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2/20 10:29:12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기상관측이래 최고 기온 58℃를 기록한 가장 더운 지역




기상관측이래 최고 기온 58℃를 기록한 가장 더운 지역..

리비아 엘 아지지아입니다

최고 관측기온이 1922년 9월 13일 영상 58℃..

엘 아지지아는 사하라사막의 일부입니다

58℃라..엄청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블루드래곤
11/12/20 10:39
수정 아이콘
58도면 숨이나 제대로 쉴수 있나요?;;;;;헐헐..

가장 추운 지역은 영하 80도정도까지 내려간다던데.........(영하50도면 따뜻하다고 냉수마찰하고 막 그러던게 유머란에 종종;;)
강가딘
11/12/20 10:4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기는 건조해서 햇볕만 피하면 괜찮을 듯 하네요.
만약에 58도인데 습도마저 높으면...ㅜㅜ [m]
11/12/20 10:47
수정 아이콘
52도를 경험한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도 안더웠어요. 그늘에 들어가면 괜찮았던 기억이... 습기가 없던 곳이라....

우리나라에서 52도 올라가면.... 정말 지옥이겠죠...
11/12/20 10:53
수정 아이콘
꾸준하지 않고 그냥 딱한번 찍은 온도라 잘못된 계측일 가능성이 많은 곳이라고 하더군요

48도를 평균으로찍는데가 있던데 거기가 실제로는 제일 더운곳으로 쳐준다는 다큐를 봤습니다.
Tristana
11/12/20 10:57
수정 아이콘
대구 40도는 진짜 지옥입니다ㅡㅡ
습도까지 높다보니..

그래도 요샌 39도까지 올라가진 않는듯 [m]
로렌스
11/12/20 11:14
수정 아이콘
베트남에 유학간 친구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깔끔하게 덥다.
온도말고 습도 또한 중요하군요.
그런데 한국처럼 추운날씨에 건조하지 않고 습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나요? [m]
초음속거북이
11/12/20 11:36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OASIS (sunday morning call)는 도대체 언제 재결합하는거에요? 얘네 우리는 진짜 좋은데
진중권
11/12/20 11:39
수정 아이콘
사진은 누가 찍었는지 때깔 한번 곱네요. [m]
나는 나
11/12/20 13:19
수정 아이콘
5월에 강원도에서 A형텐트랑 24인용텐트치고 발굴작업 했는데....
아침에 텐트온도가 영상1도였는데.....오전 10시되면 39도가 됩니다..
오후 2시가 되니 42도까지..
유리별
11/12/20 13:31
수정 아이콘
사하라사막의 '사하라'는 아랍어로 '사막'이라는 뜻이랍니다. 그래서 사하라사막을 우리말로 바꾸면 '사막사막'이 된대요.^^
여튼 사진 정말 마음에 드네요 _ 저 낙타가 그렇게 침을 휘날리며 걷는다면서요..?
건조하면서 덥기때문에 반드시 온몸을 천으로 둘둘 싸야한다던데, 그래도 한번쯤은 저 고운 모래한번 구경하고 싶네요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992 [일반] 기상관측이래 최고 기온 58℃를 기록한 가장 더운 지역 [16] 김치찌개5360 11/12/20 5360 0
33991 [일반] 농구및 축구대표팀소식 올려봅니다. [19] empier3811 11/12/20 3811 0
33990 [일반] 박찬호 선수 한화와 입단 계약 체결 - 1년간 2400만원!!!!! [103] 진중권8624 11/12/20 8624 0
33989 [일반] 눈물도 없는 냉혈한. [7] 개떵이다3962 11/12/20 3962 0
33988 [일반] 아들 집착엄마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스포있음) [55] 엔투스짱7703 11/12/20 7703 0
33986 [일반] 파란만장 휴학기 [13] AttackDDang4530 11/12/19 4530 0
33983 [일반] MLB 역대 퇴장 1위 [8] 김치찌개3821 11/12/19 3821 0
33982 [일반] '적우'는 가수다. [38] Rszerg6930 11/12/19 6930 0
33981 [일반] 나에게 분명 문제가 있다-인생이 빗나가는 이유 77가지 [15] 김치찌개5630 11/12/19 5630 1
33980 [일반] 졸지에 납치범 될뻔했네요. [47] RookieKid6475 11/12/19 6475 0
33979 [일반] 북한이 오늘 오전 동해에 미사일을 발사했었네요. [19] VKRKO 6592 11/12/19 6592 0
33978 [일반] 한편 고구려는 - 여수전쟁. 고구려는 하루 아침에 세워지지 않았다. [24] 눈시BBver.27182 11/12/19 7182 3
33977 [일반] 박찬호 선수가 구단에 연봉을 백지위임한 상태로 20일 입단식을 한답니다. [25] 루크레티아5973 11/12/19 5973 0
33975 [일반] 싸이월드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무너지는 이유 [71] Onviewer9136 11/12/19 9136 1
33974 [일반] 한 경찰이 건넨 1달러.. [10] 김치찌개4646 11/12/19 4646 1
33972 [일반] [나꼼수] 호외편 전격 릴리즈 되었습니다. [33] Charles7224 11/12/19 7224 0
33971 [일반] 최악의 평화가 최선의 전쟁보다 낫다. [69] 하얀호랑이7210 11/12/19 7210 0
33970 [일반] .. [21] 삭제됨4305 11/12/19 4305 0
33969 [일반] 김정일 사망과 관련해 야권에게 바라는것 [174] empier5838 11/12/19 5838 2
33968 [일반] 천영우 외교통상부 차관의 중국-북한 관계에 대한 견해 (위키리크스 발췌) [14] 凡人5113 11/12/19 5113 0
33967 [일반] 김정일 사망 이후의 남북상황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0] 아나키5651 11/12/19 5651 1
33966 [일반] 김정일 국방위원장, 2012년 12월 17일 열차에서 과로로 사망 [71] 제이나5839 11/12/19 5839 0
33965 [일반] 신년 계획을 세워볼까 합니다. [7] 로렌스2697 11/12/19 26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