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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20 08:02:49
Name 은하수군단
Subject [일반] 개인적으로 크보에서 MLB 갔으면 하는 선수.
미국 최고 야구 잡지사인 베이스볼아메리카(BA)사에서 09 wbc이후 비메이저리거들 대상으로 매긴 랭킹.
(리그에서 활약과 갖고 있는 구질 등을 고려해서 매긴 순위 입니다.)
1. Yu Darvish, rhp, Japan -現MLB 진출 포스팅 5170만불 6년 연봉 6000만불
2. Aroldis Chapman, lhp, Cuba -現MLB진출 6년 3000만불
3. Hisashi Iwakuma, rhp, Japan 現MLB진출 기본 연봉 150만불+@ (:이와쿠마는 부상 당했던게 불리한 계약.)
4. Masahiro Tanaka, rhp, Japan - 88년생 아직 일본리그. 포스팅 자격 안됨. 일본리그 최고 에이스로 성장
5. Hyun-Jin Ryu, lhp, Korea - 現 MLB 포스팅 2570만불 6년 연봉 3600만불(옵션포함 4200만불)
6. Yoennis Cespedes, cf, Cuba 現 MLB 4년 3600만불
7. Norichika Aoki, of, Japan 現 MLB 포스팅 250만불 연봉 125만불
8. Yulieski Gourriel, 2b, Cuba - 現 쿠바리그
9. Kwang-Hyun Kim, lhp, Korea 現 한국리그
10. Hiroyuki Nakajima, ss, Japan 現 MLB - FA 2년 650만불(옵션포함)

이 중에 MLB못간 선수는 다나카, 구리엘, 김광현.  다나카 올시즌 종료후 포스팅 -거액 예상 사실상 메이저리거.
구리엘 정치적인 요인 땜시 쿠바를 못나옴 . 쿠바만 나왔다면 마찬가지로 메이저리거.
이들 중 김광현은 부상 공백 탓에... TT;;
그래도 올시즌 첫경기인 지난 삼성전 보니깐 괜찮게 복귀했네요. 최고 구속은 151km가 나왔고..
어깨 상태가 제일 문제일거 같네요. 부상만 회복한다면 MLB에 진출할만 하지 않나.. 싶네요.
이건 2012 풀옵 롯데전 삼진 장면 입니다.


한 때 류현진의 최고 라이벌로 알려졌는데.. 지금부터 다시 컨디션을 찾아 부상이후 MLB에서 재기한 이와쿠마 마냥 미국으로 갔으면 합니다.
2012 플옵 모드처럼 정상적인 모습만 보여줘도 충분히 FA때 MLB를 노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메이저리그에서 던지는 김광현의 슬라이더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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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합니다
13/04/20 08:22
수정 아이콘
김광현의 투구폼은 로망이죠.. 어깨엔 분명 무리가 가는 폼이지만 굉장히 멋있습니다.....
13/04/20 13:47
수정 아이콘
ㅠㅠ정말멋있죠... 김광현선수투구폼보면 저도막던져보고싶다는생각이 마구마구...
天下人
13/04/20 09:10
수정 아이콘
김광현은 저 다이나믹한 폼이 장점이자 단점이라...
MLB에서는 제구때문에 선발은 힘들듯한데, 그냥 KBO에서 레전드가 됐으면 좋겠네요
그러니까 어서 좀 낫거라...ㅠㅠ
13/04/20 09:38
수정 아이콘
갔으면 하는데 못갈것같습니다.
팔꿈치인가 어께 부상부위를 의사는 수술을 강권했다는데 재활햇다고하더군요.
물론 수술이 워낙 큰 모험이기때문에 기피하는게 사실이긴합니다만 MLB에서 부상위험이 높은 선수를 높은가격에 데려가기엔 힘들어보이니까요.
올해 수술하고 1-2 년후에 잘 복귀하면 타이밍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봤는데 못갈것같아요 아쉽습니다.
데스벨리
13/04/20 09:47
수정 아이콘
어깨입니다....팔꿈치는 수술후 재활이 잘될 수 있는 부위인 반면에 어깨는.....수술하면 사실상 원상 복구가 안됩니다...그래서 어깨는 수술 안하고 무조건 재활로 가는데.....문제는 재활의 한계가 있어서 결국엔 수술을 하게 된다는겁니다.....

젊은 투수들은 특히나 어깨 부상이 오면 가능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끌게 되는데....전병두가 참 안타까운 경우죠...
13/04/20 09:54
수정 아이콘
전병두는 어깨 회전근이라... 사실상 선수생명 이어가는 것도 불투명하죠.
김광현은 회전근이 아닐 확률이 높긴 하지만... 그래도 어깨부상 후에 재기한 투수가 정말 손에 꼽으니...
데스벨리
13/04/20 10:26
수정 아이콘
전병두 어깨부상 왔던 시점에서 이미 당장 수술이 필요할 만큼 안좋은 상태 였는데 그 상태로 2년을 재활로 버티며 꾸역 꾸역 던졌죠 ㅠㅠ ...결국 수술했고.....현재 재활중이라는데 원상복귀는 사실상 힘들겠죠....하지만 이제 막 서른살된 젊은 투수이기 때문에 기다려 보려합니다...SK팬들은 누구나 전병두에게 마음에 빚을 지고 있으니까요...
13/04/20 10:06
수정 아이콘
팔꿈치 쪽이라고 생각하고 댓글을 달았는데 어께 였군요..
수술이 쉽지않은 선택이겠군요. 어께라... 어쨋든 잘풀렸으면 내년쯤 MLB갈수도있다고 봤는데 아쉽습니다 ㅠ.ㅠ
13/04/20 10:45
수정 아이콘
현재로는 어깨수술 이후로 가장 재기에 성공한 투수가 바로 SK의 윤희상이긴 한데...
문제는 이 친구도 어깨수술 이후에 투구폼부터 싹 다 바꿨죠.
즉 수술하는 순간 김광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저 폼은 끝이라는 소리입니다.
애초에 제구가 좋은 투수도 아니고... 저 높은 타점에서 때리는 속구 가장 큰 무기인 투수에게 폼 바꾸라는건 치명적이죠.
수술한다면 수술후 공을 제대로 던질 수 있을지가 미지수인 상황에서 수술을 선택할 수는 없겠죠.
문제는 재활로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
데스벨리
13/04/20 10:18
수정 아이콘
SK팬으로 지금 김광현을 보고 있자면 가슴 한켠이 먹먹합니다...김광현 대뷔했을때 부터....한창 잘나가던 시절에도 과연 김광현이 롱런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아닌 걱정이 있었는데 그의 몸이 안좋아지는걸 지켜보면서 우려가 현실이 되는거 같아 안타까웠습니다....지금도 구속이 올라왔고 슬라이더도 나빠보이지 안지만 재활 후 등판이라....좋은 모습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못할듯해 보는 내내 먹먹하더군요....결국엔 수술을 해야 할거란 생각입니다...
강동원
13/04/20 11:59
수정 아이콘
SK에게 털리고 있는 팀은 언제나 롯데지요. 흐규흐규
진짜 김성근 감독시절 SK상대할때 선발이 김광현이라고 하면 일단 멘붕이;;;
아, 물론 다른 투수라고 멘붕이 안 온것은 아닙니다. 크크크
작은마음
13/04/20 12:06
수정 아이콘
올타임 김광현의 밥이었던 우리 기아도 있습니다!!! ㅠ.ㅠ
내일 김광현이 등판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레니안
13/04/20 12:17
수정 아이콘
류현진과 김광현을 정말 좋아했던 이유가 마운드에서 늘 싱글벙글하며 즐거워했다는 점이었습니다.
게임 자체를 즐기는 것 같아서 보는 사람도 즐거웠는데... 요즘 김광현선수에 대해 들려오는 소식은 어두운 소식뿐이라 착잡하네요.
13/04/20 12:23
수정 아이콘
저는 왠지 김광현을 볼때마다 배영수 선수가 떠오르더라구요. 팀의 에이스지만 부상으로 장기간 침체..

배영수선수처럼 다시한번 부활하길 바랍니다..

두산팬인 저는 08-10시즌까지 김성근감독님-김광현 이 두명 볼때마다 끝판왕 느낌이 절로나왔었거든요.

몸관리 제발 잘하길..
테페리안
13/04/20 12: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전성기 폼이었어도 김광현선수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슬라이더 빼고는 류현진 선수에 비해 비교열위에 있는데다 유리몸이라서 말이죠. 그리고 슬라이더는 횡변화구라서 류현진선수의 체인지업에 비해 메이저에서 먹힐 확률이 낮아서 메이저를 간다해도 원포인트릴리프 정도 였을거라 봅니다.
은하수군단
13/04/20 19:58
수정 아이콘
류현진 만큼은 어려워도 전성기 수준을 유지했다면 MLB노려볼만 했다고 보입니다. 미국 최고의 잡지이자.. 전문가 빰치는 수준인 BA사에서 김광현을 7위로 매겼단 자체가 높은 평가를 받는단 이야기라고 보입니다. 당시 5위가 류현진이었고, BA사의 평가대로 엄청난 대우를 받으며 크보에서 미국으로 직행했죠. 한국의 어느 누구도 류현진이 2570만불의 포스팅을 받을거라고 장담 못했을텐데 말이에요. 일부 네티즌들은 포스팅 300만불도 어렵다고 못박았었죠. 일본의 스기우치 보다 류현진을 한참 위로 평가했고, (스기우치가 13위였나 그랬던걸로 기억되네요) 실제로 그렇게 평가 받고 메이저리그 진출하게 됐죠. 참고로 베이스볼아메리카는 미국 최고의 야구 잡지로 분석력 자체가 후덜덜 그 자체 입니다. 일반 넷에서 활동하는 네티즌들과 수준이 다른 분석을 하는 곳 입니다. 참고로 김광현 보다 아래에 스기우치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윤석민도 김광현 아래였군요. 미국 잡지이면서 비메이저리그를 샅샅이 뒤지고 그들의 구종 사생활 등도 꼼꼼히 조사했단 자체가 왠만한 스카우터 뺨치는 곳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런 곳에서 7위의 랭킹을 받은 김광현은 전성기 폼을 유지했다면 MLB 진출 자체는 해볼만한 도전이었다고 생각되네요.(거기서 성공하고 못하고는 둘째 문제구여)
은하수군단
13/04/20 20:06
수정 아이콘
밑에 k3mi5t님이 링크 올려 주셨는데.. 예전에 제가 퍼왔던 글 입니다. //// BA사의 김광현 평이네요 ' 겨우 20살의 나이에 김광현은 굉장히 화려한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 그는 2008년 올림픽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꺾는데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기여를 하기도 했었다. 이 금메달 덕분에 김광현과 류현진은 일반적으로 한국 선수들이 프로 선수 생활을 쉬면서 수행해야하는 2년간의 병역 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었다. 김광현은 지난해 16승 4패, 2.39의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소속팀 SK 와이번스의 2년 연속 우승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어린 나이에 한국 최고의 투수 중 하나로 우뚝 설 수 있었다.

김광현은 91~2마일의 패스트볼과 83~5마일의 평균 이상의 슬라이더, 그리고 슬로 커브를 구사할 수 있다. 그는 높은 쓰리쿼터 투구폼으로 몸을 최대한 앞으로 끌고 나오면서 투구를 하기 때문에 특히나 좌타자에게 까다로운 무브먼트의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다.

김광현은 1라운드에서 일본에게 14-2 콜드게임패의 희생양이 되기도 했을 정도로 WBC에서는 이렇다 할 성공을 거두지 못했었다. 그는 일본전 이후 불펜으로만 등판을 했었지만, 그가 미국에서라면 아직 대학생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된다. 비록 부진을 좀 겪긴 했지만 김광현을 엘리트 유망주로 생각하는 스카우트들의 믿음에는 아무런 흔들림이 없다.' //// 슬라이더는 평균 이상. 그리고 슬로 커브도 괜찮게 보는듯 싶네요. BA사에서 5위를 했었던 류현진 평가가 평균 이상의 체인지업이라고 했는데, 마찬가지로 김광현의 슬라이더 역시 MLB에서 충분히 통한다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마이쭈아유
13/04/20 13:06
수정 아이콘
5년(?)정도만에 돌아왔는데 작년에 방어율 2점대찍은 김진우보면서 안타깝더군요.
므브르 계약 하루전날에 홀어머니가 우시는 모습보고 계약 안하고 크보계약 -> 계약금으로 지어드리는 빌딩 건축중 어머니 실족사 -> 방황

저런 사정만 없었어도 크보에서 성실하게만 운동했다면 크보 -> 므브르 직행은 류현진보다 김진우가 먼저였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피지컬보단 멘탈
13/04/20 13:07
수정 아이콘
김진우선수 갔으면좋겠는데..
한국선수도 외모와 카리스마하나로
서양인들 지리게만드는거 보고싶네요

더불어 우스갯소리지만
김진우선수 마운드에올랏을때
벤치클리어링나오는장면도보고싶네요

김진우선수의 기백 ...
진짜 메이저리그에서봣으면.
13/04/20 13:10
수정 아이콘
야구 잘 모르지만.. 저렇게 삼진 줄줄이 뜨면 포수가 참 할맛나겠어요 착착감길테니 핡..
13/04/20 13:26
수정 아이콘
자세한 스카우터입장의 설명이 적힌 이전 글을 못 읽은 분들을 위해...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43099
피지컬보단 멘탈
13/04/20 13:40
수정 아이콘
김광현선수
진짜 윽박지르는투구에 공이네요

체격이 조금만 더 크거나 하체가 김병현선수만큼만 됬어도
저렇게 상체에 무리가 가지않을텐데
투구폼에 비해 체격이 너무 작아서 문제네요

아 .......
김광현까지 메이져리그간다면 진짜 한국야구팬들 야구볼맛날텐데요....국내야구에는 미안하지만...

김광현도 꼭진출했으면 하구요
내년에는 윤석민선수도 꼭 진출했으면 하네요!!
Legend0fProToss
13/04/20 15:50
수정 아이콘
직구 슬라이더로 윽박지르는 파워피처들이
부상한번 당하기 시작하면 쭉내려가는걸 하도봐서... 김광현도 걱정이네요...
랜디존슨은 그러고보면 진짜 괴물입니다.
콩쥐팥쥐
13/04/20 17:48
수정 아이콘
어깨부상은 하는 순간 해외진출은 끝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일본이나 미국에서 어깨수술한 투수를 데려가지는 않을테니까요.

저도 김진우선수가 지금 정도의 커맨드만 2년정도 유지하면 FA 되는걸로 아는데 김진우 선수 같은 스타일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미국은 어쨌건 체인지업, 커브가 좋은 투수가 먹어주는 곳이니까요.

윤석민 선수는 올해를 봐야 겠네요. 최고때였던 11년보다 12년의 슬라이더는 떨어졌던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만약 11년도 슬라이더를 계속 갖고 있었다면 87-88마일의 슬라이더를 가지고 있는건데, 그렇게 된다면 제구가 똥이라도 메이저리그에서는 무조건 관심을 가질만한 투수였을테니까요. 거기다 윤석민 선수는 포심도 좋고 스플리터에 커브에 체인지업에... 윤석민 선수는 체인지업 그립도 특이해서 체인지업도 약간 다른 선수와는 다르거든요. (체인지업을 스플리터 그립에서 약간 변형해서 던지더라구요. 둘째 손가락과 넷째 손가락을 스플리터 식으로 잡아서 던지던데...)

김광현 선수는 아쉬워요. 우리나라에서도 제구가 썩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슬라이더가 종으로 떨어지는 형식의 슬라이더다 보니 미국보다는 일본에서 탐을 낼 만한 선수는 확실했거든요. 그리고 성격도 참 좋아서 씩씩하니 좋았는데...
은하수군단
13/04/20 19:58
수정 아이콘
김진우는 나이가 좀 있어서.. 그래도 폼만 유지한다면 충분히 갈만하군요.
사상최악
13/04/20 17:59
수정 아이콘
다친 어깨는 돌아오지 않아요...
하지만 투수가 한 길만 있는 것도 아니죠. 오히려 지금부터 진짜 투수의 눈을 뜰 수도 있습니다.
대정훈신
13/04/20 20:20
수정 아이콘
장원준이 군대만 해결됬어도 천웨인급의 투수로서는 활약할수 있다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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