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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7 01:15
원래 시리즈의 배우들이 거의 다 나오네요. 눈길이 가는건 피터 딘클리지와 판빙빙 정도인데, 엑스맨에 단신 캐릭터가 없던 걸로 기억해서요.(목소리 출현이거나 CG 처리일 수도 있겠고요.) 동양계 여성 캐릭터도 제 기억에는 하나 밖에 없고요. 하나 있는 것도 중국계라서 맞을 듯하고요.
13/04/17 01:27
13/04/17 01:53
오!!! 감독이 싱어라면 꼭 봐야죠!
그런데 잭 더 자이언트 킬러가 그렇게 망작이라던데; 원조 엑스맨 팬으로서 그의 부활작이 되길 바랍니다.
13/04/17 02:10
1편이 세계적인 스타 부재로 망했다는 평가가 있어서인지 캐스팅 괜찮네요.
감독은 그대로이길 바랬는데 그 점은 좀 아쉽습니다. 브라이언 싱어도 거장이긴 하지만..
13/04/17 02:19
개인적으로 감독이 불안합니다. 잭 더 자이언트 킬러로 흥행과 평 모두 거하게 말아드신 상태라;
최근들어 감이 무지하게 떨어졌다는 평이 자자한데 과연 원조 엑스맨 감독으로의 모습을 보여줄런지 걱정이네요.
13/04/17 07:23
엑스맨 1,2,3보다 퍼클을 훨씬 재미있게 봐서 감독 바뀐게 좀 불만이긴 한데 그래도 기대 엄청하고있습니다.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13/04/17 09:26
슈퍼맨 리턴즈 만들겠다고 나가버려서 브렛 래트너가 만들었던 엑스맨 3는 별로였지만 브라이언 싱어의 엑스맨 1, 2 는 정말 좋았었고, 퍼스트 클래스도 브라이언 싱어가 제작에 참여했었다고 하니 엑스맨 시리즈 만큼은 브라이언 싱어를 믿어도 될 거라고 생각해요.
13/04/17 10:02
감독 그대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이미 결정된 듯? 개인적으로 1, 2, 3편(특히 3편에서 크게 실망)보다 퍼클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13/04/17 10:21
엑스맨이 소수자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데, 브라이언 싱어 감독 본인이 성 소수자인지라...
엑스맨에 있어서 만큼은 감각이 남다르다는 평도 많았었죠.
13/04/17 10:26
매튜 본의 퍼클도 그런 부분의 평은 좋았던 것 같아요.
멤버들 합류하는 과정에서 나왔던 비스트의 큰 발이 폭로되는 장면과 동성애자가 원치않는 아우팅을 하게 되는 과정이 비슷하다며, 아마 의도한 장면 같다고 언급하시는 동성애자분들의 평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13/04/17 14:40
저 센티넬이 거대로봇들 맞나요? 옛날에 엑스맨 만화에서 본거같은데...엑스맨2때엿나 초반부에 멤버들끼리 전투시물레이선 할때도 나온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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