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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05/06 22:35:53 |
Name |
RookieKid |
Subject |
[일반] 휴. 한숨돌리나 했더니. |
나름 바빴던 한 주가 지나갔네요.
중간고사 끝난지 1주일도 안됐는데 쏟아진 과제에....
그냥 갑자기 피곤해졌던 한 주였습니다.
pgr 여러분들은 이번 한주 어떠셨나요?
저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한주 였어요.
학군단 1차 시험에 합격했거든요^^
덕분에 맨날 무시받(고 산다고 생각했)던 집에서도 잘해주시고,
주위에 축하도 많이 받고 했습니다.
5월 1일은 제 생일이었어요!
선배님들 친구들 동생들 축하 많이 받았는데.. 뭐.. 모르는 사람들도 있고 해서...
이건 패스...(생일축하보다 학군단축하를 더 많이 받....)
교회에서 다른 기쁜 일도 있었는데..
종교적인 얘기로 빠져버릴것같아서... 이것도 지레 겁먹고 패스..ㅠ
하아....
내일은 학군단 면접이 있습니다. (사실 이게 본론이에요^^)
제가 태어나서 오래 산건 아니지만.. 면접이 처음이라ㅠ
너무너무 긴장이 됩니다ㅠ
지금 토할것 같아요ㅠㅠ
대학 면접도 아니고 학군단 면접.... 하아.. 걱정이 됩니다..
제가 간 대학을 맘에 안들어하시는 아버지 의 맘을 돌릴수 있는
단 하나의 기회입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약 1시간 반 후에.
새로운 월요일이 다가옵니다.
PGR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한 월~일요일이 되시길 바랄께요!
행복하시고!
재미없는 개인적인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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