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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6 12:12
헐 케이블 못보겠네요. 온게임넷 안나와서 항상 불만이 있었는데 이 기회에 바꿀 계획을 해봐야 겠습니다.
혹시 스카이라이프 싸게 가입하는 좋은 루트 있을까요?
12/01/16 13:02
뭐.. KBS는 못 보는 것이 아쉽지만...
그러고보니 요즘 제가 KBS는 잘 안보더군요. 주로 MBC와 SBS만 봐서... POOQ를 이용하렵니다. POOQ와는 별개로... 진지하게 스카이라이프로 바꿔타는 것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지상파에서 정당한 요구를 하는 것 같은데... 그것을 주기 싫어서 많은 시청자들을 볼모로 내세우면서 협박하는 것 같거든요. 지네들.. '돈' 싸움에 왜 애꿎은 시청자들을 앞에 내세우는지...
12/01/16 13:40
허 거참 안방은 지역케이블 디지털방송이고 제방은 접시인데 스카이라이프 화질이 생각보다 구려서 케이블로 갈까 생각했는데 이건 생각지도 못한 변수네요 요것들이 번갈아가면서 난리군요 작년에는 스카이라이프 이번엔 케이블 으이구
12/01/16 14:02
브레인 봐야 되는데, 마지막 방송 앞두고 이게 무슨 일인가요. 기사보니 우선 kbs2만 송출중단한다고 하는데...아놔... 막방 시청률 버프 받긴 글렀네요.
12/01/16 14:41
이사건의 핵심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어떤 이해관계가 있어서 이러는지..누가 무리를 하고있는지..... 어쨌든거나...티비가 안나온다니 화는 나네요.....
12/01/16 15:53
일단 시범적으로 kbs2 끊고 차후에 m,s 까지 확대하나 보군요.
.. 이거 케이블 가입자들이 케이블 회사에 소송 걸 수 있는 것 아닌가요? [m]
12/01/16 16:36
지역 케이블 가입자여서 지난번에 피해를 봤고 이번에도 피해를 보게 생겼지만,
공중파에서 케이블에 부당한 청구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뭐라고 못하겠네요. 저는 송출 중단하는 케이블보다 이렇게 만드는 공중파 행태가 더 괘씸해요. 시청자만 피해를 보니... 방통위는 뭐하나요. -_-
12/01/16 20:30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16193909810&p=moneytoday
내일 8시까지 정상화시키지 않으면 과징금에 과태료 처분 받네요.
12/01/17 00:23
분쟁의 양상을 살펴보니 꽤나 복잡하군요.
법원 2심에서 CJ헬로비전에 [신규 가입자에게 지상파 디지털방송을 재전송하지 말라]는 판결이 났는데, CJ가 이를 무시하고 계속 방송을 하자 법원이 지상파의 간접강제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에 1억5천만원씩 간접강제금을 내야할 판국에 이르자 케이블 방송중단파동이 일어나게 됐습니다. CJ가 내야할 간접강제금이 100억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자 케이블측에서는 신규가입자뿐만 아니라 기존가입자한테도 지상파 재전송을 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으면서 공중파와 대립중입니다. IPTV에서 공중파 재전송 대가로 가입자당 280원씩 공중파에 내기로 했기 때문에 공중파는 280원을 요구하고 케이블은 100원이상은 불가라고 주장하면서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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