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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8 17:05
이미 봤었는데, 두번 보라 하셔서 한 번 더 봐야겠습니다.
작년의 나꼼수 열풍 이후, 기존에 있던 뉴욕타임즈에 나는 꼼수다, 나는 꼽사리다, 애국전선, 저공비행, 뉴스타파, 제대로 뉴스데스크 등으로 시사정보를 확보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 전엔 다음뉴스에서 정치항목에서 눈에 띄는 것이나 좀 읽고, PGR에 올라오는 정치뉴스 링크를 따라가거나 관련뉴스를 검색해서 보는 정도여서 사실 놓치는 부분들이 많았었거든요. 사실 곧 사라질 것이 뻔한 것들이고, 사라질 것이라고 공헌한 것들도 있어서 아쉽지만, 기존의 언론 장악에 대한 반발이 나왔다는 점에서 매우 흡족합니다.
12/02/18 17:13
확실히 영상이란 측면에서 집중도도 더 높고, 뭔가 확 이해되는 점이 있어요.
그래서 주말쯤 되면 가장 먼저 유투브에서 찾아보게 되고, 보고나면 반가움과 씁쓸함을 느낍니다. 그나저나 변상욱 기자의 외모 변화가 계속 되고 있네요. 역시 미중년;;
12/02/18 17:50
!!!!
너무 잘 봤습니다. 솔직히 엠비씨 파업을 지지하면서도 뉴스타파 말만 듣고 보기 귀찮아서 안 봤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는 분들 때문에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sns를 통해 많이 퍼트려야겠어요. 저같은 사람이 은근히 많기 때문에..
12/02/18 17:52
뉴스타파 즐겨 보고 있습니다.
뉴스타파 3회 4회보고 정말 뉴스타파만의 극장점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지상파 뉴스에서 볼 수없는 매력에 점점 빠져듭니다.
12/02/18 18:20
제가.. 저혈압인데.. 고혈압약 먹어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기분 탓이겠죠...
2회까지 밖에 못 봤었는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2/02/19 00:31
저렇게 숨기고 감추고 한 건설사들은 정권바뀌면 그 보를 폭파라도 시킬건가요? 왜 저려죠?
수조원의 빚을 한순간에 덤탱이를 쓴 수자공은 뭔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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