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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4/15 22:01:57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인류 최후의 날이 다가올 경우 가장 유용하게 사용될 피신처 Top10




인류 최후의 날이 다가올 경우 가장 유용하게 사용될 피신처 Top10..

흔히들 얘기하는 2012년 12월 21일에 다가올 세상의 종말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종말이 닥쳤을 경우 어떠한 피신처나 요새가 사람들을 구해줄지 아무도 모릅니다

인류 최후의 날은 어떤 형태로 우리들에게 다가올지 알 수가 없구요

해수면의 상승이나 핵전쟁, 경제의 붕괴, 무질서, 지진, 홍수 가뭄, 기근, 전염병 등 재난은 어떤 형태로든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이런 재난에 대비한 건물들은 특정 형태에 따라 분명한 약점을 가지고 있는데

예를 들자면 해수면이 상승할 경우 지하 은신처는 당신에게 아무 소용이 없을겁니다

본문에 나열된 장소들은 이런 모든 형태의 재난을 계산하여 인류 최후의날이

다가왔을 경우 우리들을 가장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장소들로 간추린 내용입니다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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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시아
12/04/15 22:07
수정 아이콘
몇몇 고급스러운 피난처들을 보며 지구 최후의 날까지 호화를 부릴 사람들이 있을걸 생각하니 왠지 배알이 꼴리네요... [m]
은하관제
12/04/15 22:14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니 우리나라에는 피난처가 얼마나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여기웃겨
12/04/15 22:20
수정 아이콘
우리에겐 청와대벙커가 있죠
달리자달리자
12/04/15 22:23
수정 아이콘
영화 2012가 생각나네요. 우리가 모르는 진정한 피난처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흐흐.
wish burn
12/04/15 22:36
수정 아이콘
볼트;;
비내리는숲
12/04/15 22:36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BGM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2/04/15 23:43
수정 아이콘
인류 최후의 날이면 저런게 쓸모가 없죠.
저게 쓸모가 있으면 인류 최후의 날이 아닌거죠.

가장 좋은 곳은 청와대 벙커죠..
세계가 핵전쟁이 나도 미국이 멸망해도 청와대 벙커만큼은 안전하리라 확신합니다 크크크
못된고양이
12/04/16 00:43
수정 아이콘
종교 박해를 피해 땅속이나 암벽에 파 놓은 은신처들이 더 훌륭한것 같습니다.
12/04/16 00:50
수정 아이콘
터미네이터3에서 핵벙커가 생각이 나네요
12/04/16 01:07
수정 아이콘
2012급 지각변동이 일어난다면 저런 지하벙커는 자연이 코웃음을 치겠군요.
12/04/16 01:19
수정 아이콘
그냥 남들 죽을때 같이 죽는 게...
버텨봤자 험한 꼴만 당할 듯
사케행열차
12/04/16 03:02
수정 아이콘
일본에 지진났을때 보니까 피신처고 나발이고 그냥 한큐에 갈거같은데요..
12/04/16 07:04
수정 아이콘
저딴건 지진앞에서 무용지물아닌가요 크크크크...

자연의 힘은 측정자체가 불가능..어떠한자연재해 라는말은 있을수가없죠 태양이 폭발하면 어쩔?
12/04/16 11:17
수정 아이콘
첫번째 사진에 에어울프가 있네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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