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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5 21:09
저도 이하이가 좋지만서도
아연과 지민양 중에서 결정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연양은 대충 조금만 손보면 지금 왠만한 걸그룹 보컬 정도는 충분히 커버 가능한 듯 해요.
12/04/15 21:10
오늘 공연 네명 모두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승훈군 안타깝게 떨어졌지만 멋졌구요.
결승에 올라갈 두명을 선택하라면 백아연양과 박지민양을 들 수 있겠네요. 박지민양은 감기가 걸렸는데도 2개의 무대 모두 대단했습니다.
12/04/15 21:13
전 미모도 실력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아연양이 꼭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박지민양이 올라가고 하이양하고 아연양이 Top2 진출권을 겨루는 상황이 벌어질듯요 :)
12/04/15 21:14
오늘 박지민양 무대 보면 박지민양도 안심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당장에 나타나는 음원순위만 보더라도 백아연양, 이하이양이 올라가더군요. 역시 전의 299점은 괜히 압박으로만 다가온다는...
12/04/15 21:18
승훈군이 마침내 떨어졌나보군요.
개인적으로 드러내놓지는 못하고 계속 응원했는데, 그 실력에 올라올 수 있는 최대치를 이루어내고 떠난다싶네요. 아우 눈물을 보니 참 맘이 짠하네요. 어린 친구가 얼마나 맘고생이 많았을까요. 잘되길 바라고.. 이하이양이 다음주에 가장 불안하다고 봅니다만.. 제가 예측하면 다 반대로 되는지라.. 흐흐
12/04/15 21:27
저는 이하이양이 먼저 뽑히고
나머지 둘 중에 한 명이 떨어질거 같습니다. 근데 우승은 뒷 사람 중에 한명이 될거같아요. 준결까지는 팬덤으로 올라가는데 결승에서는 팬덤이 소용없을거 같습니다. [m]
12/04/15 21:50
아 정말 탑쓰리는 어렵네요...
그치만 박지민 이하이 양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만약 셋중에 한명이 삐끗한다면 이하이양일것 같은데 이승훈 군 표가 이하이양한테 많이 갈 것 같거든요 그래서 심사위원 점수 좀 떨어지는 건 상쇄되고.... 저 둘이 아니라면 백아연 이하이 양 갈것 같습니다.
12/04/15 22:05
아마 고정팬 많은(?) 이하이가 먼저 올라가고
나머지는 그날 나름 이겠죠. 아마 박지민이 제 실력 못내고 백아연이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백아연이 우승하는게 판이 커지고 좋지않나해서 백아연 대망론 밀어봅니다. 백아연이 여기서 우승하면 얻는게 많거든요. 스타일로 보나 스토리로 보나 백아연은 아이돌성이 강점이었는데 사실 참가자 중에 가장 걸그룹같은 백아연이라고는 해도 냉정하게 실제 걸그룹이다 치고 스팩을 보면 딱 3~4순위 멤버 정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어디어디 우승자라는 타이틀이 붙으면 흐릿한 이미지일 뿐일지언정 다른 참가자들은 만들 수 없는 프리미엄감이 붙죠. 이 오디션의 정체성을 가늠하는 역할을 겸해서. 그리고 기획사 쪽에서도 뭔가 새로 걸그룹에 써먹는다고 하면 '우승자 백아연이 있는 그룹'이라고 소개하기가 편해지고. 이하이, 박지민 경우는 아이돌로 쓰려면 굉장히 제한되죠. 안예뻐요. 우승한다고 노래 더 잘부르게 되는게 아닌 다음에야 어차피 여기서 우승을 하던 안하던 노래 잘 하면 성공할 것이요, 노래 못하면 사라질 겁니다. 다른데서 '우승자 누구!' 라고 소개해도 '그래서 노래는?'이라는 반응 밖에 안나와요.
12/04/15 23:51
일단 박지민은 올려놓고, 이하이과 박지민 사이에서 고민하게되네요..
이하이는 팬덤이 워낙 강해서, 백아연과 심사위원점수가 비슷하다면 이하이가 올라갈듯합니다.. 이하이의 생방포텐을 아직도 기다리는분들이 많은것같은데, 저역시 그러했지만.. 오늘 느낀점은 예선전때만큼의 포텐은 더이상 없을거라생각되네요.. 일단 두명은 다음주 무대에서 누가 잘했느냐로 갈리게 될것같아요..
12/04/16 00:03
현실은 팬덤이 셋 중에 월등하게 많은 이하이가 한자리 차지하고 남은 한자리 싸움이겠죠.
세명이 남은 이상 심사위원 점수는 거기서 거기로 변별력이 없을테니까요.
12/04/16 01:34
라이브무대 시작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실력이 부족한 승훈 군이 계속 살아남는 것이 이해 안가고, 무대도 보기 싫었는데,
계속 보다보니.. 달리 보게 되더군요. 아무리 실력이 떨어져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부족할지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것이 욕먹을 일은 아니자나요. 정식 데뷔 한 것도 아니고, 꿈에 대한 도전을 한 거뿐인데 말이죠. 부디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음...스펙이 부족해도 대기업은 쓰고 있는 취업준비생으로서 쟁쟁한 경쟁자들 속에서 오랫동안 살아남는 모습 보여줘서 문득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12/04/16 01:51
TOP3는 누구나 예상대로 올라갔습니다
이미쉘양이 목이 나가지만않았어도 몰랐을텐데... 아쉽구요 여지것 TOP3가 너무뻔해 문자투표안했는데 이젠 문자투표는 필수겠네요 다음주부터 순위발표는 진짜 x줄타겠네요 다음부무대 완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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