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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30 22:15
음.. 질게에 개인적인 질문들을 남기기도 하는데 꼭 굳이 삭제를 못 하게 해야할까요?
닉네임을 자주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삭제까지 못하면 정말 개인적인 질문들 못 남길 거 같은데요.. 굳이 삭제를 막아야 한다면 반대로 일정기간 동안 삭제를 못하게 하면 안될까요.. [m]
12/04/30 22:43
이거 아까 있었던 empier님 글삭제 때문에 나온 거군요.
또 신뢰도 제로 기사링크 걸어놓고 이명박 같이 까줘!! 선동질 글 썼다가 욕 바가지로 먹고 리플 19개 때 냉큼 지우더라구요? 20개 넘어가면 못지우니까... 자꾸 리플방향이 뜻대로 되면 놔두고 아니면 지우는 아고라 류 선동글이 늘고 있는데 아예 삭제불가는 어떨까하는 생각도 듭니다.그분은 정치 선동글로 하도 욕을 많이 먹으니 작년말에 다시는 정치 선동글 안쓰겠다고 반성문까지 써놓고 지운 후에 자기가 언제그랬냐고 오리발 내밀던데 삭제불가 라든가 삭제가 되더라도 삭게 열람 가능하게하는 건 어떨까 싶어요. 물론 특정인 필터링 기능도입이 제일 좋겠습니다만...
12/04/30 23:50
모든 게시판 - 게시 후 하루동안 삭제 불가(하실 일이 늘어나는 소리가..)
단 덧글이 없을 경우 즉시 삭제 가능. 하루 후부터 질게 - 덧글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불가 그 외 - 30 [m]
12/05/01 01:02
인터넷이란 공간이 글쓴이들에게 우호적이지만은 않은 공간은 아니기 때문에 삭제권한은 글쓴이에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얼마 전에 아내의 운전미숙을 가지고 일어난 에피소드를 얘기한 글이 올라왔는데, 이게 하필이면 '학교 운동장 무개념 아줌마' 동영상이 뜨고 나서 올라왔었죠. 글쓴이 본인도 댓글 흐름을 보고 적잖이 당황하셨던걸로 기억하고, 거듭 사과(?)를 하셨지만 제 생각에는 원치않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 아내분을 인터넷에 공개저격한 꼴이 되어버려 기분이 좋진 않으셨을거 같더군요. 게시글을 올리고 리플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면 지워버리것을 반복하는 상습적인 유저들은, 결국 이를 기억하는 유저들의 손에 의해 걸러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렇게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잊혀질 권리. 요즘 해외에서 제기되고 있는 인터넷의 문제점중에 하나인데, PGR의 글삭제 제한이 이것과 대치된다고 생각합니다.
12/05/01 01:21
게시판별로 다르게 설정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하구요..그래서 투표는 자게에 대한 설문으로 받아들여서 20개로 하겠습니다 :)
12/05/01 17:50
질문 게시판 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인 질문도 할 수 있어서 필요에 의해 삭제도 해야 할 꺼 같은데
리플때문에 못 지우면 곤란한 경우도 생길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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