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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31 09:29:07
Name 다음세기
Subject [일반] 노트북 자랑글
작년 12월인가 올해 1월인가 노트북을 중고로
구매했었습니다.

데탑을 쓰다보니...선도 너덜너덜하고 그래서..데탑 대용 노트북을 하나 사야겠다
해서 msi 16인치 노트북을 중고로 샀습니다.

코어 i3 에 그래픽도 라데온 5730 이라 당시에는 노트북 그래픽중 최상급은 아니지만
나름 상급에 속하는 사양입니다. 테라 중상 옵션으로 꽤 할만하다는...

판매자 분이 놋북 튜닝의 고수분이라서 cpu 써멀그리스를 발열이 적게 나는
좋은걸로 다시 바르고 램도 6기가로 업을 해주셨더라구요

그때 65만원 주고 산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싶어서 지금 시세를 보니
55만에 시세가 형성되었더군요.....음 .....^^
1년사이에 10만원 밖에 안떨어지다니...
모델명이 ge600 인데 정말 가성비 최고 인거 같습니다.


놋북 쓰면서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3d 게임할때의 발열로 인하여
소음이 약간 발생하는데 위에 언급한것처럼 써멀그리스를 좋은걸로 발라서
원래놋북에 비해서 소음이 상당히 적습니다.


역시 놋북은 중고로 사는게 진리...

새해가 하루 남았습니다 새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복 많이들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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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11/12/31 09:34
수정 아이콘
제목에 자음 있어요;;;;
포도씨
11/12/31 09:35
수정 아이콘
사실 [새것]을 샀을때의 기분은 일주일이면 끝이지요.
전 나중에 팔것을 생각해서 스티커도 안떼고 이른바 풀박으로 애지중지 물건 사용하시는 분들 솔직히 이해못하겠더라구요.
휴대폰도 무게나 그립등을 고려하면 지문방지필름빼고는 아무것도 안하는게 제일 좋던데...
떨어졌을때 불상사야 조금은 방지되겠지만 일년이상 사용하면 그게그거던데...
물론 중고로 살때야 감사한 분들이지만요.^^
새거사서 보호필름 떼어낼때가 제일좋던데...

제목은 수정하셔야 할듯.
나는 나
11/12/31 09:37
수정 아이콘
저는 제품을 구입하면 그냥 중고로 팔 생각 안하고 막 쓰는 편이라..흐흐
래토닝
11/12/31 09:47
수정 아이콘
뽐뿌게시판 가보면 가성비의 황제들이 꾸준히 올라오죠 크크

놋북이 있어도 사고싶은 그 욕구
나름쟁이
11/12/31 13:08
수정 아이콘
손가락을 잘라버리든가 해야지 진짜 후덜덜한 제품들을 계속 찾아서들 올리시니...정말 참기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중고매입보다 훨씬 나은듯.
11/12/31 11:50
수정 아이콘
적당하게 개조된 신품같은 중고가 최고죠.
로렌스
11/12/31 12:01
수정 아이콘
데탑은 없고 dell사 제품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브따위 없기 때문에 화면이 큰 15인치를 선택하였는데 이게 좀 많이 무겁습니다.
종종 들고나가는데 힘들긴 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무리없이 가동시켜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90정도 주고 샀습니다.

나중에 서브로 맥북 살겁니다. 그건 가볍다더군요.
Darth Vader
11/12/31 16:28
수정 아이콘
노트북은 소모성 제품인데 중고로 사는건 전 아니라고 보는데 말이죠.
만족하시니 잘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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