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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4 19:08
저같은경우는 경기도교육감 투표가 생애 첫 투표였습니다.
참무관심했고 투표소에 젊은이라고는 저뿐이였습니다..나머진 노인들만 다닥다닥... 아버지는 그런거는 투표 안하는거라 하셨지만 생애 첫투표였기때문에 가서 바로 지지하는 후보를 찍었습죠 +_+;; 그후보가 일으킨 무상급식 열풍이 이러한 결과를 낳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투표합시다!
12/04/04 19:28
일때문에 못한 적도 많은데 그래도 투표 제법 했는데,
제 표는 항상 사표였다는...노무현대통령 찍은 게 유일한 당선인거 같네요. 전 이번에도 무소속+군소정당으로 갈거 같네요. '전략적으로 투표하라, 사표는 피하라'라고 하지만 그렇게 되네요..
12/04/04 21:22
이명박 대통령께서 서울시장으로 당선되셨던 지방선거가 첫 선거였는데요,
지방학생이라 주소지를 안옮겨서 투표를 못했었네요... 결국 첫 선거는 2002년 대선 부재자투표로... 택시비 들여서 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선거는 2008년 총선... 훈련소 입소 다음날 아침에 멀리멀리 구보해서 하고 왔네요. 선거 결과도 훈련소 나와서 알게 되었구요. 결과보고 어찌나 열받었었는지요... (4주라 현역분들에게는 죄송죄송)
12/04/04 21:27
2007년 대선이 첫 투표였는데 대학 때문에 타지에 있는데 주소지를 안 옮겼던 겁니다 ㅜㅜ
부재자 투표가 뭔지도 몰랐고, 당일날에서 제가 투표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죠. 결국 시외버스타고 두 시간을 달려서 본가에서 투표~ ] 물론 제가 지지하는 후보는 졌습니다만 ㅜㅜ
12/04/04 23:10
저도 이번이 첫 투표고 지방 출신인데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는터라 내일 부재자투표 하러갑니다 크크 물론 저 본적주소 동네에는 47%의 지지율을 얻고 계신 압도적인 후보 분이 있어 그분이 당선되시겠지만 그 투표와 더불어 비례대표 투표에도 의미를 두고 공강시간에 다녀와야겠네요
12/04/05 02:27
벌써 총선만 네번째네요. 무상급식 찬반 투표를 제외하곤 단 한 번도 빠진 적 없습니다. 이번에도 투표하러 가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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