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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 12:35
에릭손에 스콜라리 같은 빅네임들이 자꾸 한국 국대를 노리는 것은 지금 형편이야 어쨌든 본선은 올라갈 것으로 보기 때문이겠는데... 저런 빅네임 말고 당장 한국 축구도 잘알고 축협과 힘싸움을 해줄 수 있는 감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11/12/20 12:42
현실은 돈이 안된다라고 하고 경쟁력이 약하다(?)라고 하고...
급불살 청신호 장미빛 미래!!를 외치다가 못하고.. 결론은 김호곤 감독님이 되지 않을까...저 둘보다 최근에 보여준 전략은 김호곤감독이 더 뛰어나다면서.... (울산을 결승까지 올려놨죠..아마.?)
11/12/20 13:06
축구 협회에 대한 편견중 하나가 국대 감독이 공석일때마다 박성화 김호곤의 이름이 가장 먼저 거론 되는데 이건 협회가 거부감이 큰 네티즌이 만들어낸 추측에 가깝구요.
그동안 협회는 히딩크 이후 외국인 감독을 훨씬 선호하며 이름있는 명장을 항상 1순위에 놓습니다. 하지만 유명 감독들이 대부분 거절해 본프레레 같은 떨어지는 감독을 영입하거나 한국에 우호적인 베어백 같은 사람이 선임 되었죠. 그것마저 안되면 결국 국내 감독인데 이 패턴대로라면 일단 에릭손 스콜라리등 세계 유명 감독과 협상하고 그게 안되면 한국에 우호적은 귀네슈,고트비와 접촉 할것이고 그거마저 무산 되면 국내 감독으로 눈 돌릴 가능성이 큽니다.
11/12/20 14:02
반응이 다들 별로네요....진짜 어디 커뮤니티 말대로 펩이나 퍼거슨은 와야 성에 차실생각이신지....
스콜라리감독이 2년간 200억 넘게 번 감독이 연봉 15억에 한국에 오겠다고 협상생각이 있다는데....
11/12/20 14:12
스콜라리면 충분히 명장이라 불릴만 합니다.
데리고 올수 있다면 데리고 오는게 좋다고 보는데 단, 2014년까지는 무조건 임기보장 해야할듯..
11/12/20 15:46
그런데 이 사람들, 대한축구협회가 무슨 기준을 세워놓고서 섭외하는지 알고서 관심있다고 하는 걸까요?
저 사람들의 경력이나 그런 걸로 비춰보면 꽤나... 모욕적인 조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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