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31 15:42
저는 우리나라 연예인들에 대한 공인의 위치가 참..보잘것 없다고 생각됩니다.
말 그대로 (공인: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 이지만 아무리 봐도 도덕적 요구 추치와 청렴도에 대한 강도가 정치계층인<<<<<<<<<연예인 으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유머는 결론적으로 강호동씨까는 언론 보도80~90%는 거짓+추측 이라는것. ps)저도 기자들이 좋아하는 추측하나만 해보자면 탈세 무혐의 이후 강호동씨 국민 신뢰도가 꽤 높아 졌는대 이렇게 언론에서 까는것을 보면 방송사가 '괘씸죄! 너 나오지 말어' 이런 뤼양스를 언론쪽에 팍팍 풍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11/12/31 15:48
실 영향력이야 정치계>>>>>>>>>>>>>>>>>.연예인이지만...우리가 마음 쓰는 대상은 연예인>>>>>>>>>>>>>>정치계니까요...
그래서 작은 일에도 더 쉽게 분노하고 기뻐하게 되고 더 격렬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또 언론에서는 그런점을 악용하고있고...정치뉴스보다 황색언론이 더 재밌잖아요... 언론이 너무 겁없이 개인을 가지고 노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들이 강호동을 저렇게 까는 명분은 뭔가요? 대중의 알고싶은 마음? 정의구현? 언론이 저럴수록 언론의 격이 떨어지는 것 아닐까요...
11/12/31 16:11
개인적으로 언론 이전에
여론의 강호동 흔들기가 도가 지나쳤었다고 생각하는지라.. 그냥 강호동씨 하시고 싶으신 거 하시고 방송은 천천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게 자제분들 키우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여튼 저 언론은 언젠가 혼나야 합니다.
11/12/31 16:30
강호동이 그냥 싫다는 분들도 많아서 저런 상술이 더 잘먹히는게 아닌가 싶네요. (2)
어제 유재석이 강호동 언급했다고 유재석도 까더라구요. 그냥 무조건 싫은가 봅니다.
11/12/31 16:48
차라리 이런 상황이면 방송 빨리 복귀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솔직히 세금문제는 잘못도 아니었고 평창 투기가 문제된다면 부동산 투기했던 연예인들 다 방송나오지 말아야죠 좋고 싫고를 떠나 억울하게 은퇴한만큼 복귀했으면 하네요
11/12/31 16:51
어설픈 음모론이네요.
'최진실 임신 못한다'도 있고 '송정아 빨리 와'도 있는데... 초인기유명인들이 흔히 겪는 일이죠 강호동 스스로 영구은퇴가 아닌 무기한 잠정은퇴를 선언했고 현재 행적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니 언론사들은 소설을 쓸 수밖에 없죠
11/12/31 17:59
참나...-_-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 유재석씨 강호동씨 함께 나왔던 편 들어보면
강호동씨는 자기 자신을 이기려고 야간산행을 자주 한다고 하죠... 아니 은퇴한 연예인은 산행도 마음대로 못한답니까? -_- 진짜 언론사 너무 심하네요...알면 알수록 무서운 우리나라 기득권층입니다...
11/12/31 18:51
제가 강호동빠에 가깝지만
호동이형의 넷상에서 특히 젊은층에서의 불호가 좀 강한편이죠. 대충 보면 싫어하는 이유가 사투리, 진행할때 큰 목소리, 조폭같은 이미지등이 많이 거론되던데 그보다 더 큰 이유는 유재석의 라이벌이라는 점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넷상에서 쉴드쳐주는 매니아층이 약하다보니 한번 언론에 찍히고 나서부터 그냥 기자 나부랭이들이 난도질을 하는군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