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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0 01:56
사실 정치, 경제를 따로 다룰 필요도 없고 단 하나의 단어로 형용되는 것 같습니다.
'부정부패' 부정을 저지르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해야 하니 소통을 할 수가 없고 절차를 지킬 수도 없고 떠드는 놈들 입을 막아야 했죠. 사실 그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던 것 같습니다.
12/03/10 01:59
잘 하기는 커녕 정상적으로라도 하는게 뭐 하나라도 있어야 말할 건덕지라도 있죠. 도대체 이런 놈들이 표를 받는 이유가 뭔지 정말 인생의 미스터리입니다.
12/03/10 03:45
2번은 글쎄요...
100원이든 100억이든 부패는 부패입니다. 그게 딱히 현 정권의 문제가 될까요. 모든 정권 공통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m]
12/03/10 08:16
부패가 100원도 없는 정권과 정치는 인류 역사이래로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100원이든 100억이든 부패는 모두 다 같은 부패라고 하면 깨끗한 선진국이든 부패가 판치는 아프리카 후진국이든 다 똑같다라는 말 밖에 안되는 거죠. 그 당시돈으로도 몇천억씩 해먹던 전두환, 노태우 시절보다는 지금 분명히 깨끗해진건 맞지 않습니까? 100억 부패를 10억으로, 10억 부패를 1억으로 줄여나가는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100억 부패를 10억으로 줄였다면 성과를 인정하고, 10억부패가 100억으로 늘었다면 부패문제에 있어서 후퇴임을 반성해야죠.
12/03/10 03:47
3번과 4번이 최악의 치적?으로 평가되리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요즘 2번이 빵빵 터지더군요. 아.. 시작부터 터졌던가요..
여튼 국민의 여론과 민심에 꿈쩍도 하지 않는 대통령이라니.. 견제하지 못하는 행정부의 수장이 얼마나 무서운지 새삼 깨닫게 해준 정권이었습니다. 하지만 양극화가 심해지고 청년 실업률은 늘었고 물가는 치솟았을지라도 대외적 지표는 어느정도 선방을 했기 때문에 후대에 '경제 대통령'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어느 쪽에선가 그의 과를 지적하기 전에 공을 인정하라면서 경제지표를 들먹일 것만 같아요..
12/03/10 09:11
맹목적인 그놈이 그놈이다 싸잡아 양비론덕에 악의 무리는 오늘도 웃고 있지요.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자들도 물론이고. 야권연대 협상 타결을 축하합니다. 행복한 아침입니다.
12/03/10 09:40
얼마 전에 질게에 올라왔던 글이었는데
과연 MB정부의 공은 어떤 게 있을까요? 생각이 안 납니다... 끄집어내 보자면 그래도 뭔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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