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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5 20:04
근데 이 상황인데도 원래 예산에
- 시 전체 공무원 2800명의 복지포인트 지원비 40억원과 80명의 배낭여행비 1억8400만원도 삭감된다 - 시 의회도 의장(3110만원)과 부의장(1490만원), 상임위원장 4명(4800만원)의 연간 업무추진비 30%씩 줄여야 하고, 해외연수비(5490만원)는 절반으로 삭감해야 한다. 이 밖에 시장 공약사업인 교향악단과 국악단 창단(100억원) 등은 전면 재검토, 이런건 다 잡혀있었나보네요...
12/04/15 20:05
요번에 의정부에서 경전철 개통을 앞두고 있고..
인천이었나요? 천문학적인 돈이 든 모노레일인지 자기부상열차를 열차 규격 문제로 그만한 돈 들여서 철거하게 됐다는 기사도 본 적이 있네요 여튼.. 이런 정확한 수요 예측없는 행정은 문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12/04/15 20:22
서울시에 아리수 사업도 적자가 엄청난 걸로 알아요.
전임 시장이 싸논 똥을 박원순 시장이 치울려고 묘수를 쓰는 거 같던데 아무쪼록 잘 진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되도 안한 사업 벌리면서 뒷 돈 챙기고 하는 인간들 좀 조졌음 좋겠네요. 특히 민자 유치로 진행되는 사업들. 이건 무슨 누워서 떡 먹기 보다 더 쉽게 수익을 내고 있으니. 휴~~~
12/04/15 21:51
전 참 신기한게 이런식으로 삽퍼는 사업이 한둘이 아닌데.. 국가사업도 그렇고..
근데도 경제가 성장을 하긴 한단 말이죠.. 제대로 돈 썼으면 진짜 살기좋은 세상 되었을지도..
12/04/16 00:29
용인경전철이 그렇게 된건 환승연계할 노선인 분당선 기흥-수원간 연장공사가 토지보상문제로 늦어진 것도 큰 요인인걸로 압니다.
분당선만 같이 개통됐어도 이정도까진 안됐을건데.. [m]
12/04/16 15:58
김해에도 경전철있는데... 없는게 나은 수준입니다
기존 도로의 차선하나 줄이고 만든거라 교통체증만 더 심해졌고 이용객은 거의 없고 부산지하철과 연계도 잘안되고(전혀 안되는건 아닌데 버스랑 지하철 환승할때처럼 경전철역나와서 지하철역가서 환승하는 시스템입니다. 지하철 1호선 2호선 환승할때처럼 역안에서 다 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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