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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0 12:10
잘 읽었습니다.
사실 어떤 것을 보는 '관점'에 따라 대응하는 '방식'이 달라지긴 하죠. 어떤 관점에 더 중요한 가치를 둬야 할지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라면 프랑스 엄마에게 한 표 주고 싶네요.
12/02/10 12:25
링크의 링크를 타고 가보니 프랑스 부모들은 오히려 한국처럼 강하게 신체적 체벌을 가한다는 뉴스가 있는데 이것도 참 흥미롭네요.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843841_5780.html
12/02/10 13:14
그럼 그렇지, 사이어인과 지구인의 혼혈이었군요.
근거를 기사에서 발췌해봅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자서도 행복한 법을 배우는 것이다.”라고 그녀의 아들 오반을 언급하며 말했다. (오공은 라데츠, 셀과의 전투에서 두 번 사망했고, 프리더와의 전투 후에도 1년동안 자리를 비웠습니다. 오반은 혼자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했던 거죠.) --------------------------------------------------------------------------------------------------------------------- 우월할 수 밖에요.
12/02/10 15:26
링크는 참고자료만 돼야지 링크글이 본문글이 될수는 없죠.
글쓴분이 직접 쓴 건 링크글 소개뿐이고. 그마져 억지로 5줄만 채운 거네요.
12/02/10 16:02
육아에 대한 시각 차이일 뿐 별로 우월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네요.
미화시키려고만 하면 미국식 육아법도 프랑스식보다 훨씬 그럴듯하게 할 수 있죠.
12/02/10 16:37
제목을 제외하면 시사점이 많은 글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많은 육아 서적에서 링크 글에서 언급된 프랑스 사람처럼 아이들을 대하는 방법을 제안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알면서도 참 쉽지 않습니다. 떼 쓰면서 울거나(특히 밖에서 사람들이 많으면 더욱 난감하지요.) 부모 스스로가 힘들거나 하면 점점 원칙을 지킬 수 없게 됩니다. 참 어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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