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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6 19:20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이제 손민한 권시형씨는 곧 끌려들어갈것 같고..(선수협이 부천지법에 횡령 및 배임으로 다시 고발한것 같던데요..) 이혜천, 박명환, 현재윤은 어떻게 될지 심히 궁금해지네요
12/01/16 19:22
현대라는 팀을 좋아했고, 그 뒤를 이어 넥센까지 응원하는 입장에서
그렇게 빵재홍 소리 듣고, 성격 더럽고 돈 밝힌다는 소릴 들어도 옹호는 못해주지만 걍 입은 다물고 있었는데 이제와서 밝혀지기는 빵재홍도 아니고, 성격 더럽고 돈 밝히는게 아니라 오히려 대쪽같은 성격에 자금 운용면에선 투명하게 하고 있으니 참 뭐랄까... 뿌듯한 기분이랄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달까... 암튼 좀 복잡미묘하네요 지금 심정이. 어쨌든 초심을 잃지 말고 끝까지 대쪽같은 마인드로 선수협 이끌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2/01/16 19:46
그 더러운 돈들 덕분에 후배가 선배에게 짝다리 짚고 옆구리 짚은 채로 째려보는 사진까지 봐야 했지요.
요부분은 누구누구인가요 궁금하네요
12/01/16 19:49
12/01/16 20:20
내빵 힘내세요!!!
근데 선수협 일 하느라고 운동은 제대로 하시나 걱정이네요...ㅠㅠ 올해는 08빵은 무리라고 해도 10빵이라도 보여주세요...
12/01/16 21:03
1~5대 회장단 전부 다 파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내부자정화 다음에 현 선수협이 KBO나 구단들을 상대로 뭘 할지가 중요하죠. 지금도 비시즌중에 훈련을 각구단들이 하고 있고 전훈까지 가고 있는데 선수협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 것도 참...
12/01/16 22:25
돈떄문에 일어난일이라 거지협시절과는 무관하고 이종범 손민한 떄부터 문제가 된거죠. 저때부터 게임업체와 계약을 했기 떄문에 억대로 돈이 들어와서..
12/01/16 22:29
사실 선수협 회장역사상 가장 많은 업적을 남긴사람은 오적 출신에 이젠 언급금지고... 1대회장은 애초에 할 여지가 좁았고 3대회장은 자기 추스리기도 바빴고 4대 회장은 흑역사가 되버릴테고... 빵형이 뒤집어서 다시 초심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12/01/17 02:46
아.. 충식이 아저씨.. 다시보이네요.
하긴 저분이야 뭐 이제 돈이 궁한 분은 아니시죠. 브리즈번 골코 한인 큰손 중 한분이신데.. 양신 은퇴 후 골코에 박충식씨 보러 오신적이 있으셨는데 사업때문인 줄 알았더니 선수협때문이었나 보네요.
12/01/17 09:03
자정활동을 통하여 보다 나아진 선수협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래야만 선수협으로써 각 구단에 주장할수 있는 권리를 할수 있으니깐요. 현대시절 박재홍선수 특유의 거만함(?)을 좋게 보지 않았는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삶의 소신이 있었기 때문이군요. 응원합니다.
12/01/17 09:44
박충식 전 선수는 포스트시즌에서 영혼의 역투.. 그 경기가 기억나요. 항상..
연장전 들어서도 배짱있는 투구를 했던게 정말 인상적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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