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5/07 03:29
맨시티경기 해주겠죠 우승확률이 가장 높으니..
맨유경기 보다가 맨시티선수들 우승확정짓고 좋아하는모습 보여주는건 좀 그렇잖아요. 혹시 모르겠네요. 박지성선수나 이청용선수 선발로 나오면 그 경기 보여줄지도.. 우승이고 뭐고 볼튼 강등만 안됐으면 좋겠습니다.
12/05/07 03:30
박지성, 이청용선수 팬으로선 QPR이 참 애매하네요
QPR이 이기면 볼튼은 강등, QPR이 지면 맨유 준우승 그래도 강등이 더 뼈아프니 맨시티를 응원해야겠습니다....
12/05/07 06:41
윌셔, 멀대야 계속 없었다쳐도, 아르테타 월콧 사냐 공백이 뭐 이리크나요 흐흐흐
어제 맨시 빌라 응원하는데 제가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ㅡㅡ 자력으로 삼위하자 거너스 흙 하긴 어젠 재춘이가 예능찍다 비긴거긴한데 ㅡㅡ
12/05/07 06:45
이청용 선수와 아스날 유망주의 임대?!를 위해 볼튼은 잔류 꼭 했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상대가 너무 쎄네요. 스톡원정은 정말 힘든데 어제 수비하는게 비긴게 다행일정도라 그나저나, 올해 이피엘은 막바지까지 정해진게 없네요. 아 울버햄튼 지못미
12/05/07 07:59
Epl방송 편성 책임자는 머리아프겠네요.
맨시티 경기 틀었다가 qpr이 10백 시전하고 무승부라도 하는날엔 아아... 맨유대 선덜랜드는 한국인이 양팀에 있는 경기이기도 하고, 볼튼은 강등 탈출을 위한 사력을 다하는 중에 이청용 선수가 복귀를 하고;;
12/05/07 09:10
홈에서 맨시가 QPR에게 질것같지 않고.. 우승은 맨시가 무난하게 가져갈듯 하고, 강등팀은 울브즈,블랙번,QPR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12/05/07 09:14
놀위치랑 아주 썡쇼를 한 덕분에 토요일 밤을 아주 상큼하게 망쳐버렸습니다. 어쩜 그리 못할수가 있는지.
ES에서 놀위치를 상대로 오픈게임에서 발리는 모습.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상대가 바르셀로나 쯤 되는 줄 알았네요. 3점을 못넣으려나 그럼) 탑플레이어에게 주장완장이 좋긴한데, 아스날의 경우는 좀 더 파이팅넘치는 선수가 주장을 맡아줘야되지 싶습니다. 연륜도 좀 있고. 반페르시는 전방 공격수라 중앙에서 애들 보고 다잡아주긴 힘들거 같구요 (2골이나 넣어줘도 막아내질 못하니...) 암튼 이겨서 챔스에 남으면 좋겠습니다만, 다음 시즌에도 올해같은 꼬라진 정말 보고싶지 않네요. 포돌스키 한명으론 모잘라요.
12/05/07 09:41
훗훗 각 리그에서 응원하는게 리버풀, 발렌시아, 유벤투스, 샬케04인데 유벤투스빼고는 우승이랑은 영 거리가 먼(...) 팀들이라 그런지 이번시즌은 뭔가 맘편하고 좋네요.
사실 유벤투스도 챔스나 나가면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스날 경기를 오랜만에 봤는데 사냐 나가니까 이게 웬일인지-_-이기겠지 했는데 비기는거 보고 아스날이 막판에 정신을 놨구먼..하고 피곤해서 잠을 잤더니만 준우승이 뙇! 문신쟁이 포르투갈인은 우승컵을 뙇! 900억짜리도 우승컵을 뙇! ㅠㅠ
12/05/07 10:07
EPL과는 무관하지만 메시가 리그50골 총72골을 넣었습니다. 그냥 사기 그 자체네요. 앞으로도 깨지기 어려울듯 합니다. 그런데 이선수 나이가 24살이란게 더 걸립니다. 비야 돌아오거나 요렌테 반페가 합류하면 득점이 분산될 수는 있으나 문제는 어시도 28개라는 겁니다.
호날두는 주유가 오버랩되겠어요. 잘생기고 능력도 출중한데 왜 나를 낳고 메시(제갈량)을 낳았는가라고 절규하고 싶을듯.. 별개로 EPL로 돌아오자면 3~6위 싸움이 제일 재미있네요. 아스날 패 토트넘 무 뉴캐슬 무 첼시 승승이면 첼시, 기껏 뉴케슬 4위 올라갔는데 첼시 챔스 우승하면 첼시 위너...까딱하면 아스날까지도 챔스권 놓칠 확률도 있네요. 어짜피 인터벌이 있으니 첼시는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나왔음 좋겠습니다. 바르샤 빠지만 안티풋볼이던 모던 극강의 바르샤를 누르고 결승간 첼시에 한표 던집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도 관심없는...그러나 빛나는 유벤투스의 왕의귀환..무려 무패 우승을 들고 왔습니다. 밀란의 55경기 무패도 함 깨보길...
12/05/07 11:34
맨유 선더랜드 경기는 전력면에서나 동기부여 면에서나 맨유의 우세가 점해지는데
비기면 잔류, 지면 강등이 보이는 QPR이 시전할 영혼의 10백을 맨시티가 뚫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네요. 이쪽은 양팀 다 진짜 동기부여 하나는 확실하겠네요.
12/05/07 13:07
아스날은 아르테타 없을때 승률 0%, 램지 선발 경기도 승률이 0%였던걸로 기억하는데...-_-;;
사냐도 아웃(다음 시즌 중반쯤 되야 풀핏으로 돌아올 것 같...)이라 이거 참... 재춘이는 제발 똘끼 봉인하고 멀쩡한 정신 200% 충전해서 나와야 할 것 같고, 베말랭이랑 깁스도 정줄 찾고 마킹하는 선수 놓치면 안된다는 걸 각인시켜야 되고, 램지는 그냥 벤치스타트(...)해야 할 것 같네요.
12/05/07 13:38
일단 램지 선발경기는 승 무지 많습니다. 작년엔 램지가 거의다 선발이었고, 그냥 한경기 생각해봐도 첼시
원정에서 램지맘급 활약이었죠. 코글랑이 오른풀백 볼테고, 디아비도 부상이라 램지는 아마 나올 겁니다. 걍 나와서 잘해주길 바랄뿐이죠. 흙흙 어제 선발에서 사냐 코클랑 교체말곤 그대로 나올거라 봅니다.
12/05/07 13:25
올시즌은 EPL은 첼시 덕분에 더 박터지네요.
특히 (누가될진 모르지만) EPL 4위는 무려 50%의 확률로 챔스티켓을 빼앗길 운명이라니... 크크 EPL최종전 후에 챔스 결승전까지 일주일의 갭이 있는데 4위팀은 정말 미추어버리겠네요. 게다가 6위팀인 첼시가 그냥 3-4위 해버릴 수 있는 확률도 남아있으니... 아 일단 리버풀전 보고 생각을 해도 해야겠어요.
12/05/07 13:58
유벤투스 세리에A 우승확정 됐네요. 명가의 부활이군요.
최종전에서 패하지만 않는다면 무패우승입니다. 이제 챔스병행을 대비해서 선수영입 좀 할텐데 과연 누굴 영입할지도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