 만큼 볼 사람 없는 시즌이 있었나 싶네요.

대중의 눈이 높아진 것일 수도 있지만요.
서른 즈음에
13/09/07 11:54
수정 아이콘
다들 슈스케에 적응되어 버렸죠.
splendid.sj
13/09/07 11:59
수정 아이콘
그런것 같아요. 시즌6을 할진 모르겠는데

다른 포맷이 절실해 보입니다. 너무 똑같아요..
一切唯心造
13/09/07 11:56
수정 아이콘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이 안보이는게 노잼의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주부터 미션이 바뀐다고 하는데 기대가 크게 안되네요 -_-
splendid.sj
13/09/07 11:58
수정 아이콘
전 박재한(한경일)씨를 기대했는데 25팀 안에 못드는 삘입니다.

박시환 씨도 시즌2의 허각 씨만큼 스토리가 있는것 같지만 스타성과 노래 실력이 아쉽고요..
一切唯心造
13/09/07 12:00
수정 아이콘
들지 못할 것 같아요 -ㅠ-
그리고 노래 실력도 자기 노래를 부를 때와 아닐 때 편차도 크구요
splendid.sj
13/09/07 12:01
수정 아이콘
본인도 심사위원 혹평에 상당히 실망한 눈치던데요.

그나마 이번 시즌 시청률 올려준 참가자기도 한데 아쉽더군요.
13/09/07 11:59
수정 아이콘
실력으로 화제성 있는 멤버가 없는 게 문제라고 봐요
솔직히 망한 위탄보다도 못하는 거 같음
어제는 보다가 그냥 도중에 나혼자산다 봤습니다
splendid.sj
13/09/07 12:01
수정 아이콘
저도 기대 안하고 봤던 케이팝 스타가 그리울 정도였어요.

울랄라세션, 버스커 버스커는 정말로 훌륭한 참가자였습니다 ㅠㅠ
13/09/07 12:03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블랙위크"라는 4주 간의 심층 심사에 힘을 쏟으려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슈스케가 지상파/케이블을 통틀어 금요일 밤의 최강자인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이렇게 슈퍼위크가 긴장감 없이 흘러간 것은 아쉽습니다. 악마의 편집 역시 독하지도 그렇다고 착하지도 않게 나와버렸고요.
위원장
13/09/07 12:04
수정 아이콘
이미 나혼자산다에 밀렸습니다. 시청률도 나혼자산다가 더 높죠.
13/09/07 12:09
수정 아이콘
지난주까지는 비슷하거나 앞섰던 것으로 아는데, 어제부터 확실히 밀리기 시작했네요.
splendid.sj
13/09/07 12:05
수정 아이콘
이번 슈퍼위크는 정말...

역대 최악이란 느낌..
13/09/07 12:05
수정 아이콘
잘하는사람이 없더라구요..
하도 오디션을 많이하다보니 이제는 왠만큼 잘하는 사람들은 다 나온게 아닐지 생각이 되네요..

한 5년정도 지나고 다시하면 좀 괜찮을려나 싶었어요
splendid.sj
13/09/07 12:07
수정 아이콘
저도 오디션 프로의 한계인가 하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단물이 상당 빠져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하하맨
13/09/07 12:07
수정 아이콘
특출나게 잘하는 사람이 없는듯..
절름발이이리
13/09/07 12:08
수정 아이콘
저도 재미가 없더군요. 주목할만한 참가자도 없고, 연출도 그닥..
제가 슈스케는 케이팝스타에 다음 시즌에 역전될거라 예언했는데 일단은 예상대로 흘러가네요.
밀가리
13/09/07 12:16
수정 아이콘
사람이 자극적인 맛에 처음 흥미를 갖지만 결국엔 담백한 맛을 찾기 마련입니다. 슈스케에 자극적인 맛에 시청자들은 이미 질려갑니다.
13/09/07 12:17
수정 아이콘
최초라는 화제성의 시즌1, 스토리의 허각을 배출한 시즌2, 울랄라세션이라는 끝판왕으로 정점을 찍어버린 시즌3인지라 더이상의 시청자의 이목을 끌어올만한 특별함을 가지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시즌4부터 이미 예년만 못하다는 생각은 꾸준히 들었구요. 시즌5는 아예 안봐서 모르겠는데 비단 슈스케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오디션 프로그램 자체가 수명을 다해간다는 느낌입니다.
클레멘티아
13/09/07 12:20
수정 아이콘
1. 조 별 통편집은 분명 있었는데, 아마 그 '말더듬이' 사기꾼(?) 때매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별 미션 특성상 그 사람을 보여줄 수 밖에 없는데,
그럴바에 싹둑 자르자 그랬다고 봅니다.
2. 최영태는 솔직히.. 비난 받을 만 했죠. 바운스는 제가 봐도 그닥이었습니다. 그리고 분명 '박시환'은 올라갈껍니다.
가장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거든요.
3. 확실히 시즌 5되니까 모두들 슈스케 방식에 적응이 되어 있는데, 그걸 제작진도 알기에 '블랙 위크'라는 건 만들었다고 봅니다.
슈스케의 흥망은 아마 '블랙위크'에서 나올껍니다. 여기서 임팩트를 보여주느냐 마느냐가 미래를 경정되게 할거 같습니다.
splendid.sj
13/09/07 12:34
수정 아이콘
잘 몰라서 그런데 그 말더듬는 분이 왜 사기꾼이죠??
츄지핱
13/09/07 12:36
수정 아이콘
페라리 빌려준다고 돈 받고 잠적해서 사기혐의로 수배중이라고 하네요... 다른 건도 있는 것 같고요. 그런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온 걸까요... 그런 일이 있다면 어떻게든 알려졌을 것이고, 본인 얼굴만 전국에 알린 게 되는데요...
splendid.sj
13/09/07 12:44
수정 아이콘
헉... 누구한테 돈을 받은거죠?? 정말 충격이네요
하하맨
13/09/07 13:37
수정 아이콘
말 더듬는 것도 사기인가요??
위원장
13/09/07 12:21
수정 아이콘
시즌2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이걸 버티기 위해 그룹을 추가해서 시즌3까지 성공했지만
이젠 어쩔 수 없이 추락... 이런 순서로 보입니다.
블랙엔젤
13/09/07 12:39
수정 아이콘
실력자가 안 보여요..
이승철 말로는 시즌1,2때 중학생이었던 애들이
차근차근 성장하여 다시 참가하였다고 하는데
그런애들이 그새 다른 오디션이나 기획사로
들어가지 그러지 못한 친구들은 솔직히 포텐이
부족하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재미도 없어지고 어차피 재방송으로 많이 하니깐
마녀사냥봅니다~ 정말 재밌어요!
Abrasax_ :D
13/09/07 12:54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사실인 것 같은데요.
성장했다지만 그렇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프로그램적으로 보면 출연자 재탕일 뿐이죠.
애패는 엄마
13/09/07 12:44
수정 아이콘
실력자는 많죠 미스터 파파나 마시따밴드는 프로 중에서 진짜 대단한 급이니깐요.
일단은 연주 자체도 보면 안정적인 경우가 많이 늘었는데
스토리를 못 짜는 거 같애요 댄싱 9 보면 왜 그 피디가 현재의 슈스케를 만들었는지가 보이더군요
무대 연출 보여주는 것도 아쉽고 오히려 이번에는 심사위원이 주인공인듯 심사위원이 너무 많이 나와요
사실 실력이야 편집의 힘을 많이 받는편이라
그리고 블랙 위크에 최대한 힘을 실겠다는 의도인데 이게 성공적일지 모르겠네요.
하하맨
13/09/07 13:14
수정 아이콘
미스터파파나 마시따밴드가 연주나 편곡같은건 안정적으로 하는거 같긴 하지만...
보컬이 생각보다 별로여서인지 기억에도 안남고 어제 방송에서도 미스터파파가
추가 합격이 아닌 무대에서 합격 받은거보고 그정도로 잘한건가 하는 의문이 들던데
하늘이어두워
13/09/07 12:48
수정 아이콘
재미가없어요.. 박시환 한경일이 탑10들어야 화제성이 있을것같은데 실력으로는 못들어갈것같구요..
슈스케3 김예림처럼 확실한 히로인도 없고
Abrasax_ :D
13/09/07 12:56
수정 아이콘
남주미 씨가 얼굴로는 역대급인데, 실력이 조금 모자라서 ㅜ.ㅜ
Abrasax_ :D
13/09/07 12:52
수정 아이콘
이제 드디어 망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재미도 없고, 띄우지를 못하는건지 다들 실력 별로 없는 것 같고, 노래 부르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위대한 탄생 볼 때의 느낌을 그대로 느꼈습니다. 그래도 슈스케니까 조금만 더 지켜보려고요.
ST_PartinG
13/09/07 13:09
수정 아이콘
1,2,3까지 열심히 보다가 4에서 도저히 집중이 안돼서 슈퍼위크에서 관뒀는데 이번에도 송희진양, 장원기씨 떨어지면 안볼겁니다. 특히 장원기씨는 실력에다가 개성이 워낙 뚜렷해서 탑10은 무조건 가야됩니다
파수꾼
13/09/07 13:09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지금까지 방영된 슈퍼스타K5는 전 시즌과 같은 레파토리로 계속 진행되었는데요.
이번에 신설된 선발 방법인 블랙위크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전작보다는 무미건조한 편집과 부족한 감동을 깔고 블랙위크를 통해 극적인 분위기로 끌어 올리려는건 아닐지...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만 크게 다르지 않겠죠?
13/09/07 13:14
수정 아이콘
저도 망해가는것 같습니다.
블랙위크인지 뭔지 해도 실력자가 있어야 보든가 하죠.
눈에 띄는 실력자가 하나도 없어요.
13/09/07 13:14
수정 아이콘
다른사람들은 별로라고해도 재미있게 보고있었는데.. 이번주건 정말 아니더군요.
그래도 박시환, 송희진 응원하고 있습니다. 둘은 꽤괜찮은 보컬 이라고 생각합니다.
송희진 기억속의 먼그대는 정말 너무 좋았고.. 박시환은 타입을 좀 타는 보컬이긴한데 고음지를때 클레이 에이켄 느낌도 살짝나고 잘다듬으면 로이킴보다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가자 수준이 떨어진건 솔찍히 4와비교하면 모르겠는데.. 편집이 영 아니에요..재미가 별로입니다
다리기
13/09/07 13:14
수정 아이콘
25명 중에 노래하는 걸 한 번도 못본 참가자가 너무 많아요. 다음 주 부터가 승부인데.. 흠
그나저나 박주미 너무 아까워요. 와블에 동생도 그렇고. 이번 시즌에 남은 건 이수민, 정은우 둘만 믿고 가야죠~

슈스케가 늘 그랬듯 슈퍼위크 콜라보 때 대박곡 하나 터져서 화재몰이하고 그래야 하는데, 이번엔 전멸이었죠. 멸망급..
다음 주에 신데렐라나 먼지가 되어 급으로 하나 쯤 터져주지 않으면 이번 시즌 우승자는 자리잡기 힘들 것 같아요. 안그래도 로이킴 때문에 머리 아픈데...
하늘이어두워
13/09/07 13:15
수정 아이콘
정은우예쁘던데 ...탑텐갔으면
다리기
13/09/07 13:27
수정 아이콘
서현 느낌 나지 않나요? 탑텐가면서 관리받고 살만 더 빠지면 딱일 듯.. 지금도 개인적으론 괜찮다고 봐요 목소리 좋고 노래 잘하니까 흐흐
13/09/07 13:50
수정 아이콘
정은우 어제 근데 붙긴했나요? 한번도 안나오던데;
나나세 미유키
13/09/07 15:07
수정 아이콘
기사로 나왔는데 합격하긴 한 것 같네요. 정은우는 하프미션에서 합격했으나, 콜라보레이션의 좋은 무대를 먼저 보여주기 위해 부득이하게 정은우의 분량을 편집했다고 기사로.. 말더듬이 사기꾼 박상돈의 통편집 영향과는 관계 없다고 하긴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splendid.sj
13/09/08 01:04
수정 아이콘
이수민양 예쁘고 매력있지만 실력이 조금 모자란듯요. 정은우 양은 저도 기대되네요
다리기
13/09/08 01:34
수정 아이콘
단지 이쁘고 귀여서 매력있는 기준으론 남은 인원 중 원톱..
실력 따지면 김민지, 송희진 양이 빠질 수 없지요 흐흐 송양은 나름 귀염상이기까지..
13/09/07 13:19
수정 아이콘
정말로 루즈한 연출입니다.
12명뽑고 탈락자중에 13명 다시 뽑는건 뭐죠? 시청자와 참가자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심사 다하고 끝에 한팀씩 불러서 합격자 탈락자 발표해도 되는데 괜히 짜증났네요. 팀마다 합격자 너무 적은 거 보면서 패자부활이 뻔한 예상했는데.. 뭐 패자부활도 이벤트도 아닌 그냥 13명 불러내는거...

아 그리고 어차피 떨어질 사람들 집중 편집한거 너무 싫었네요. 김대성 스테파노, 최영태, 어린 얘 두명등등 합격자보다 탈락자 편집시간이 훨씬 길었죠.. 이럴 시간에 탑10 후보자들 스토리를 더 보강하는게 나았을텐데?
13/09/07 13:26
수정 아이콘
원글의 모든 문제의 원인이 편집때문이죠.
시즌 시작할때 전시즌 편집을 대차게 까대며 착한편집을 표방한다기에 뭘 얼마나 보여주려고 그러나 싶었는데...
이건 착한편집이 아니라 그냥 잘라다 이어붙이기 수준이더군요. 시청자를 조이는 재미도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재미도 실력자를 돋보이게 하는 재미도 찾아볼 수 없고 그냥 영혼없는 등장~노래도입부~노래후반부~평가 의 연속...
심사위원들의 실력자 많단 얘긴 과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제 슈퍼위크 방송보면 저런 애도 있었나? 싶은 사람들이 곧잘 하더군요. 단지 편집으로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고 눈에 띄지도 못했을뿐이죠. 그래서 이번시즌 기대가 별로 안됩니다.
아마 스폰도 이번 시즌까지 계약되어있는걸로 아는데 이 추세면 시즌6는 스폰 구하기도, 혹은 구했다 하더라도 그 규모면에서 많이 힘들꺼 같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3/09/07 14:16
수정 아이콘
악마의 편집을 벗어나나했더니 다큐멘터리 편집....
13/09/07 15:10
수정 아이콘
사실 요즘 다큐도 이렇게 무미건조하게 편집을 잘 안하...죠... 그래서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어쨌건 다큐보다도 심각한 편집이 가장 큰 문제같습니다.
호돈신
13/09/07 13:27
수정 아이콘
그냥 노잼입니다... 오디션 프로 자체가 재미가 없어졌어요...
불굴의토스
13/09/07 13:35
수정 아이콘
로이킴 사건도 김을 많이 빼놨다고 봅니다.
13/09/07 13:45
수정 아이콘
시즌5 한편도안봤습니다.

흥미가안생겨요 오디션프로그램은..
11월에 지니어스 시즌2나..
13/09/07 13:48
수정 아이콘
역대급 노재미입니다. 시즌4도 망했는데 (PD가 바뀐게 크지만..) 이번건 더 심합니다.

일단 어제 정은우 통편집에 김희원 마지막에 추가합격인데 아에 안나왔죠. 예선 때 잘한걸로 아는데...

그리고 예선도 그렇고 슈퍼위크때 노래를 제대로 들어볼틈이 거의 없어요. 노래듣다가 다 짤라요. 특히 이번 그룹미션은 제대로 한 팀이 하나도 없다는거..

인재가 없는걸 떠나 편집이 너무 망이에요................

시즌2>>>시즌3=시즌1>>>>>>>>>>>>>>>>>>>>>>>>>>>>>>>넘사벽>시즌4>>>시즌5
하하맨
13/09/07 13:50
수정 아이콘
1,2,3까지의 슈스케는 시즌이 진행될 수록 점점 기대치가 올라갔는데....시즌4부터는 갈수록 떨어지는.....
13/09/07 13:48
수정 아이콘
그냥 조금만 봐도 어떻게 진행되겠구나라는게 예상되던데 흥미가 떨어집니다
13/09/07 13:50
수정 아이콘
아 60초광고는 어젠 괜찮았는데 지난주에 3연속 60초광고가 어이없더군요. 그것도 1분간격으로 3번연속..크크
13/09/07 13:50
수정 아이콘
첫화는 역대급이였는데 갈수록 힘이 떨어지고
왠지모르게 전시즌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역시 블랙위크라는게 있었네요
슈퍼위크가 매우 실망적이긴 했지만 아직 까지는 기대중입니다.
민트가디건
13/09/07 13:58
수정 아이콘
1번. 눈에 띄는 참가자 + 실력자가 없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경일 나오는 것 빼고는 본편을 거의 처음 봤는데 정말 망한 슈퍼위크라고 밖에는 할 수가 없어요.

뻔한 흐름인데 편집실력도 안좋고... 그래도 k4는 유승우 로이킴 홍대광이라도 건졌는데.

개인적으로
k2 >>>>> k3 >>> k4 = k1 > 넘사벽 > k5 인듯...
낭만랜덤
13/09/07 14:1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이번 슈퍼위크는 그냥 이름만 달아놓고 제대로된 시작은 블랙위크에서 할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슈퍼위크가 2박3일이었나요?? 정도 했었다면 블랙위크는 4주동안 찍었다니
여기서 제대로된 캐릭터나 스토리가 나오겠죠.
전 개인적으로 k팝스타가 가장 마음에 드는게 예선과정이 길어서 퀄리티좋은 무대가 많이 나온다
(반대로 높아진 기대치때매 생방에서 실망하는 경우도 많죠.)
라는 점 때문이라 이번에도 기대가 되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3/09/07 14:12
수정 아이콘
1. 연출자의 능력 부족
많은 오디션 프로와 시즌5까지 진행된 슈퍼스타케이로 인해 기존의 슈퍼위크만으로는 시청자의 호기심을 채우기는 힘들다는 것을 연출진들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꺼내든게 블랙위크제도인데, 이 '회심의 카드'를 꺼내드는데 어떠한 극적인 반전이나 연출도 없었습니다. 너무나 밋밋하게... 어떠한 장치도 없이 그냥 툭하고 던져버렸죠... '이 빡시고 어려운 슈퍼위크가 끝났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라면서 블랙위크를 꺼내들어야하는데, '슈퍼위크는 사실 별거 아냐..헤헤...' 이러면서 슈퍼위크를 버려버렸죠...

게다가 슈퍼위크에서의 조별미션 때도 그냥 음악프로처럼 틀어주기만할뿐 누구를 살리고하는 연출의 개입이 전혀 없습니다. 부각되는 사람이 전혀 없었죠. 그러니 이슈도 안되고...

2. 인적자원의 한계
음주가무에 강한 한민족이라고 하지만, 이미 소속사마다 연습생이 넘쳐납니다. 그리고 오디션프로 열풍으로 수많은 실력자들이 나타났다 사라졌지요. 인적자원에 한계가 온게 아닌가합니다. 실력있고 외모 출중한 아이들은 이미 소속사에 있고, 실력있는 비소속사사람들은 이미 한번씩 오디션프로에 참가했고... 이제 한경일씨, 최영태군처럼 중고만 남은게 아닌가 합니다....
녹색나날
13/09/07 14:16
수정 아이콘
같은 시간대에 마녀사냥이라는 프로가 하는데 요즘엔 그게 더 재미있더군요...
긍정_감사_겸손
13/09/07 14:56
수정 아이콘
시청률은 슈스케 2에서 정점찍고 3부터 하락세였삽니다. 하지만
암말기환자라는 스토리 끝판왕이자 실력도 끝판왕이던 울라라세션 덕분에 연명했고요.
슈스케4는 시청률 더 떨어지며 망해갔지만. 정준영 로이킴의 나름 실력있는 꽃미남 두명때문에 그나마 연명했죠.

즉 실력있는 꽃미남이 나오지 않는에상 이번에도 망할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네요. 영국, 미국에서는 계속 히트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럴 수가 없는게. 인구 수가 비교가 안될정도로 작습니다

참고로 케이팝스타도 투부터 망해가고 있죠. 악동뮤지션이 역대급 자작곡 퍼레이드로 히트쳐서 그나마 잇슈됐지. 시즌3는 글쎄요
멀면 벙커링
13/09/07 15:11
수정 아이콘
미국이라면 모를까 영국이랑 우리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는 정도는 아니죠. 영국인구 6300만이고 우리나라 5000만 가까이 되니까요.
애패는 엄마
13/09/07 15:12
수정 아이콘
댄싱9이 요즘 재미있던데요 좀 말도 안되는 룰을 제외하면
Smirnoff
13/09/07 15:28
수정 아이콘
블랙위크에 모든 걸 건 것 같습니다. 시즌4같은 경우에도 먼지가되어 나오기 전까지는 볼 게 거의 없었죠. 뭐 시즌4가 망한 시즌이기는 합니다만-_-;;
안동섭
13/09/07 15:59
수정 아이콘
3까지가 좋았던 것 같아요.
4는 생방송 한 두 회 보다가 관뒀고
5는 한 번 도 안봤네요.
현덕좌
13/09/07 16:07
수정 아이콘
저도 슈스케4 부터 안보기 시작했는데
이러다가 잘하면 마녀사냥이 농담이자 꿈인거 처럼 말하던 슈스케를 이기는날이
올 거 같기도 하네요.
권유리
13/09/07 16:09
수정 아이콘
시즌3부터 슬슬 내리막이었다고 보는데..
그땐 그래도 울랄라세션이라는 끝판왕에 버스커버스커,투개월이라는 존재가 하락세를 막은느낌이고, 4는 뭐 폭망이고
이번시즌도 사실 볼게없어요 , 그나마 한경일씨로 이슈좀 모았는데 슈퍼위크 탈락 ..
오디션 프로도 이제 끝물이 보이는듯합니다
귀연태연
13/09/07 16:29
수정 아이콘
노래하는 장면좀 짜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이게 오디션 프로그램인지 오디션 보려고 준비하는걸 찍은 프로그램인지 헷갈릴 정도에요. 노래를 다 봐야지 심사위원평가에 공감을 하든 말든 할텐데...개인적으로는 박재정 군 목소리나 노래하는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13/09/07 16:31
수정 아이콘
사실 전 음악 경연 프로그램 꽤 좋아했는데...

작년 보코1 손승연양 우승까지만 보고 그후로는 뭔가 식었네요..

뭘해도 흥미가 없고, 걍 토요일 불명만 봅니다.

슈스케는 2,3가 진리죠. 1의 서인국도 나름 잘나가고 있지만요.
Smirnoff
13/09/07 16:56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인재풀이 말라가는 것 같긴 합니다. 예전엔 안 그랬지만 이제는 대놓고 특정 참가자들을 밀어준단 말이죠. 그로 인해서 시즌 4때 욕을 엄청 먹었는데도 시즌 5 또 그러고 있고요..
송파사랑
13/09/07 17:30
수정 아이콘
이제 물릴 때도 되지 않았는가 싶네요.
13/09/07 17:48
수정 아이콘
슈스케는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작역량측면에서 국내 최고의 연예 방송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jjohny=Kuma
13/09/07 18:03
수정 아이콘
저도 좋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더 기대가 되네요. 흐흐
다만 결과 알려주는 것 정도는 제발 다음 주로 넘기지 말고 끝내달라고 외치고 싶습니다.ㅠ_ㅠ
(물론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알고 '아 다음 주에 나오겠구나' 하는 것도 알지만...)
13/09/07 17:59
수정 아이콘
연출도 별로 출연자들 스타성도 별로......

일단 연출은 초반에 억지 감동이라고 질타받고 난 후 완전히 밋밋한
편집으로 바뀌어 버렸죠 이게 과연 슈스케가 맞나 싶을 정도로...

다음으로 오디션 프로에서 가장 중요한 참가자... 실력은 뭐 일정수준
이상이긴 한데 이슈를 집중시킬 스타성을 가진 참가자가 단 한명이 없어요
하다못해 오디션 프로중에 폭망소리를 듣는 위탄조차 매 시즌 이슈가 되는
스타 참가자들이 있었죠 다른데 눈 돌릴거 없이 역대 슈스케중 최악이라
평가받는 시즌4만 하더라도 정준영의 꽃돌이 외모와 로이킴의 엄친아 이미지가
실력은 둘째치고 많은 이슈거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 둘의 합작인
먼지가 되어는 한창 화재가 되어서 많은이들이 즐겨들었던 음원이기도 했고요

또한 평균적인 실력들이 저번시즌보다 확실히 별로입니다. 그룹미션 하는데
단 한팀도 감동적이거나 참신한 무대가 없어요 예전엔 최소한 한두 그룹은
확실히 이슈되는 그룹이 있었는데;; 이건 뭐 기존 참가자들 실력을 더 죽여놓는
미션이더군요... 그 이유중 하나가 실력적으로 진작 떨어졌어야 할 참가자들이
대거 남아있더군요;;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하려니 있는 실력도 다 못발휘하는건
당연한 이야기죠;

여튼 이번 슈스케는 시작부터 마지막 시즌이라는 루머가 돌며 삐걱대더니
지금까지 보여준 행보는 단언컨대 역대 최악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데스벨리
13/09/07 18:18
수정 아이콘
단물 다 빠진 프로그램이니 이제 그만 놔주고 한 몇년 후에 다시 돌아오는 그림이 그나마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장야면
13/09/07 18:47
수정 아이콘
오디션 볼 사람은 이제 다 본 듯 싶네요. 이번 슈스케 참가자들이 가장 밋밋한 듯 싶어요. 박재정, 박시환 정도 열심히 띄우는 것 같은데 역부족이네요.
Dornfelder
13/09/07 19:47
수정 아이콘
지적하려는건 아니고 궁금해서인데, 제목의 슈퍼스타K5 어떠십니까는 문장 구조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요. 흔히 많이 쓰는 문장 구조이긴 한데 높임의 대상이 슈퍼스타K5가 되어버리니..
개망이
13/09/07 20:36
수정 아이콘
여기서 높임의 대상은 생략된 (당신)이라서 괜찮습니다.
Dornfelder
13/09/07 23:3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볼 수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13/09/07 20:43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오히려 보컬들의 실력에 집중하고 노래에 집중할 수 있는
보이스코리아를 선호합니다. 시즌2는 좀 망... 이였지만 그래도 블라인드 오디션은 재밌었어요
잭윌셔
13/09/07 22:37
수정 아이콘
소위 말하는 스타성 있는, 번뜩이는 참가자가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눈물로 호소하려는 편집이 많은데 이건 이제 너무 식상하고요.. 너도나도 불쌍해로 갈 거라면 이제 더이상은 naver..
수유역의비밀
13/09/08 00:47
수정 아이콘
전문가는 아니지만... PD는 엠넷에 사표쓰고 연출공부 편집공부를 차근차근 다시하는게 앞으로의 커리어에 좋을거같습니다. 어설픈 겉멋연출땜에 요번 시즌 1편 20분보다가 티비종료...
김연아
13/09/08 01:01
수정 아이콘
저도 뭐 재미없긴 한데...

거의 가장 먼저 꼽히는 송희진 양이 언급 안 되는 건 좀 신기하네요.

가장 강려크한 우승후보라고 보는데...

아 물론 저는 다음주부터 마녀사냥 본방을 챙겨보려 합니다.
아트라스
13/09/08 01:54
수정 아이콘
다음주가 마지막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슈스케 명성에 비해 화제가 너무 안되고 제 주변사람들도 슈스케 얘기가 없네요
13/09/08 02:47
수정 아이콘
실력으로 이슈도없고(허각,울랄라) 비쥬얼도 이슈가없고(로이킴,정준영) 진짜 노잼이예요ㅜㅜ
훈훈한 여자출연자도 전~혀없고... 송희진 김민지(?)믿고 갈랍니다
todTmfprl
13/09/08 06:29
수정 아이콘
저는 다른 분들하고 의견이 조금 다른데...

흔히 비교하시는 지난 시즌과 비교하자면,
전 오히려 슈퍼위크까지 매우 재밌게 보다가 이 후 생방송은 찾지도 않게된 시즌 4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비쥬얼에 실력도 된다고 말하는 정준영,로이킴은 솔직히 먼지가 되어가 그냥 정점이고 다 폭발 시켰다고 봅니다.
특히 화제의 유승우도 예선 석봉아(?)가 특이하면서도 목소리와 기가 막히게 어울려서 이미지가 과대포장된 것에 그친 것이라고 봤습니다.
돌이켜 보면 장재인,김지수 신데렐라도 그 시즌 제 개인적인 재미의 정점이었구요.


전 항상 슈스케를 보면서 슈퍼위크까지가 정말 최고의 재미다 라고 생각하고 봤습니다.
생방송 보면서 떨리고 흥분되고 탄성이 나왔던 적은 시즌3의 물만난 끝판왕 나왔을 때 밖에 없었습니다.


악마의 편집, 뻔히 보이는 감동 사연들,노래 중간에 나오는 심사위원들의 표정변화들.
전 그냥 멍청해서 그런지 제작진의 의도대로 화도 나고 감동도 하면서 항상 재밌게 봤습니다.

여자 유승우라고 하지만 훨씬 뛰어나 보이는 김민지도 보는 즐거움이 있고
건방지면서도 어설픈 김제휘도 너무 보는 맛이 나구요.
그 흔한 소울로 밀어내는 창법도 이젠 거의 안보여서 솔직히 전 시즌보다 기대되고 즐거워요.
장원기의 늘어지고 꾸물대는 소울도 한번 더 들어보고 싶고
상큼한 여자 참가자들도 오히려 전시즌 보다 많아서 떨어지지 말라고 조마조마 합니다. 흐흐

그래서 특이하게 이번엔 슈퍼위크가 지났는데도 그 블랙위크인가 뭔가가 기대되요 쫌
너무 너무 재밌어요 이번시즌

제눈과 드는 귀가 좀 많이 이상하지요 ?크크
브릿츠
13/09/08 08:52
수정 아이콘
김재성 스테파노, 쓰레기스트, 마스커 밴드. 이 세팀이 계속 올라오는게 저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말더듬는 분도 노래 잘 못하시던데 통과하고... 뭔가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야 해서 억지로 올리는 느낌이었어요.

아니면 그냥 다른 인재가 너무 없어서 그랬던 걸까요. 유유.
splendid.sj
13/09/08 18:42
수정 아이콘
태클은 아니지만 김대성 스테파노고요, 저도 브릿츠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말더듬는 분은 현재 사기혐의로 수배중이라니 참 기가막혔습니다.
브릿츠
13/09/08 23:14
수정 아이콘
앗 김대성씨였군요 크크. 어쩐지 뭔가 이상하더리나.
13/09/08 09:32
수정 아이콘
실력은 시즌4나 5 둘 다 비슷하다고 보이고, 시즌5는 짜증나는 편집은 좀 줄어들었더군요. 4는 보면서 짜증나서 채널 돌릴 때가 많았죠.
드문드문 채널 돌려가면서 보다가 홍대광 떨어지고 나서는 생방 안봤습니다.
프리템포
13/09/09 03:35
수정 아이콘
재미는 확실히 덜하지만 그냥 보고는 있습니다 ㅠㅠ 박시환씨 정말 응원하고 있어요. 꼭 톱3까지 갔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364 [일반] [야구] 리즈야...리즈야!!! [329] HBKiD12846 13/09/08 12846 0
46363 [일반] 역사상 가장 많은 피를 빨아 먹은 방어선(7)- 이프르 [6] swordfish7275 13/09/08 7275 2
46361 [일반]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뱀 - 구렁이... [24] Neandertal17276 13/09/08 17276 3
46360 [일반] 파파존스 오늘 하루 35% 할인 [35] 우분투9976 13/09/08 9976 0
46359 [일반] 그녀의 결혼은 오늘입니다. [25] 은빛사막7919 13/09/08 7919 9
46358 [일반] 임창용 메이저 데뷔 첫 등판 [23] style6912 13/09/08 6912 1
46357 [일반] 2013년 상반기 앨범 결산 Top 50 (5) - 完 - [3] hm51173406078 13/09/08 6078 3
46356 [일반] 도쿄, 2020 하계 올림픽 개최지 선정 [47] 연필깎이8058 13/09/08 8058 1
46355 [일반] 해양 플랜트 산업 이야기 [10] 머스크8008 13/09/08 8008 19
46353 [일반] 역사상 가장 많은 피를 빨아 먹은 방어선(6)- 1917년 전반전 끝 [1] swordfish6203 13/09/07 6203 2
46352 [일반] 가장 치명적인 뱀 6종류... [38] Neandertal15080 13/09/07 15080 0
46350 [일반] 어느새 또다시 가을, 김광석. [5] Bergy107084 13/09/07 7084 0
46349 [일반] 슈퍼스타K5 어떠신가요? [91] splendid.sj9637 13/09/07 9637 1
46348 [일반] 박근혜 패션 프로젝트 [94] 어강됴리12181 13/09/07 12181 0
46346 [일반] [야구] 우주에서 가장 중요한 2*2연전이 옵니다. [66] 삭제됨7560 13/09/07 7560 0
46345 [일반] 정부 "후쿠시마를 비롯한 8개현 수산물 수입 금지" [31] 하얗고귀여운6258 13/09/07 6258 0
46344 [일반] 전근대 이전 중국 역사상 유례없는 외교적 문헌의 내용 [21] 신불해10732 13/09/06 10732 7
46343 [일반] [TV예능] 세대별로 다를것 같은 예능 최고의 논란 [36] 타나토노트8762 13/09/06 8762 0
46342 [일반]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12] 후추통6652 13/09/06 6652 6
46341 [일반]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32] k`7271 13/09/06 7271 0
46340 [일반] 행복할 수 없었던 IT업계의 증원병력 이야기 [75] 미치엔7254 13/09/06 7254 3
46337 [일반] 야구장 많이 가시나요? - 2013 직관기 [44] 베누캄프6866 13/09/06 6866 0
46336 [일반] 정말 기대되는 시사프로그램. 노종면의 "뉴스바" [10] 곰주5211 13/09/06 521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