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2/10 23:38
저는 언젠가 우주여행이 실현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외계인도 있을것이구요. 빛보다 빠른 입자 '타키온입자' 이던가요. 그런 입자도 발견되구요. 현대 과학 이론상으로 우주 여행이 힘들지라도 미래의 과학이 그러하리란 법은 없잖아요. 과거 사람들이 자동차, 비행기, 우주선, TV , 컴퓨터, 전화 등 등 모든걸 상상이나 했을까요. 한 500년후쯤에는 지금 상상하기 어려울정도로 과학이 발달해서 우주 여행 꼭 할수있을거라 예상합니다. 두번할수도 있구요. 그래도 뭐 저 죽기전까지 안되겠죠. 안될꺼야 아마...
12/02/11 00:47
빛이 10만년동안 날아가야 우리 은하의 끝에서 끝까지 도달한다... 상상이 안갈정도로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정말 신비롭고... 정말 저 어딘가엔 프로토스같은 생명체들이 살고있으려나요...?
12/02/11 00:52
태양계를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서는 3만년이라... 이 지구상에 바다가 형성될 때 그 정도 세월 동안 내내 비가 내렸다고 하더군요.
참으로 장구합니다.
12/02/11 12:20
영화 맨인블랙이였던가요?
엔딩에서 우리 은하가 어느 외계인의 구슬로 마무리 지었던게.. 그거 보면서 뭔가 멍 했었는데... 우주는 참 넓군요~
12/02/11 18:26
근데 빛보다 조금 빠른게 어떤의미죠?
빛의 속도로 10만광년인데 빛보다 쬐끔 빠르면 9.5만광년 정도 걸릴텐데.. 어차피 넘사벽 아닌가요? 빛보다 한 100배 빠른 속도면 모를까?
12/02/12 11:06
옛날에 초등학교때 책팔이한테 산 우주과학 생물과학책에서 본 별빛반짝반짝하는 사진들을 보면서 내눈도 별처럼 초롵초롱 거렷고 상상의 나
래를 마구 펼쳤죠 제가 미술에 소질이 없고 공부를 좀더 잘했다면 우주과학쪽으로 진로를 잡지않앗을까란 생각도 문득 드네요 오늘따라 별밤이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