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3/04 22:57:40
Name Ben
File #1 chelsea.jpg (440.1 KB), Download : 56
Subject [일반] [오피셜]첼시의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 경질


http://www.chelseafc.com/page/LatestNews/0,,10268~2633044,00.html

첼시에서 결국 칼을 빼들어 AVB 감독을 짤랐습니다
챔스권인 4위수성도 어려워 보이고 최근 성적도 너무 안좋은데다가 WBA같은 강팀도 아닌팀에게 져버려서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안첼로티 짜르고 수백억원의 위약금 물고 데려왔는데 결국 AVB는 한시즌도 못버티고 말았습니다
챔스티켓도 불안정해서 4위안에 드는 것도 장담하지 못해서 짜른것 같습니다만
언제나 챔스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직 세대교체도 안됐는데다가
결과도 아직 나오지 않았고 한시즌도 안되서 짜르는건 너무 이른 교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1군 코치인 로베르토 디 마테오가 감독대행을 할 것 같고
이번 시즌 끝나고는 레알에서 무리뉴 감독을 영입할 것 같네요.
무리뉴도 엘클라시코에서 계속 지는바람에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입지가 조금 약화되기도 했죠.
첼시팬인 저로서는 무리뉴가 오면 좋긴 하겠지만
최근 몇년간 감독교체만으로 몇백억을 낭비하는 첼시가 답답하네요.
그냥 안첼로티 감독 쭉 써도 되었을텐데;;
물론 스콜라리는 짜르는게 맞았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12/03/04 22:58
수정 아이콘
전 무리뉴 절대 첼시 안갔으면 좋겠네요. 너무 자주 옮기는 거 별로 인듯...
12/03/04 22:59
수정 아이콘
한시즌도 못 버티고 짤리다니;;
근데 이해는 됩니다...리빌딩이고 나발이고 일단 챔스존에는 들어 갔어야 됬는데 말이죠...로만이 어떻게 할지도 궁금하고 비야스는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피피타
12/03/04 22:59
수정 아이콘
로만은 무슨 생각으로 계속 감독 교체를 하는건지;;..이러면 상황은 더욱 더 안좋아질텐데요. 지금 첼시는 감독 바꾼다고 크게 달라질것 같지가 않은데..선수진이 많이 노쇠해서 선수들부터 갈아엎는게 최우선일것 같은데 말이죠.
12/03/04 22:59
수정 아이콘
무리뉴가 1년정도 더 레알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첼시로 돌아가진 않을 듯...
애패는 엄마
12/03/04 22:59
수정 아이콘
역대급 소식이긴 하네요 글이 동시에 세개가..이글이 남겠죠?
클리앙식으로 보면 탑승을 잘해야 할텐데.
PokerFace
12/03/04 23:00
수정 아이콘
같은내용으로 글이세개나,....
Rorschach
12/03/04 23:00
수정 아이콘
1분 사이에 글 세개가;;;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첼시를 더 이상 응원할 이유가 없어졌으니 마음놓고(?) 아스날만 응원해야겠습니다.
12/03/04 23:00
수정 아이콘
같은 글이 연속 세 개 후덜덜;; 무슨 북한이랑 전쟁났나요. 흐흐. Ben님이 제일 빠르셨군요.
12/03/04 23:00
수정 아이콘
다들 주시하고 계셨나봐요. 1분새 글 세 개가 동시에 올라오다니
찰진심장
12/03/04 23:00
수정 아이콘
와 동시에 3개의 게시물이 올라오는 군요. 무리뉴는 첼시 안간다고 했다던디...
근데 단순히 감독이 원인이 아닐텐데 말이죠.
12/03/04 23:01
수정 아이콘
1등 축하합니다 크크
아우구스투스
12/03/04 23:01
수정 아이콘
글 삭제했습니다.

http://www.chelseafc.com/page/LatestNews/0,,10268~2633044,00.html

기어코 결국 보아스 감독이 첼시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어제 WBA전 패배가 큰 원인이 된 느낌이네요. 당장 버밍엄과의 FA컵 재경기를 앞두고는 디마테오 수코가 팀을 지휘한다고 하네요.

아마도 뭔가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무링요 이야기도 나오고, 펩 이야기도 나오고...

제 1안은 남은 기간 채워줄 임시감독 데려오고 이 두 감독 노리기
제 2안은 수코로 남은 기간 채우고 두 감독 노리기
제 3안은 1~2년 정도 단기를 해줄 감독(카펠로나 베니테즈)을 선임하기 일텐데요.

당장 챔스가 간당간당한지라... 참 어찌될지...

보아스 감독이 이렇게 망해버릴줄은 아무도 상상도 못했겠죠.
정말 엄청난 금액을 주고 데려온 제 2의 무링요가 채 한시즌을 못 버틸줄은 몰랐습니다.

누가 와도 첼시는 리빌딩을 해야하는데... 과연 어떤 감독이 잘 맞을지 참 고민이 많을 듯 합니다. 게다가 AVB의 경우는 아무래도 고참 선수들과의 파워게임에서도 밀린 감이 있기때문에 뭔가 카리스마에 선수 장악력이 뛰어난 감독이 올텐데 말이죠. 그런 면에서는 甲이라할 히딩크 감독은 안지로 갔고 말이죠.

개인적으로 제 3안으로 해서 베니테즈-카펠로 순으로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봅니다. 카펠로의 경우는 잉국에 정이 많이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있고 단기계약 감독으로는 오지 않을거 같아서요.

그렇다고 베니테즈의 경우는 당장 리버풀이 챔스 진출 못하면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리버풀 감독직이 올 수도 있기에 그것도 좀 애매할 수도 있어보이네요.
12/03/04 23:01
수정 아이콘
어디다 답변을 달아야 했는데 여기에 달아야겠네요

구단주는 참 참을성이 없어요 짜르고 짜르고 짜르고...

이 팀은
구단주 덕분에 꾸준히 챔스를 노크할만한 전력을 갖췄지만
구단주 때문에 계속 나락으로 떨어지기만 하네요
12/03/04 23:01
수정 아이콘
또 선수들이 이겼네요. 이적시장이 끝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었겠지만 점점 수렁으로 빠져들어가네요.
고윤하
12/03/04 23:03
수정 아이콘
엇 글이 있었네요;; 제가 지워야겠군요;;;
12/03/04 23:03
수정 아이콘
요즘 첼시보면 차라리 무링요를 짜른 뒤에 그랜트로 계속가는 게 차라리 나을 뻔 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랜트의 경우 무링요가 떠나 상당히 어수선했던 첼시 잘 정리하고 시즌도 굉장히 잘 마무리 했는데 왜 짤린 건지-_-;
12/03/04 23:03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시점에서 잘라도 당장의 첼시는 리빌딩이 필요한 시점이긴 한데..
이러면서 감독만 계속 바뀌고 선수들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막장으로 가는 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갈치더맥스
12/03/04 23:03
수정 아이콘
정말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요..
클로로 루실루플
12/03/04 23:03
수정 아이콘
저도 공홈 글 번역중이었는데 크크 확실히 놀라운 소식이기는 했죠. 일단 베니테즈가 가장 유력하고 그 다음이 라니에리라는 말이 있네요.
12/03/04 23:04
수정 아이콘
음 결론적이지만 스콜라리 비야스 보야스 포르투갈 출신 감독들은 1년을 버티지 못하네요....
누군가 새로오겠지만 베니테즈는 아닐거 같고 카펠로?? 아님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무링요의 컴백....
12/03/04 23:04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면 첼시 감독은 참 괜찮은 자리같습니다. 짧게 일하고 거액을 벌 수 있네요(...)
이직신
12/03/04 23:04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은 워낙 악화되서 성질 뻗쳐서 그렇다 쳐도 그랜트나 안첼로티는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덜컥 덜컥 짜른건지.. 백년만년 1,2등 에 챔스 우승권 할줄알았나봐요..
12/03/04 23:05
수정 아이콘
저야 축구에 그다지 관심이 없지만 이런저런 들리는 소식들을 보면
무슨 일이건 소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4월3일
12/03/04 23:05
수정 아이콘
구단주가 구단주의 역할 이상을 하려고 하니 문제죠. 어쩌면 현재 첼시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구단주 로만일지도 모릅니다.
No21.오승환
12/03/04 23:06
수정 아이콘
글쎼요 첼시에 베니테즈는 상극인데..

베니테즈가 전술적인 능력은 뛰어난 감독이지만 선수단 기강이라던지 관계유지에는 너무나 취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리버풀 말년이 그랬고, 인터밀란에서도 그랬죠

보아스도 테리, 램파드를 비롯한 노장세력과의 힘싸움에서 패배를 한게 가장 큰 원인일텐데 여기서 카리스마 있는 감독이 아닌

베니테즈라..

현재 첼시는 전술능력이 뛰어난 감독이 필요한게 아니라 선수단을 휘어잡는 감독이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차라리 카펠로가 더 나을텐데
아우구스투스
12/03/04 23:06
수정 아이콘
현재 상황은 세가지가 있어보입니다.

1.지금의 선수들마저도 한번에 휘어잡을 카리스마+전권을 쥔 감독이 오기
카펠로나 히딩크가 대표적이겠죠. 이 경우는 카펠로 말고는 거의 대안이 없습니다.

2.무링요 시대의 사람, 그것도 아주 오랫동안 있던 사람이 임시 감독으로 오거나 무링요가 오기.
다음시즌이라면 무링요, 임시라면 윌킨스가, 아니라면 리버풀의 수코인 클락 코치가 언급될 수 있지만 무링요 제외하면 임시방편이죠.

3.가장 애매한데요, 어느정도 성적을 놔두면서 그야말로 자기가 원하고 자기 스타일 선수로 팀을 구성하는 감독이 오기
이 부분에서 최고는 바로 펩 과르디올라. 물론 선수들과 대화를 안하는건 아니지만 확고한 스타일이 있고 자신의 취향인 선수를 중용하면서 동시에 성적도 최고중의 최고죠. 다만 당장 올수는 없고요.
당장 올 수 있는 감독이라면 라파엘 베니테즈. 연평균 12m을 채 안쓰면서 리버풀을 EPL 빅 4로 둔 감독이기도 하면서 지독하리만치 자신의 스타일이 아닌 선수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선수는 배제하면서 자신의 애제자들로 팀을 꾸려버리는 감독이죠. 물론 거의 확신하지만 존 테리와 체흐 제외하면 현재 첼시의 고참들은 다 숙청시킬겁니다. 참고로 라파 부임이후에 유스 2명 제외하고 히피아-피넌 제외하고 3년을 버틴 선수가 아예 없습니다.
워3팬..
12/03/04 23:07
수정 아이콘
당연히 짤려야죠.

로만 성격이 성격인지라
All Zero
12/03/04 23:10
수정 아이콘
보아스 아무리 똥망이어도 위약금 정말 돈 아깝네요. 지난 여름에 후딱 스쿼드 정리하지도 못하고 실력 부족한 선수들로만 가득찬 스쿼드.. 보아스한테 어차피 남은 시간 맡기는 것이 좋았을텐데.. 어쨋거나 로만의 돈이니 로만 마음대로 하는 것이지만 제3자 입장에선 정말 아깝네요.
낭만토스
12/03/04 23:14
수정 아이콘
결국 2000년대 중반 첼시의 황금기를 보낸 선수들이
고이고 고여 썩은 물이 되고 말았네요.
보나마나 주축선수와의 파워게임에서 밀렸을거고(구단주 보는 앞에서 감독디스를 하니 뭐...)
실력이고 전술이고 나발이고를 떠나 팀 기강이 무너졌으니 경기가 개판되는거죠 뭐


저 고인 물을 정화시킬수 있는 감독
혹은 고인물을 빼버리는 것
둘중 하나는 해야할 듯 싶네요.
워3팬..
12/03/04 23:15
수정 아이콘
로만이 이리 자주 감독교체하는 것도 리그성적보다 챔스성적을 더 우선시하기 때문이죠.

보아스감독이 챔스진출권만 따주면 이렇게 강수 두지 않았을텐데 아마 로만이 위기감을

느꼈을테고 안첼로티도 결국 챔스 우승시키지 못해서 떠났죠.

이번 감독은 장기적 안목보다는 챔스진출 시켜줄수 있는 감독을 선임할 가능성이 클 것 같네요.

보아스 감독 능력은 괜찮았는데 선수단 장악 완전 실패해서 아쉽게 떠나는군요
12/03/04 23:15
수정 아이콘
도대체 감독 교체한 돈으로 선수를 샀으면 -_-;;
개인적으로 잘 되었으면 하는 감독이라(물론 그래도 우승은 맨유가 해야 합..) 계속 응원하고 있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AVB는 단 한 시즌만에 천당과 지옥을 오가네요. 포르투 무패 우승에 유로파 우승까지 그 젊은 나이에 엄청난 걸 이루고 앞길이 탄탄대로일 것만 같았는데 사람 일은 또 이렇게 됩니다.
슬러거
12/03/04 23:17
수정 아이콘
과연 누가 올지는 제 짧은 머리로는 생각이 잘 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AVB를 짜른 것이 어느 정도 적정선에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AVB가 자신이 원하는 전술을 추구하려면 선수단도 잘 꾸리고 장악하면서 첼시라는 빅클럽에서는 성적까지 내줘야하는데(최소 챔스권) 이 세가지 중에 한 게 하나도 없으니깐요.

물론 구단주가 그만큼이나 생각해서 큰 돈 주고 데려왔는데... 참 일희일비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네요.

누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오면 괜찮을지를 생각해보면 가능한 선택지중에서는 카펠로 정도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분이 여러분들의 댓글을 보니 쉽사리 단기로 올 사람은 아니걸로보이니 원...

베니테즈는 현재 첼시를 단기에 다시 꾸리기에는 적합하지 않은듯하고 본인도 리버풀에 대한 애정과 언제든 리버풀로 다시 갈 채비를 하고 있다는 걸 보아도 첼시로 갈 가능성은 생각외로 떨어지지 않을까 보입니다. 이렇게 되고 나니 리버풀로 간 클락 코치가 아쉬워질만한 첼시가 아닐까합니다.
전준우
12/03/04 23:19
수정 아이콘
머리로는 찬성하고
가슴으로는 반대했던 경질이 뜬금없이...
하긴 어제 지는 거 보고 조마조마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일단 제 돈 아니니...
어떻게 빨리 좀 리빌딩좀...ㅜ
Manchester United
12/03/04 23:19
수정 아이콘
베니테즈 온다고해서 올시즌이나 다음 시즌은 달라질 것 같지도 않고, 람파드-에시앙-드록바-말루다-칼루-보싱와-미켈 등등 다 내보낸다고 해도
그 자리를 메울만한 선수들이 매물로 거의 없는데다가 한번에 다 메울러면 돈이 문제입니다.
원래 리빌딩이 무링요나가자마자 이뤄졌어야 했는데, 너무 늦었어요.

시즌 초반 예상에는 이렇게 첼시가 무너질지 몰랐는데 람파드와 테리의 급격한 폼하락이 크긴 크네요. 중원과 수비의 핵이 동시에 나가떨어져버리니...

너무 로만은 성급했어요. 누가 와도 올시즌과 같은 선수단이라면 힘들죠. 토레스가 골만 잘 넣었어도 3위 경쟁하고 있어야 정상인데...토레스가 폭망해버리니...
No21.오승환
12/03/04 23:19
수정 아이콘
간만에 해축 흥하네요 껄껄

무리뉴가 레알팬들에게 실망이다라는 기사와 런던에 집 알아보고 있다는 기사 등이 나오긴 했지만

당장 첼시로 가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레알을 떠나더라도 챔스 한번 우승하고 가야지 그냥 가기에는 본인 자존심도 상할테고;;

레알에서 적당히 뻗대다가 퍼거슨 퇴임 하자마자 맨유 입성이 본인에게 최상의 시나리오인듯 한데
웃으며안녕
12/03/04 23:19
수정 아이콘
역시나 이글이 있네요.
사실 로만이 오래 버텨준거죠..위약금에 문제도 있고..
역시 빅클럽 맡기엔 너무 어렸던거 같네요..노장선수와 나이가 엇비슷하니 선수장악 하기가 어려웠겠지만
진짜 첼시는 히딩크가 제격이였는데..
올 수 있는 카드는 이제 카펠로뿐이지 않나요..?
라파나 무리뉴복귀는 사실상 힘들고..
난 아직도...
12/03/04 23:20
수정 아이콘
로만의 조급증 + 노장들이 첼시를 멀리 보내는것 같네요

여름시장에서 노장들 정리하고 카리스마있는 감독 선임해야겠네요.
아틸라
12/03/04 23:20
수정 아이콘
우승청부사 카펠로 감독이 장기적으로 감독직 수행할 순 없을까요??

어차피 팀 자체가 리빌딩은 해야 하는 것이고
카펠로 감독의 성향, 능력, 경험면에서 첼시에 어울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긴토키
12/03/04 23:21
수정 아이콘
첼시를 좀먹는건 로만 본인이라는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아마 감독선임안하고 이번시즌까지는 디마테오 체제로 버틸것같구요 사실 펩과르디올라가 바르샤 떠나는 시점부터 감독영입에 있어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질것 같아요 무링요 성격상 로만이 저렇게 전권 휘두르는 첼시에는 돌아오지 않으리라 보구요(본인도 그렇게 얘기하기도 했고 로만이랑 다시 사이 좋아졌어도 이번 avb 경질사태 계기로 또 확실히 깨달았겠죠) 무링요든 과르디올라든 그 뒤를 이을것이 매우 유력한 벵거의 선택에 따라 공석이 될 수있는 아스날이나 과르디올라와 무링요가 풀릴것을 예상하고 더이상 만치니와 계약연장논의를 하지않고 있는 맨시티, 해리레드납의 국대임명으로 이번시즌 후로는 공석이 될것이 분명한 토트넘, 그리고 avb를 짜른 첼시까지 네팀이 공식적이든 혹은 암묵적이든 무링요와 과르디올라를 두고 경쟁할것 같네요 경쟁에서 밀려난 팀이 베니테즈나 라니에리를 택할거구요
카펠로는 돈도 돈이지만 본인이 감독으로서 전권을 휘두르는, 즉 개입하기 좋아하는 로만과는 상극인 스타일이죠 유로얼마 안남겨두고 존테리 주장 짤랐다고 바로 사표낼만큼 성깔있는 감독이라 안그래도 로만이 좌지우지 하는 첼시에 올것같진 않네요
클로로 루실루플
12/03/04 23:24
수정 아이콘
뭐 여러 축구 전문가들이 보아스는 경질되도 할말 없을것이다라는 말 올해부터 계속 나왔었거든요. 아스지의 기자는 보아스는 팬들에게 기다려달라고 말 할 자격이 없다라고도 했고 조날 마킹 또한 경질되도 놀랍지는 않을것이다 라고 했었구요. 일단 능력을 좀 보여주고 3년 프로젝트를 외쳤어야지 현실은 너무 처참했죠. 물론 선수단의 불화같은 외부적 요인도 크긴 했지만요. 그냥 로만이 애초부터 감독을 잘못 데려왔다고 봅니다. 저런 젊은 감독은 애초에 첼시에 부적합했습니다. 그걸 감안했더라도 올 시즌까지 기다려주고 대대적 숙청에 들어갔으면 나아질수도 있었을테지만...그냥 로만이 자초했네요 모든걸. 그리고 경질한 날짜가 딱 러시아 대선날이라...우연일리는 없겠죠. 푸틴이 재선 확실시 되자 다시 여유가 생겼나봅니다.
Manchester United
12/03/04 23:25
수정 아이콘
진짜 첼시는 로만과 토레스가 말아먹네요....

토레스가 2000분째 무득점만 안했어도 지금 첼시 순위가 못해도 3위는 됐을 것 같은데...
아키아빠윌셔
12/03/04 23:25
수정 아이콘
모라티옹은 4-4-2 덕후 라니에리 내치고 AVB 들여올 생각하겠네요. 전부터 계속 AVB 노리던데...
그리고 포르투 다 코스타 회장도 AVB에게 최선의 선택은 첼시가 아니라 인테르라고 계속 말했었고.

그나저나 로만 이 양반은 장기 플랜 따위는 없나봅니다. 감독 자르고 데려오는 돈으로 선수를 샀으면 리빌딩 다 했을지도-_-;;
또 단기 알바로 어정쩡하게 시즌 마치면 스쿼드 갈아엎는건 다음 기회로 넘어가고, 다음 감독은 또 독이 든 성배를...
No21.오승환
12/03/04 23:26
수정 아이콘
안첼로티만 안짤랐어도 첼시가 이꼬라지는 안당했을텐데 -_-;;
12/03/04 23:27
수정 아이콘
첼시는 지금 당장 노장들 정리해도 문제죠.
FFP룰이 있기 전에는 뭐 싹 팔아치우고 구단주 돈 부어서 막 사오면 되겠지만 지금의 첼시가 리빌딩하려면 선수영입도 영입이지만 그에 맞는 성적, 특히 대륙대회에서의 호성적을 보여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아무리 좋은 스쿼드를 갖추어도 대륙대회 진출이 무산되어 버리니까요.
문제는 지금의 노장들이 과연 얼마만큼의 이적료를 첼시에 안겨주고 나가느냐인데.. 사실 폼도 무너진 선수들이 워낙 많아서..; 중국이나 중동같은 하위리그로 넘어가는 게 아니면 많은 이적료를 받는 것도 힘들어보이네요.
백곰사마
12/03/04 23:28
수정 아이콘
누구 데려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무리뉴도 물망에 있을 수 있고, 히딩크 옹?
첼시팬으로서 요즘 조금 보기 힘들었는데..빨리 체제 정비하고 다시 시작해야지요
12/03/04 23:28
수정 아이콘
인테르에 AVB
첼시에 코치가 이번시즌까지 마무리후에 라니에리 or 카펠로 or 베네티즈...가 될수 있다는건데...흥미롭네요;; 어떻게 진행될지
개미먹이
12/03/04 23:28
수정 아이콘
짤린 감독들 위약금만 수백억일듯.
첼시 감독은 짤려도 좋은 것 아닐까요-_-;
잠잘까
12/03/04 23:29
수정 아이콘
제가 해축 그리 잘 보는 편이 아니라 질문드리는데...
무링요가 로만과의 충돌로 나갔는데 다시 올 수가 있나요? 나갈 때도 로만과 꽤 안좋은 상태로 나갔다고 들었는데...

제가 무링요라면 저런 구단주 밑에서는 절대 일을 안할 것 같아서요. 당시 매체에서도 꽤나 직접적으로 로만 VS 무링요로 다루었고, 짤릴 당시를 회상해 보면 '구단주가 짤랐다'라는 스포츠에서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감독이 못버티고(구단주의 과도한 직접적 개입) 나갔다고 알고 있어서요.

이렇게 쓰고 보니 예전 짤리고 나서 첼시경기장 올때 관중들에게 박수도 받고, 세레모니도 자제하는 것을 보면 그런 것은 아닌것 같기도 하고 훔...뭐 저야 3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되도 상관은 없지만...혹여나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감독 위약금 및 연봉은 그 FFP? 거기에 들어가지 않는 건가요? 저번에 어디서 보니 그것때문에 보야스를 싫은 좋은 끝까지 유지해야 한다고 했고, 설사 다른 감독이 와서 자기만의 펼치려고 해도 그 FFP? 때문에 선수를 사는데 거의 불가능하다고 들었어요. 이점은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12/03/04 23:32
수정 아이콘
첼시팬들은 사랑합니다. 첼시의 전성기를 구축한 무링요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죠.

감독 위약금 같은 것도 FFP룰에 다 고려됩니다. 모든 비용을 고려해서 적자폭을 일정수준 이하로 낮춰야 되요. 그러니 지금의 첼시는 산넘어 산이죠;
일단 현재 첼시가 할 수 있는 건 고참선수들을 최대한 손해를 보지 않고 팔아내야 합니다. 사실 이적료 한 방으로 적자를 메꾸는 게 크긴 하지만 주급과 선수보너스가 줄어드는 것도 재정안정에 한 몫하니까요.

사실 최근 첼시가 발락, 조콜, 루이즈를 팔면서 주급 체계와 선수 보너스 부분은 많이 좋아진 상태긴 합니다만 토레스와 루이즈를 사오면서 적자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게다가 그렇게 사온 두 선수가.. 하아
12/03/04 23:31
수정 아이콘
와우....이것은..... 놀랍군요. 2~3위는 몰라도 챔스권에서 멀어지는건 용납하지 못했나 봅니다. 물론 감독 경질이 나태해진 선수단을 단합시키는 극단적 효과가 있긴 하지만, 이게 위약금이 얼마인지 ;;

저도 카펠로 아니면 이 첼시 선수단 군기를 잡을 감독은 없어 보이네요. 잉글 국대도 오래 맡았으니 EPL은 빠삭하고, 전술이야 이미 여러차례 증명이 되었고...근데 돈이 문제네요. 역대 최고가 불러도 카펠로 아니면 답이 없어 보입니다.
Manchester United
12/03/04 23:34
수정 아이콘
파산 직전의 첼시를 로만이 이만큼 살려놨지만 현재 다시 말아먹는건 로만이라는게 타팀팬이 보기엔 참 웃프네요 ㅠㅠ
나나리지
12/03/04 23:35
수정 아이콘
리피!! 가 있군요..
물론 클럽은 이제 안한다고했지만..
권유리
12/03/04 23:37
수정 아이콘
결국 경질되었군요 .. 흠
베니테즈는 첼시는 안가지않을까요? 워낙 리버풀빠인데다가.. 자기가 10년도 기다릴수 있다고 한거같은데..
게다가 킹케니도 요즘 분위기 별로고..
첼시는 결국 로만이 다 망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무리뉴도 레알에 좀더 있다가 Epl복귀해서 퍼거슨감독이후 맨유 감독직이 젤 나아보여요 ~
대안은 카펠로인데.. 단기알바를 뛰려할지..
첼시는 무조건 여름이적시장에서 노장선수 전부처리해야해요
12/03/04 23:40
수정 아이콘
역시...항상 바라마지 않던 비야스 보아스. 첼시에서는 스타일 안맞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끝이 나는군요.
자...벵거 뭐하나. 이사람만한 후계자 없을텐데.

+) 후임감독 아마도 무링요가 될 가능성이 높을것 같네요. 이사람은 퍼거슨 후임으로 맨유 가지 않겠나 싶었는데...여하튼.
바로 근자에 무링요 런던에 집샀다는 얘기 나오기 무섭게 이런일 터지는것 보면, 지금이 아니더라도 보아스는 시즌뒤에 아웃이었지 싶습니다.
슬러거
12/03/04 23:42
수정 아이콘
여하간 지난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포르투를 무패우승으로 이끌고 유로파마저 먹었던 AVB가 한 시즌도 못채우고 장렬하게 잘렸네요.
Love.Sellpanill
12/03/04 23:43
수정 아이콘
라니에리, 무링요, 스콜라리, 안첼로티, 빌라스-보아스, 위약금도 많이 들었겠네요;;;; 로만;;
12/03/04 23:44
수정 아이콘
FFP 얘기 나와서 말인데 맨시티는 대체 어쩔 셈인가 싶기도 하네요 -_-;;
스폰서빨로 다 해결할 셈인가..
잔치집식혜
12/03/04 23:44
수정 아이콘
첼시 선수들중 생각외로 흑형 라인이 문제라더군요
멘탈갑인줄 알았던 드록바의 토레스견제와 더불어
주전경쟁에서 밀리나 싶자 보야스디스
그리고 전혀생각못했던 에시앙
원래 멘탈안좋은 미켈,에쉴리콜

의외로 알려진것보다 램파드와는 충돌이없다하네요

개인적으로 카더라소식들을 보면 드록바가
제일 문제인거 같습니다.
상하이 가시지...
몽상가저그
12/03/04 23:44
수정 아이콘
거쳐간 감독들 보니까 후덜덜하네요.
AVB는 포르투 한시즌 더 있으면서 챔스도전했어야 했음
12/03/04 23:45
수정 아이콘
시즌 후 리빌딩도 힘든점이 있겠네요.
중동 머니 파워가 유럽을 강타하고 잇으니...
로만 덕에 첼시도 부자구단으로 올라갔지만
맨씨나 말라가 PSG, 그리고 중동리그..
오일머니로 부자구단으로 상승한 팀들이 점점 증가 추세라
선수들 몸값도 그에 따라 엄청 뻥튀기되고 선수영입 경쟁도 심해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splendid.sj
12/03/04 23:48
수정 아이콘
너무 잦은 감독교체를 한 첼시지만

보아스 이 양반은 응당 짤리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12월 이후 12경기 3승이라니 무슨 강등권 팀 성적인줄 알았다는;;

솔직히 첼시가 아스날보다 잘했으면 하는 마음에 아스날이 리버풀 이겼으니 첼시도 웨스트브롬인데 당연히 이기겠지 했는데

결과는 0:1 패배. 정말 믿기지가 않더군요. 저번에 FA 에선 버밍엄시티한테도 쩔쩔매더니 첼시 정말 많이 약해진거같습니다.

보아스가 짤린거랑 얼마나 상관있을진 모르겠지만 토레스가 이제 골좀 넣으려나요?

이번시즌은 이상하게 첼시를 응원하게 되네요.
12/03/04 23: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첼시는 아무리 잘 봐줘도 감독쪽보다는 선수쪽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게 사실이라서요..
지금의 첼시라면 퍼기경이 감독을 한다고 해도 힘들어 보여요..
아우구스투스
12/03/04 23: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바람이자 예상인데요. 첼시 글에서 리버풀 써서 죄송합니다.

빠르면 올시즌, 늦어도 다음시즌 후에 킹 케니는 구단 이사 혹은 단장 혹은 명예감독으로 승진
이후에 라파 감독 선임. 새미 리 코치의 컴백. 클락 코치와 더불어서 투 코치 체제.

라파가 전술적인 총 운용을 하고 공격은 새미 리(많은 분들이 간과하는데 새미 리 코치 빠진 뒤 리버풀의 공격이...), 수비는 클락,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킹 케니가...

더불어서 라파 인생 최초로 돈을 많이 쥐어줄, EPL 구단주중에서 7위 안에드는 재력을 지닌 FSG의 전폭적인 지원.

딱 25m씩 세시즌만 써봤으면 좋겠네요.(이정도면 라파가 EPL에서 6시즌동안 쓴돈보다도 많음)
In the end
12/03/04 23:54
수정 아이콘
리버풀빠로서 라파가 좋긴한데 avb가 탐나기도 하는군요.
전술상으로 왠지 잘맞을거 같은 느낌이랄까. 안올래요? 크크크
진짜 어제 경기때문에 킹은 정나미 떨어지는 중.

발롱도르 후보에나 오를법한 리버풀 덕분에 요새 힘듭니다 매우 ㅠㅠ
샨티엔아메이
12/03/04 23:58
수정 아이콘
관심은 과연 무링요가 오느냐?이네요.
그 외에는 누가오던 지금의 반복일거 같아요.
라울리스타
12/03/05 00:02
수정 아이콘
무리뉴가 갈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페레스 구단주의 전폭적인 지지, 레알 마드리드 감독 역사상 최초로 전권 지휘를 하고 있는데 최종적으로 바르셀로나를 못 이기고 떠난 다는 것은 무리뉴의 자존심상 상상하기 어렵네요. 가족이나 사생활 관련하여 특이한 일이 발생한다면 모를까, '축구'적으론 분명 그렇습니다. 자신이 등을 돌린 바르셀로나에게 패배를 시인한 뒤 떠나지는 않겠지요.

현재 첼시 스쿼드가 솔직히 로만이 원하는 만큼의 성적을 낼 수 있는 정도는 아니잖아.....라고 말하고 싶어도 퍼기경의 맨꾸역이 있네요. 아마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과르디올라에게 접촉을 할 텐데, 과연 붙잡을 수 있을지...
Rorschach
12/03/05 00:0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AVB는 다른 곳에 가서 포르투에서의 모습이 진짜 자신의 모습이라는 것을 다시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2/03/05 00:11
수정 아이콘
마드리드의 10년 팬으로써 절대 무리뉴는 보내면 안됩니다.
그동안의 모레알 조직력만 보다가 무리뉴 온 후의 조직력을 보면 그저 감동일 따름입니다.
바르셀로나야 솔직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첼시는 보니까 딱 8년전 마드리드 모습이네요... 구단주가 정신차리지 못하는 한 그 누가와도 안됩니다....
루크레티아
12/03/05 00:34
수정 아이콘
첼시 글에 리버풀 이야기가 40%는 되는 것 같군요...;;;
첼시는 무링요까지 갈 것도 없습니다. 부임 첫 해에 더블한 안선생님 짜르는 순간부터 나락행이 예고된 셈이었어요...
Manchester United
12/03/05 00:41
수정 아이콘
레알에서 무링요를 절대 내줄리 없죠. 어떻게든 잡을거라고 봅니다.

지금이 딱 무링요 입맛에 맞는 선수들 다 영입했고, 전술도 맞춰놨는데 무링요가 다른 곳으로 간다?
그러면 워낙 선수진이 좋아서 인테르나 첼시처럼 급격히 무너지지 않겠지만, 지금처럼은 절대 못할거라고 장담합니다.
Batistuta
12/03/05 00:41
수정 아이콘
신기하긴 하네요. 첼시 감독 경질 글에서 리버풀 차기 감독으로 베니테스가 최적이다라는 얘기가 한 3분의 1은 되는거 같네요.
12/03/05 00:42
수정 아이콘
새미 리 코치는 작년 시즌 마칠때까지 리버풀에서 수석코치 하시다가 달글리쉬 체제로 바뀌면서 팀 나갔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무직인걸로 알고있고.
킹이바
12/03/05 01:03
수정 아이콘
다른 클럽은 15m이 없어서 선수를 못 사는데.. 감독 위약금으로 15m이라니...... 로만의 클럽 운영 거 참 시원시원하네요.
낭만토스
12/03/05 01:23
수정 아이콘
근데 안첼로티는 왜 짤랐죠?
더블했으니 한시즌은 좀 봐주지
아우구스투스
12/03/05 01:27
수정 아이콘
후임감독 배당률이라고 합니다.

Pep Guardiola - 5/1

Roberto Di Matteo - 9/2

Jose Mourinho - 7/2

Rafa Benitez - 5/4
유리바다
12/03/05 01:28
수정 아이콘
첼시글에 첼시 얘기가 없으니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프리템포
12/03/05 03:26
수정 아이콘
감독이 누가 오는가도 중요하겠지만 로만이 너무 기다려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첼시 감독을 맡는 게 돈 많이 받는거 빼고는 어떤 메리트가 있을까요. 그리고 왜 5년급 이상 되는 고참들은 팀의 정신적 지주가 되지는 못할망정 파벌 싸움으로 팀을 어지럽히는지..안타깝네요
Contax_Aria
12/03/05 10:15
수정 아이콘
첼시글에 첼시 얘기가 없으니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3)
12/03/05 16:10
수정 아이콘
흠.. 라파가 언급 되는게 저는 유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747 [일반] 왕따와 깍두기 [44] Zeegolraid5796 12/03/05 5796 36
35746 [일반] 서기호판사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탈락 [30] 아즐5029 12/03/05 5029 0
35745 [일반] 일반화에 대한 칼로리 제로 잡담 [17] 삭제됨3782 12/03/05 3782 0
35744 [일반] 삼별초 - 7. 결전 전야 [7] 눈시BBver.25104 12/03/05 5104 2
35743 [일반] 손수조의 사상구 공천에 대한 짤막한 생각. [142] 삭제됨6508 12/03/05 6508 0
35742 [일반] [축구] FC서울 소속 데얀, 기로에 서다. [57] 달리자달리자5858 12/03/05 5858 0
35741 [일반] 日 원전피해 주민, 한국 `집단 이주` 추진 [103] 새로운삶9311 12/03/05 9311 0
35740 [일반] 단군신화와 웅녀. [15] nickyo4354 12/03/05 4354 0
35739 [일반] [스포츠] 한 주간 스포츠 뉴스 올립니다.. (박현준 & 김성현, 일시 자격정지) [12] k`5175 12/03/05 5175 0
35738 [일반]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청와대가 지시(슬슬 하나씩 터지려나 봅니다) [192] 부끄러운줄알아야지6602 12/03/05 6602 0
35736 [일반]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강연정보입니다. [9] 자이체프4464 12/03/05 4464 0
35735 [일반] 세계 야구 역사상의 승부조작, 그 선례를 통해 한국 야구가 다시 살아나길... [8] SMINT6052 12/03/05 6052 6
35734 [일반] [계층] 좋아하는 취미로도 멘탈이 붕괴될 수 있습니다. [6] The xian7007 12/03/05 7007 0
35733 [일반] [해축] 보아스 감독의 경질과 함께 앞으로의 첼시의 미래를 걱정하며... [55] 삭제됨5816 12/03/05 5816 0
35732 [일반] 픽업과 연애 #4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에요. [57] Love&Hate27697 12/03/05 27697 9
35731 [일반] 화면이 이뻤던 영화들 [24] 김치찌개5356 12/03/04 5356 2
35728 [일반] [오피셜]첼시의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 경질 [246] Ben6935 12/03/04 6935 1
35727 [일반] K-Pop 스타 심사점수 정리 [49] Leeka6512 12/03/04 6512 0
35726 [일반] 오늘 K-POP 스타 어떻게 보셨나요? [82] PokerFace6372 12/03/04 6372 0
35725 [일반] [생활툰] 두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26] 본호라이즌4612 12/03/04 4612 7
35724 [일반] [K리그] 경남 FC의 올시즌 첫경기를 직관하고 왔습니다. [10] 크리스3072 12/03/04 3072 0
35723 [일반] 만화 두권 추천합니다. [44] 삭제됨7136 12/03/04 7136 0
35720 [일반] 제가 생각하는 투니버스 Best OST를 모아봤습니다. [40] RPG Launcher8688 12/03/04 86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