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31 14:38
RAW에 나왔던, 2012년 1월 2일 떡밥 프로모 주인공이 브록레스너이면 좋겠네요. 브록레스너만 나오면 존시나가 탭아웃하는 기적을 체험할텐데.
11/12/31 14:53
요새같이 빠르게 발전하는 종합격투기 세계에서 타격이 제대로 안 갖춰진 레슬러는 점점 힘을 쓰기 어려울듯 합니다.
브록이 케인이랑 게임하고 이번 게임 하면서 본인도 한계를 느꼈을 것 같아요. RAW 떡밥도 좋지만 가능하다면 로얄럼블에서 나온다면 좀 더 쇼킹 할듯 하네요. 그리고 UFC141대회가 연말 마지막 이벤트였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였던 것 같아요. 디아즈, 세로니 경기 말고는 다 대충 봐버렸네요..
11/12/31 15:06
WWE오긴 할텐데.. 풀타임으로 오진 않고 1회성 혹은 단기간 출연할겁니다.
스케줄이 빡빡해서 떠난건데,풀타임레슬러론 돌아오지 않겠죠.
11/12/31 16:06
오늘의 경기만 돌이켜보면...
김동현 경기... 김동현은 변하지 않으면 안될듯, 승리는 했으나 그 승리가 완벽한 승리가 아니었음. 지미 헤티스... 미국동네 그냥 주민같이 생긴 친구가 남판을 저정도로 바를 줄이야... 역으로 남판은 UFC에서 보는게 쉽지 않을듯. 디아즈 X 세로니... 오늘은 니들때문에 분위기 살았음... 인정. 오브레임 X 레스너... 역시 5분안에는 무적 오브레임, 레스너는 이제 Comeback the PAIN으로 WWE로 다시 가야겠다... 결과적으로 UFC던 어디던 요즘 MMA는 스트라이킹 안되면 끝난다는걸 단적으로 보여주더군요.
11/12/31 16:08
김동현 선수 승리해서 일단 좋았습니다. 오늘 지면 솔직히 퇴출까지 생각했었는데 일단 생명 연장 하셧네요..
메인 이벤트는 딱 예상한대로 끝나서 뭐... 산토스전이 기대되네요.
11/12/31 20:20
아쉽긴 하네요 하필 게실염이라니 ;;;
오브레임은 정말 힘이 장난이 아니네요 와... 아파서 레스너가 쥐쥐칠줄은 정말 몰랐네요. 설레발인진 모르겠지만 오브레임이 유엡 당분간 평정 및 롱런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나이도 많진 않고
11/12/31 23:45
레스너 돌아오면 wwe판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겠네요.
애초에 시나가 욕을 먹게 된 가장 큰 원인이 레스너의 갑작스런 탈단이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