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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1 09:26
이 노래가 좋나요???
예전 노래들보다 최근 노래들은 끈적함(?)없어서 별로인것 같아요 제 생각엔 그저그런 노래로 잊혀질것 같습니다
12/05/01 09:49
어제 힐링캠프 보셨나요?
이 곡을 선예가 듣고 뺏어가려고 했는데 OST라고 핑계되고 감춰뒀다가 나온거라네요. 세븐의 '내가 노래를 못해도'도 원래 자기가 부르려다가 뺏긴 곡이라고 하네요. 크크크
12/05/01 10:29
아 좋네요. 그나저나 가장 좋은건 자기가 하네요. 안무도 노래도.
저번에도 썼는데 이거도 저번 노래도 다 박진영 본인 감정을 쓴 가사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군요.
12/05/01 10:38
박진영 아니면 왠지 느낌이 안 살 것 같은데...결과론이니...
여튼 별로 좋아하는 가수는 아닌데 이상하게 춤과 노래가 뽕(?)끼가 있는지 자꾸 보게 되더군요. 꾸준히 (노래 춤) 활동 했으면 좋겠습니다.
12/05/01 13:20
이제 박진영씨는 전설급이되어가네요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21772 허각은 1일 새벽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가 끝난 직후 트위터에 "인생 찢어지게 멋있다 울랄라 세션! 공중파 입성 너무나 화려하게! '불후' 박진영특집에서 보세요. 진짜멋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12/05/01 13:23
노래 진짜 좋은데요. 근데 사실 더 좋은건 안무예요.
뭐랄까 최근에 나온 박진영 노래중에 제일 가볍고 말랑한 곡이라 그런지 안무도 귀여운 스텝위주로... 크크크 팬의 입장에서는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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