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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4/06 23:43:33
Name 아우구스투스
Subject [일반] [정치]부재자투표율 90.1%와 어버이연합의 욕설들
http://news1.kr/articles/622094

부재자투표율이 90.1%가 나왔네요.

17대 총선 :  90.5% 투표율  ( 826,782명중 748,209명 투표)
18대 총선 :  91.6% 투표율 ( 743,194명중 680,583명 투표)
19대 총선 :  90.1% 투표율 ( 755,041명중 680,258명 투표)

보시면 나오지만 18대 총선보다 1.5%가 내려갔지만 부재자투표숫자는 거의 비슷하네요. 투표율은 17대 총선과 비슷하지만 신청 숫자가 적기때문에 절대수는 적고요.

이걸봤을때 지난 총선보다야 당연히 높게 나오겠지만 또 얼마나 높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추가로 이번에는 전국에서 대학교 부재자 투표소가 늘어났다고 하네요.


그나마 희망적인 뉴스가 있긴 합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2033606599493496&DCD=A01503&OutLnkChk=Y
http://news1.kr/articles/621657
중앙선관위 발표인데요.

지난 1일 실시한 제2차 유권자의식조사 결과 이번 총선에 대한 관심도가 69.6%,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 의향층은 58.1%이라고 합니다.

10여일전에 실시한 1차 유권자의식조사(65.6%) 때에 비해 4.0%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20대 이하와 60대 이상의 총선 관심도가 10%포인트 이상 증가했다고 하네요. 적극적 투표의향층도 1.2% 증가했다고 합니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가 35.9%, 30대가 49.4%, 40대가 57.0%, 50대가 66.7%, 60대 이상이 80.6%이라고 합니다. 20대 이하가 좀 절망적이긴 하지만 좀 더 올라가길 바래야죠.

그래도 희망적인 부분은 총선관심도가 69.6%로 조사를 시작한 17대 총선 이후 가장 높다고 합니다. 17대는 64.7%, 18대는 58.9%인데요.실제 투표율은 17대는 60.6%, 18대는 46.1%입니다. 표본이 너무 적어서 애매한데 17대때는 5%도 안내려갔지만 18대때는 무려 10%이상 하락했죠. 17대와 비례하면 이번에는 65%내외, 18대에 비례하면 60%내외로 예측해볼 수가 있겠네요.


딱 보면 부재자투표로만 보면 투표율은 가늠하기가 힘들지만 일단 유권자의식조사만 보면 희망적이기도 합니다.

날씨의 경우는 오전에 비, 오후는 갠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는 오히려 투표율이 상승할 수 있다고 하네요. 뉴스를 보니까 날씨가 맑으면 젊은층의 투표율이 떨어지고 비가 오거나 흐리면 어르신들의 투표율이 떨어지고요. 오전에 비가 오면 오전에 주로 투표하는 어르신들의 투표율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요청이 있어서 올리게 되는데요.

어제 제가 올렸다가 내용을 수정한 어버이연합의 김용민 캠프 항의 방문 영상들 링크해봅니다.

http://www.wikipress.co.kr/detail.php?number=10564

일단 이 기사에서는 난입시도와 욕설등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CNTN_CD=ME000067567

여기서는 오마이뉴스 기자를 폭행했다고 합니다.

http://www.twitvid.com/BJAZI

역시 마찬가지로 욕설이 포함된 영상들입니다.




김용민 후보는 오늘 노인회관등을 찾아가서 직접 사과를 드렸다고 하네요.


그러나 요즘 떠오르는 경향은 소설을 쓰고 있네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406221518701&p=khan
라고 민통당에서 사퇴압박넣고 이해찬 후보가 사퇴하라고 했다고 하는데 이해찬 후보는 그런말 한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김용민입니다]완주가 목표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승리해야 할 이유가 많습니다.
모든 것은 제가 짊어지고 갑니다. 다시 '지인'을 찾아주세요. 설득시켜 주세요.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김용민 후보는 절대 사퇴할 생각 없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몇몇 진보신문들의 나꼼수에 대한 열등감이 너무 심한듯 합니다. 더불어서 지상파 뉴스들도 말같지도 않은게 사찰하고 이건을 비교하는걸 보면 참 어지간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P.S-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주당 의원들을 만나서 서울시 현안에 대해서 논의한 것에 대해서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으로 조사한다고 합니다.

P.S 2-반전이라면 반전인데 저는 나꼼수를 한번도 들어본적 없습니다.

P.S 3-생각해보니 지금 군대와 의무경찰등에 가있는 친구들이 딱 2008년 촛불세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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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아빠
12/04/06 23:51
수정 아이콘
지난 서울시장 재보궐때 했던 같은 여론조사에서
관심 있다 74.7%, 반드시 투표하겠다 65.3% 였는데, 최종 보궐 투표율은 48.6%였습니다...

그땐 보궐선거였고 이런 저런 요소 고려해야겠지만,
현재 적극투표층으로 의사표시한 사람이 58% 넘는다고 그게 진짜 실제 투표로 연결된다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참고로 18대때의 경우 같은 선관위 조사의 적극적 투표층은 53% 정도였고, 실제 투표율은 46%대였죠..

저 개인적으론 53% 내외의 투표율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12/04/06 23:56
수정 아이콘
사실 부재자 투표율은 높을수밖에 없는게 애초에 신청 자체가 귀찮아서 애초에 '난 부재자 투표라도 꼭 해야겠다' 하고 마음 먹은 사람들만 투표를 하기 때문에...크크
12/04/07 00:02
수정 아이콘
부재자 투표율중에 제일 많이 차지하는게 군인과 경찰들이겠죠?
인사병을 비롯한 각종 서류 처리를 도왔을 행정병들에게 심심치않은 위로를 보냅니다...
독수리의습격
12/04/07 00:02
수정 아이콘
부재자투표 신청했는데 거소투표가 아니라 부재자투표를 체크하는 바람에 투표를 못 했다는.....ㅠㅠ
저번에는 집에서 투표해서 보냈는데.....
12/04/07 00:05
수정 아이콘
전 이번 투표율도 1026 서울시장 선거 떄만큼 나올것 같습니다. 물론 서울만 해당되는 예상이겠고
다른지역은 평소보다는 좀 높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많이 높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김용민 후보건은 처음 오보가 사무실 난입했다, 여성을 향해 성적비하 욕설이 있었다 에서 사무실에 난입하기 위해
충돌이 있었고 맞은 사람이 있었고 동영상 보면 야당 대표인 한명숙,이정희씨한테 살벌한 성적 욕설을 하는거군요
이왕 김용민씨 얘기가 나왔는데 어떻게 예상 하십니까? 전 10% 차이정도로 이길것 같습니다.
물론 막말에, 표현하기 힘든 욕들이지만 지역구 사는분들 얘기로는 이노근 전 구청장이 구청장 시절에 썩 마음에
들지 않았나보더군요. 관악에 김희철후보 같은 경우는 구청장이나 의원때 지역인심이 좋았는데 이노근후보는
아닌가 보더라구요
레몬커피
12/04/07 00:13
수정 아이콘
부재자 투표는 그 특성상 어차피 비율은 원래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거 같네요
타테시
12/04/07 00:2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제 개인적으로는 대학교 부재자 투표소가 늘어난 상황에서 저 정도 투표율이라면 젊은 층의 투표열기가 상당히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군인 등이 대다수를 차지하지만 대학교 부재자 투표소가 18대에 비해 엄청나게 늘었으니까요.
12/04/07 00:30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에서 목아돼의 당락은 아마 분수령이 될겁니다,,개인적으로는 신승 아니면 석패 할거 같습니다,,,강간발언 논란전까지 2퍼센트 뒤진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으니,,,숨어있는 야권표 하고 등등 보면,,,쉽지 않을듯,,,,나꼼수가 너무 일찍 나온감이 없지 않아요,,6개월만 좀 늦게 터졌어도,,,봉도사 빵도 안가고,,대선 전까지 목을 들이밀수 있었는데,,,대선까지 의 추진동력이 참 쉽지 않습니다,,,,,일단 서울시장탈환과 그네누나의 조기등판 의 성과만 가졌는데,,,,총,대선에선 어떻게 될지,,,
못된고양이
12/04/07 00:34
수정 아이콘
누굴 찍든 이번엔 투표하자고 부모님, 친척들, 친구들 모두 설득했습니다. 투표 꼭 한다고 합니다.
이노근은 이미 한번 지역에서 비토당했으니, 상대방 후보 네거티브가 그나마 나은 전략이겠네요. 역풍 제대로 맞았으면 좋겠어요.
소와소나무
12/04/07 00:38
수정 아이콘
전 요즘 정치판 돌아가는거 보면 이럴려고 이명박이 방송국을 제압했구나 싶네요. 지금 민주당 선거 치르는거보면 대단합니다. 선관위에 검찰에 방송국에 이런 것들과 동시에 싸우면서 이정도면 민주당도 생각보다 대단한 당이다 싶네요. 그나저나 김용민은 발언 수위가 너무 쎄서 공격하기가 애매한 점도 참;;
아우구스투스
12/04/07 00:50
수정 아이콘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406170111485

여기서 날씨 변수를 다뤘습니다.

날씨가 아주 좋으면 젊은층이 투표를 하지 않고 놀러가는 경우가 많고, 비가 오면 거동이 편치 않은 노년층을 중심으로 투표율이 떨어지기 때문
아우구스투스
12/04/07 00:59
수정 아이콘
아즐님이 환생경제를 언급하셨네요.

<a h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406164308119&p=moneytoday
target=_blank><a h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406164308119&p=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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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href=http://blog.daum.net/kim0909/1828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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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주호영 의원-노가리역.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발언 흉내 '이쯤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
박순자 의원-부녀회장역. 무능한 '노가리'에게 "육**놈, 개*놈, 사나이로 태어났으면 **값을 해야지, 죽일 놈"등의 욕설을 퍼부음
정두언 의원-번데기역. "난 전두환 때 술 취해서 선거 벽보에 오줌 싸다가 민주 투사가 됐다"라고 하면서 민주 투사들 비하
정병국 의원-깍두기역. "이렇게 남북대화만 성사시키면 모든 것을 깽판 쳐도 돼."라고 말함
심재철 의원-민생역. "경제 죽고 나서 정신없는데 수도 이사나 가자고 한다'라고 말함
주성영 의원-저승사자역. "3년뒤 데려가겠다."
이혜훈 의원-박근애 역
나경원 의원-경제 여자친구 역

뭐 문제안되는 인물도 있지만 몇몇 사람은 문제가 되겠네요.

임태희 당시 한나라당 대변인은 "내용은 도외시 한 채 아주 부분적인 대사 몇 개를 빌미로 연극 전체를 문제 삼는 것은 올바른 문화적 자세가 아니다"라며 비난 여론을 일축했다고 하네요.

그렇죠. 내용을 도외시 한 채 부분적인 대사 몇 개를 했네요.
12/04/07 01:00
수정 아이콘
부재자투표자수를 보니 재밌네요. 04년에 비해 08년엔 기간단축으로 군인 수가 줄었고, 08년부터는 사실상 기간이 동결되면서 비슷한 수가 되네요.
12/04/07 01:0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미 엎질러진거 다시 주워담을수 없다면
어떻게든 욕먹을거 먹고 다시는 안그러겠다는 진정성을 보여줘야죠
어쪄겠습니까? 그걸 무슨 문대성씨처럼 인용과다라고 억지를 부릴것도 아니고요...
다만 제가 믿고싶은건 지금은 다른데살지만 노원구 그렇게 여권이 호락호락 노릴만한데가 아닙니다.
거기 극소수 부자들만 여권지지하지 워낙 야권성향이 드센데라서요...
아우구스투스
12/04/07 01:10
수정 아이콘
노원지역 시민단체들이 성명서 발표했습니다.


- 성 명 서 -

19대 총선 노원갑 민주통합당 후보인 “김용민”의 과거 발언과 관련하여 현재 벌어지고 있는 지나치게 과도한 정치적 논쟁과 어버이연합 등의 폭력적 개입이 노원지역 유권자들의 선거주권을 심각하게 훼손을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 우리 노원지역 종교시민단체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천명한다.



첫째, 현재 언론에서 공개되고 있는 “김용민” 후보의 막말파문에 대해 우리노원 지역의 제 종교시민단체들은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시한다. 그러나 그의 언행이 매우 부적절했지만, 그것은 범법행위가 아닌 그의 도덕성과 자질에 관한 문제라는 인식을 공유한다. 따라서 그의 언행에 대처하는 방식 또한 상식과 합리성이 담보되어야 한다.



둘째, 선거는 대의 민주주의의 보루이자 꽃이다. 따라서 선거는 평화적, 민주적으로 치러져야 하며, 어떠한 이유로도 물리적 폭력의 개입을 거부한다. 이러한 물리적 개입은 선거를 통한 절차적 민주주의의 정신을 근본적으로 훼손할 우려가 있다.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는 지역민의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 민주적 절차를 통해 선출된 야권 단일후보다.



셋째, 후보를 선택하는 것은 선거주권자인 유권자들의 몫이다. 그 권리의 행사는 온전히 해당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있다. 따라서 법적 결격사유가 없는 한 “중도사퇴”를 외부에서 강요할 수 없다. 선거기간 중에 드러난 “기타 문제와 자격”의 최종판단은 4월 11일 선거로써 노원지역 유권자들이 할 것이다. 우리는 각 정당과 언론 그리고 제 사회단체들이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불순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문제를 불필요하게 확대하여 노원지역 선거에 더 이상 개입하지 않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2012년 4월 6일. 노원 종교.시민단체연합


노원포럼대표 홍기준, 마들주민회대표 이지현, 열림교회 나핵집목사, 노원도봉교육공동체대표 이돈주목사, 불암산사람들대표 양시모, 노원구사암연합회전)회장 석선혜스님, 노원나눔의 집 원장사제 오상운신부, 좋은정치노원씨앗모임대표 이재환, 노원포럼사무총장 장석교, 노원청년의사회전의장 임지혁, 노원청년회대표 권명숙, 인문학의 지평을 넓혀가는 사람들의 모임대표 유영진, 참교육학부모회동북부지회대표 나명주, 상계뉴타운반대주민연합공동대표 이홍희, 북부교육희망네트워크사무총장 정미숙, 전국공무원노동조합노원구지부,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한진도시가스지부, 롯데미도파노동조합, 한국원자력의학원노동조합, 전국노점상연합북서부지역, 민주노점상전국연합북부지역
(Re)적울린네마리
12/04/07 01:30
수정 아이콘
에휴... 이번 총선은 MB심판 vs 김용민심판의 구도인가요?
12/04/07 01:42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동영 문성근에 김용민까지...이번 총선이 진짜 기대가 되네요
12/04/07 01:45
수정 아이콘
그냥 이거 하나죠.
어버이 연합은 쓰레기 발언을 했고
김용민은 쓰레기 발언을 하고 국회의원에 출마했고.
술자리에서 그보다 더한 이야기를 들을 수는 있지만
그친구가 개별적인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에 출마하지 않는다면 웃어 넘기겠지요. 강간이라니..

반전은 나꼼수를 꽤나 챙겨 듣던 1인 입니다. [m]
12/04/07 03:24
수정 아이콘
opieo 님// 솔직히,,참 복잡합니다,,,불특정다수가 들을지 모르는 인터넷방송에서의 욕설,그것도 스팩트럼이 다양한 심한 욕설들을,,제한된 몇십명의 인원만 경청하는 강의에서 음담패설,부적절한발언해서 후보사퇴와 교체된 새누리당 애들과,,사석에서 아나운서비하해서 한방에 훅간 우리의 용석찡과 비교해서,,,어떤것이 우선순위인지는 모르지만... 엄정중립을 따진다면,동일하게 잣대를 재야죠,,,오늘 시민이형이 그랬더군요,,사퇴건 완주건 욕먹은 본인이 판단할 문제라고,,,그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12/04/07 06:23
수정 아이콘
이라크 여성포로를 하루에 17차례 강간했구요, 네 자녀의 어머니를 그녀의 남편앞에서 강간해 자살하도록 만든 반인권적인 사진들이 많이 있죠. 이러한 미군의 책임자였던 부시, 럼스펠트, 라이스에 대해서 욕을한것이 잘못인가요?
12/04/07 08:11
수정 아이콘
전 쌍욕을 쉴드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행위는 잘못된 것일 것이구요.

그리고 김용민후보의 욕설에 대한 글에 처음으로 댓글을 적은 것임에도 "적당히 하라"고 이야기 들을 수준으로 글을 적은 것은 아닌듯 합니다만.
포켓토이
12/04/07 07:24
수정 아이콘
근데 주간 날씨 정보를 보니까 화~수에 걸쳐서 비가 오는 걸로 예보되어 있네요.
그럼 젊은층 투표율 증가 노년층 투표율 감소로 이어지는건가요?
기대되는군요. 비나 좀 좌악좌악 쏟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2/04/07 12:21
수정 아이콘
젊은 층이 투표할까봐 벌벌 떠는 김재철이나 노인 무서워서 비나 좍좍 내리라고 하는 분이나.....끌끌......
부끄러운 줄 아십쇼.
12/04/07 10:15
수정 아이콘
김용민씨는 그냥 나꼼수나 인터넨 방송에서 정치 이야기 하면서 있어야 됬는데...

민주당이 안고 가기는 현재로서 너무 큰 부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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