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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5 22:49
4월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시간 입니다.
오후 6시 전까지 투표소에 도착만하면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 투표합시다.
12/04/05 22:51
PK에서 낙동강 라인 말고도 다른 곳에서도 은근히 변화의 느낌이 좀 있다는 느낌은 저만 받을까요...? 크크
솔직히 제가 사는 곳에서는(서부 경남)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이 아니라 그냥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그래도 투표는 2번에 하고, 비례는 고민중입니다;;) 4~50대 중년계층만 하더라도 제법 변화의 느낌이 좀 크다는 생각을 받습니다. 지더라도 제법 접전까지 가겠다..싶습니다. (이것만 해도 정말 대단한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번 선거때 한나라당 vs 무소속(전전대 한나라당)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70%에 가까운 지지율로 당선됐었으니까요;;) 물론 제 희망일뿐입니다만...;;; 최소한 확실한건 60대 이상은 포기하더라도 그 아래 층에 대해서는 인식이 확실히 바뀌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총선은 지더라도 대선에서 PK의 반란이 일어날수 있지 않을까...진지하게 한번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
12/04/05 22:55
몇년전까지만 해도 2030 과 5060이 갈리고 40대표심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요즘은 20~40까지와 5060이 확실히 나뉘는 것 같습니다. 갈수록 희망이 보이네요. 영남권 득표가 승자 독식인 총선에선 기대에 못미치더라도 대선에서 30% 이상만 해줄 수 있다면 낙승도 꿈이 아닐 것 같아요.
12/04/05 23:10
울산 결과도 댓글로 올립니다. 울산MBC와 KBS울산이 공동으로 4월4일 수요일에 실시, 선거구별 500명씩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오차한계 +-4.4%입니다.
(전체후보 지지율 순 나열) 울산 북구 - 통합진보당 김창현 43.8 vs 새누리당 박대동 40.5 (<- 김창현 후보가 처음으로 역전) 울산 동구 - 새누리당 안효대 54.5 vs 통합진보당 이은주 25.4 vs 무소속 박정주 2.2 vs 자유선진당 김지준 1.9 vs 무소속 김덕웅 1.0 울산 울주 - 새누리당 강길부 51.3 vs 통합진보당 이선호 16.5 울산 중구 - 새누리당 정갑윤 39.3 vs 민주통합당 송철호 25.7 vs 무소속 유태일 7.0 vs 진보신당 이향희 5.1 vs 무소속 변영태 2.0 울산 남구갑 - 새누리당 이채익 44.0 vs 민주통합당 심규명 28.4 vs 무소속 김헌득 10.4 울산 남구을 - 새누리당 김기현 46.6 vs 통합진보당 김진석 20.4 vs 무소속 허원현 5.1 vs 진보신당 권진회 1.7
12/04/05 23:10
이 와중에 사찰건은 청와대가 사찰 문서라고 주장하던 문서가 담긴 USB 주인이 아니라고 부정했네요. 그래봤자 제도권 언론들은 안다루겠지만...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5287
12/04/06 01:19
여성분들중에 문성근 지지가 높지 않은 이유중에 '실종'이라는 영화 이미지도 한 몫할 겁니다.
우리 어머니가 보시고 아주 치를 떠시더라고요. '부러진 화살'에서도 정말 강압적 느낌의 판사 연기를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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