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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1 01:10
송구영신예배 드리고 왔습니다~(아마 이타임쯤 예배 마치신분들 많을듯 흐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몸건강히 제대하시고 아무래도 대한민국 남자에게 가장 중요한 한해를 맞이하신만큼 진심으로 뜻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튼 벌써 제대하시나요??흐흐흐흐흐흐흐흐흐 역시 다른이의 군생활은 빠른법 ㅠ 농담이구요 다시한번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많이 받으셔서 그 복 배푸실수 있기를!! PGR 가족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빵상!!!!!2012가지의 좋은일이 생기실 겁니다!_!
12/01/01 01:54
종치는거 보러가서 종소리만 듣고 왔지만 기분좋은 새해입니다
88년생은 아니지만 88년생도 응원하겠습니다~ everybody~ happy new year.
12/01/01 02:12
후 이제 2012년은 마지막 20대네요.
뭔가 싱숭생숭 합니다. 1년후에는 진짜 30대가 될텐데 어떤 느낌일지 끔찍하군요 ㅠㅠ
12/01/01 03:00
용띠의 해군요!!!
76년 용띠입니다만 별로 감흥이 없네요!! 12년전엔 꿈이 많았는데.... 저애겐 그저 또 하나의 내일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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