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2/20 00:43:01
Name 엔투스짱
Subject [일반] 아들 집착엄마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스포있음)
안녕하세요 저는 저번에도 글을썼다시피 월요일저녁마다
안녕하세요라는 프로를 매주보는 열혈 시청자 입니다
오늘 이 글을 쓴 이유는 오늘 방송중에 저를 좀 화나게한 아주머니가 있어서 입니다
아들은 31살에 여자친구도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아주머니가 아들 데이트때마다
따라나가는 것입니다 그것도 거의 매일이요
자동차에타면 조수석에 앉는건 기본이고 극장에가면 자기가 중간에 앉아서 커플을 방해하고요
뭐 물론 이유도 있었습니다 엄마랑 대화한다고 자세히는 못들었지만 어린나이에 종가집 며느리로 시집와
시동생들 도시랑 챙기고 그러면서 희생한걸 보상받는다고 하더군요

뭐 그거까진 좋다 이겁니다 허나 문제는 이 아주머니가 방송에 나와서도 고집을 꺾지않는게 문제입니다
저번에 저를 화나게했던 죽음을달리는사나이 아버지는 그래도 하나는 포기하셨는데 말이지요
멘트도 아주 독하더군요 MC가 둘이만 있고 싶어하는걸 모르냐 그러니깐 자기가 행복하면되서
그런건 모른다고 그러고요 툭하면 엄마랑 여자친구중에 누구선택할거냐고 묻는다 그러고요

마지막으로 압권인건 그 사연이 1등을 했습니다 그래서 1등자리에 가서 앉아야 하는데
자리가 2자리밖에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런 경우는 어머니가 포기하고
커플이 앉는게 당연한대 어머니는 자기도 가야된다 그러면서 일어나더군요
이영자씨가 못가게할려고 옷을잡았더니 이영자를 밀치고 자리로 가더군요
결국 3명이서 앉았습니다 물론 어머니가 가운데 앉았더군요

저는 오늘 방송을보고서 화가 치밀더군요 왜 저렇게 이기적일까? 라고 생각이 들면서 말이지요
자신의 행복도 중요하지만 아들의 행복도 중요하다고 생각은 안하는 모양입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거나 혹은 방송을 보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20 00:48
수정 아이콘
저번에 모친을 살해했던 고등학생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 그 케이스에서 학생이 받은 대우와 본질적으로 같네요. 의도가 선하면 뭐합니까? 지독한 고통을 주는데요. 제가 저런 입장이라면 몇년 노력해보고 안 고쳐지면 아예 절연을 하겠습니다.
11/12/20 00:51
수정 아이콘
큰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아들 입장에서는 막막할 것 같네요. [m]
불량품
11/12/20 00:51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보고왔는데요 정말 말이 안나올정도시더라구요...
물론 좋은시절 가족에게 헌신하시고 황혼을 맞이해서 얻은 자유를 만끽하고 싶으신거야 백번 이해하지만
아들을 매개로 푸시는건 너무한거죠.
내가 낳았고 내가 키웟으니 넌 내 맘내키는대로해라 이건 아들을 인격체가 아닌 인형처럼 생각하시는거고,
본인의 자유를 위해 타인(이라고 하기엔 좀 뭐하지만)의 자유를 박탈하는건
결국 어머님의 젊은시절과 같은 악순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목적이 좋은 일이라 해도 수단까지 정당화 되는게 아닌것처럼 정신차리셧으면 좋겠습니다.
그 어머니께는 좀 죄송한 말이지만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1위하시고 이영자씨가 아들과 여친만 앉게 할려고 잠깐 잡으니까 확 떼어놓으시는데
잠깐 비친 카메라속에서의 표정을 보고 정말 식겁했습니다.

ps. 여친분 멘탈이 존경스럽습니다.
11/12/20 00:51
수정 아이콘
집착도 그 정도면 병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런데 뭐 세상 보면 워낙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뭐 이해를 하려면 할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 이해만요.. 근데 잘은 모르겠으나 이건 그 아들도 문제 사귀는 여자는 신기하다고 보는데요. 아무리 상상을 넘어서는 부모라고 해도 자식이면 어느 정도 벗어나려해야죠. 기껏하는 노력이란게 체념하고 안녕하세요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 나가라는 거라니... 차라리 집을 나가야지... 사귀는 여자는 도대체 얼마나 사랑하면 그런 데이트를 하는 걸까요.... 전 아무리 사랑해도 저렇게는 못 사귈거 같은데요..
11/12/20 00:53
수정 아이콘
뭐 다른걸 떠나서 저런거 하면 행복할까요...; 진지하게 병원부터 가보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요새 정신과 치료 받는게 흠결되는것도 아니고..
엔투스짱
11/12/20 00:53
수정 아이콘
오늘 제일 압권의 멘트는 그겁니다 여자친구가 옆에있는데 "헤어져도 여자는 많다"
어떻게 옆에있는데 대놓고 그런이야기를 하는지 여자친구도 겉으론 웃고있지만
속으론 울고있었을 겁니다
이아슬뿔테를벗을때
11/12/20 00:54
수정 아이콘
뭐 그냥 정신질환의 종류니깐 치료해야죠. 본인이 거부하면 답 안나오긴 한데..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할듯 하네요.아버지 앞에선 순종한다니깐 대화로 풀면 쉽게 풀릴수도 있겠죠.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게 정상은 아니니깐요.
주변에선 그냥 신경끄는게 서로에게 좋을듯 합니다.
모리아스
11/12/20 01:02
수정 아이콘
보통 저런 분들은 자신의 잘못을 남이 지적하는 걸 그렇게 좋아하지 않던데 나오신 걸 보면 설정 아닐까요?
April,30th
11/12/20 01:11
수정 아이콘
영화 올가미가 생각나네요.....
양정인
11/12/20 01:11
수정 아이콘
하도 이런 류의 좀 특이한(?) 일반인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구설이 심해서... 진짜라고 믿기가 힘들더군요.

저 사연과 행동들이 사실이라면... 치료 받아야죠.
아들을 인격체로 생각한다면 저러지는 않을 것 같은데... 참...
블루팅
11/12/20 01:12
수정 아이콘
뭣하러 사귀는건지-_-;;;바뀔거라고 기대하고 사귀는거라면 꿈깨라고 해주고 싶네요..크크;;;
헬게이트 오픈하지말고 그냥 적당히 아들사랑하는 엄마를 가진 남자를 만나시는게-_-;;;
...
정신과치료로 해결이 안된다면 아들이 절연할 각오로 임하지 않는 한 평생가도 결혼 못합니다..
해도 이혼일테니까요..
po불곰wer
11/12/20 01:12
수정 아이콘
설정이 아니라면 정신질환이지요.
Hook간다
11/12/20 01:13
수정 아이콘
병이죠... -0-;;; 저라면 어머니와 좀 사이가 나빠지더라도... 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저 어머님이 말하는 걸 보니 생각이라는 것을 아예 안하시고 사시는 것 같네요.

면전에 대놓고 '헤어져도 여자는 많다.' 이런 말을 할 분이 정상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부부생활도 별로 순탄치 못할 것 같네요. 저런 집착으로 인해 가정환경이 좋지 못한 영향이 미칠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여자친구 입장에서 보면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진짜 멘타 甲 이네요.

자식분은 좀 자신의 입장에서 강경하게 말해줘야 하고요. 심성이 착하신 것 같은데... 글쎄요.. 우유부단해보인달까요.
아스날
11/12/20 01:14
수정 아이콘
일단 상식이 안통하더군요..
이런 사람한테 말해봤자 입만아프니..아들분은 여친 몰래 만나길..
11/12/20 01:14
수정 아이콘
에이 컨셉이겠죠~~ 화성인 바이러스???

진짜라면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죠. 본인이 거부하면 강제로라도 입원시켜서 고쳐야죠. 저정도면 폭력이라고 봅니다.
11/12/20 01:17
수정 아이콘
방송보니 이분의 생각은,

나는 고생 많이 했으니 존중받아야함 -> 내가 존중 받는다는 건 내 기분이 좋아야 한다는 걸 말함.

아들은 내가 난 내 아들이므로 날 존중해야함 -> 아들에게 존중 받는다는 건 아들이 내 기분을 좋게 해줘야 한다는 걸 말함.

--- 아들이고 나발이고 난 내 기분이 좋아야함.
11/12/20 01:18
수정 아이콘
워우... 글만 읽어도 짜증이 솓구치는데 영상으로보면 아주 뒤집어지겠네요.
花非花
11/12/20 01:18
수정 아이콘
설정 혹은 또라이
이직신
11/12/20 01:25
수정 아이콘
우승할려고 설정이 아닌가 싶을정도... 자기 행복하겠다고, 지난 고생 보상받겠다고 아들을 괴롭히다니요..(괴롭힌다고 밖에 안보이더군요) 고민보다 어머님의 태도가 더 황당했습니다.
Hook간다
11/12/20 01:26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를 보면 정말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거의 대부분의 고민들이 선천적인 신체로 인한 것, 그게 아니면 정도가 좀 지나친 것이 주류인데..

....... 나도 안녕하세요 나갈까봐요....

아내가 절 식모로 생각하는 거 같아요 ㅠㅠ
11/12/20 01:28
수정 아이콘
아들 집착엄마 하니까 생각나는게 올가미란 영화가 떠오르네요.. [m]
아시다 마나
11/12/20 01:34
수정 아이콘
저는 방송을 보지는 않았지만 본문 내용만 읽어도 혈압오르네요. 정신병이네요.
Hook간다
11/12/20 01:37
수정 아이콘
근데 전 이 방송 다음 코너 진행할 때 느낌이 왔습니다. '아, 헤어지겠구나.'
나의왼발
11/12/20 01:50
수정 아이콘
방송보아하니 어이가 없어서 설정이 아닌가 싶을정도였네요... 32살 먹은 아들을 아직까지 자기 소유물로 생각하다니...
정말 고민은 고민인데 조금 짜증나는 고민이었죠
황신강림
11/12/20 02:01
수정 아이콘
자기 삶을 보상받는다고 아들을 이용하다니요..
오크의심장
11/12/20 02:36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쇼핑몰 하신다고 합니다.
지금 홍보의혹 받고 있는듯...
천마의마녀
11/12/20 03:04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을 직접 본건 아니고, 여기의 글로만 판단하자면...
아들이 문제네요. 어머니쪽은 '병자'니까, 정상이 아니니까 그렇다 치고, 그런 상황에서 아들은 대체 뭘하고 있는건가요.
문어발
11/12/20 03:05
수정 아이콘
컨셉이 아니라면 정신병이 있는 정신병원에......
헬리제의우울
11/12/20 03:15
수정 아이콘
이래서 일반인 나오는 예능은 보면 안됩니다
一切唯心造
11/12/20 03:18
수정 아이콘
방송봤는데, 와 정말 욕이 나오던데요

그리고 마지막에 이영자씨한테 하는 행동을 봐서는 설정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11/12/20 06:34
수정 아이콘
차라리 컨셉인게 나아요. 저런 엄마가 실제로 존재한다니...... 정신과 치료를 꼭 받아야할텐데 [m]
레지엔
11/12/20 07:43
수정 아이콘
컨셉일거라고 믿고 싶습니다-_-;
광개토태왕
11/12/20 07:47
수정 아이콘
한 마디로 말하겠습니다.
구제불능
11/12/20 07:55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까 쇼핑몰 홍보때문에 어머니를 이용한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있는데요. 왜 이런 사연 있는분들은 꼭 쇼핑몰을 하나씩 하고계신건지...
니아들스
11/12/20 08:16
수정 아이콘
저는 기본적으로 방송과 인터넷은 잘 믿지 않습니다.
일단 구라 추정의 원칙을 깔고 시작하지요.
정용현
11/12/20 08:32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이거 왜들 그러세요...허허
방송이잖아요. [m]
11/12/20 08:54
수정 아이콘
설정이겠죠. 진짜라면 여자친구가 있을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걸 참고 만날 사람이 누가 있나요.
싹써러
11/12/20 09:12
수정 아이콘
아..저는 이해도 되고 충분히 그러실만하다고 하면..돌 맞을려나요?
젊은 시절 아마도 굉장히 힘들게 사셨을겁니다. 그것에 대한 보상심리인 것인데요. 물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아들을 매개체로 푸는건 백번 잘못된거죠. 아들도 이미 30을 넘긴 나이로 하나의 인격체인데요. 하지만 전 충분히 그러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 생각엔 이런 상황이 그리 길게 가진 않을거에요. 길게 잡으면 5년 정도?... 뭐 노는것도 패턴이 있어서 자꾸 하다보면 질리는 법이니까요. 그때까지만 아들분이 참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제가 너무 이상한가요?
정지연
11/12/20 09:14
수정 아이콘
쇼핑몰 운영하는 사람이면 뭘해도 일단 의심부터 가더군요.. 이 경우도 왠지 그러지 않을지...
낭만돼랑이
11/12/20 09:23
수정 아이콘
홍보성으로 나온것 같네요. 싸이에 쓴글 보면(죽을때 같이 눈감자 어쩌구) 답답해하는게 아닌것 같은데, 방송에선;
못된고양이
11/12/20 09:39
수정 아이콘
일주일에 적어도 두 건 이상의 이상한 사람들이 출연하네요.
섭외는 어떻게 했으며, 출연자는 정말 자기가 나와서 나온것이며, 또 하필 출연자는 검색해보면 늘상 쇼핑몰을 하고 있으며....
이상한 사람들의 방송출연욕구가 그렇게 높을까요...크크..게다가 방송에서 별 긴장도 안하고..
설정과 스폰이라고 보는게 합리적이네요.
열정적으로
11/12/20 09:57
수정 아이콘
당연히 설정아닌가요?? 방송 믿지마세요;; [m]
11/12/20 10:41
수정 아이콘
아직도 예능을 믿으시나요;;;
정작 뉴스도 안 믿으시는 분들이;;;
11/12/20 10:47
수정 아이콘
현실은 쇼핑몰 사장

홍보용이죠

그냥 화성인 바이러스 시즌2 공중파 버전화 되는듯
11/12/20 12:14
수정 아이콘
자연다큐도 설정잡고 찍는데 저런 예능은 당연히...
심각하게 생각하면 지는겁니다.
김치찌개
11/12/20 12:37
수정 아이콘
요즘 즐겨보는 예능프로그램인데

어제 그거 보고 참 답답하더라구요..

설정이겠죠??설정이라고 믿고 싶네요..
엔투스짱
11/12/20 12:42
수정 아이콘
방금 어떤 기사를 봤는데
설정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편집과정에서 압축하느라고 다 못보여 드렸다고
변하기 시작한게 3년전인데 종가집 며느리로 살다가
가발쓰고 스티커사진 찍었대요
그때 엄마가 즐거워하시니깐 아들이 이곳저곳 구경시켜줘야겠다라는 생각했다더군요
아들도 효자고 여자친구도 착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들이 개인블로그에 자신을 욕하고 어머니는 욕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네요
11/12/20 21:25
수정 아이콘
저랑 친한 친구 입니다..;;

어머니도 잘 알구요...

설정입니다..여러분 예능이잖아요;;;

어느정도 맞는 부분도 있지만 티비에 너무 나쁘게만 나오셨네요...

아들 스토커?? 실제로 알고있는 사이라 말씀드리지만... 방송..

특히 저런류의 예능방송은 어느정도 과장이 있고 부풀려진게 맞죠...

지금 제친구는 많이 괴로워 하네요...쩝;; 할말이 많지만 이쯤에서 자제할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991 [일반] 농구및 축구대표팀소식 올려봅니다. [19] empier3810 11/12/20 3810 0
33990 [일반] 박찬호 선수 한화와 입단 계약 체결 - 1년간 2400만원!!!!! [103] 진중권8623 11/12/20 8623 0
33989 [일반] 눈물도 없는 냉혈한. [7] 개떵이다3961 11/12/20 3961 0
33988 [일반] 아들 집착엄마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스포있음) [55] 엔투스짱7703 11/12/20 7703 0
33986 [일반] 파란만장 휴학기 [13] AttackDDang4530 11/12/19 4530 0
33983 [일반] MLB 역대 퇴장 1위 [8] 김치찌개3821 11/12/19 3821 0
33982 [일반] '적우'는 가수다. [38] Rszerg6930 11/12/19 6930 0
33981 [일반] 나에게 분명 문제가 있다-인생이 빗나가는 이유 77가지 [15] 김치찌개5630 11/12/19 5630 1
33980 [일반] 졸지에 납치범 될뻔했네요. [47] RookieKid6475 11/12/19 6475 0
33979 [일반] 북한이 오늘 오전 동해에 미사일을 발사했었네요. [19] VKRKO 6592 11/12/19 6592 0
33978 [일반] 한편 고구려는 - 여수전쟁. 고구려는 하루 아침에 세워지지 않았다. [24] 눈시BBver.27182 11/12/19 7182 3
33977 [일반] 박찬호 선수가 구단에 연봉을 백지위임한 상태로 20일 입단식을 한답니다. [25] 루크레티아5973 11/12/19 5973 0
33975 [일반] 싸이월드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무너지는 이유 [71] Onviewer9136 11/12/19 9136 1
33974 [일반] 한 경찰이 건넨 1달러.. [10] 김치찌개4646 11/12/19 4646 1
33972 [일반] [나꼼수] 호외편 전격 릴리즈 되었습니다. [33] Charles7223 11/12/19 7223 0
33971 [일반] 최악의 평화가 최선의 전쟁보다 낫다. [69] 하얀호랑이7210 11/12/19 7210 0
33970 [일반] .. [21] 삭제됨4305 11/12/19 4305 0
33969 [일반] 김정일 사망과 관련해 야권에게 바라는것 [174] empier5838 11/12/19 5838 2
33968 [일반] 천영우 외교통상부 차관의 중국-북한 관계에 대한 견해 (위키리크스 발췌) [14] 凡人5112 11/12/19 5112 0
33967 [일반] 김정일 사망 이후의 남북상황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0] 아나키5651 11/12/19 5651 1
33966 [일반] 김정일 국방위원장, 2012년 12월 17일 열차에서 과로로 사망 [71] 제이나5839 11/12/19 5839 0
33965 [일반] 신년 계획을 세워볼까 합니다. [7] 로렌스2697 11/12/19 2697 0
33963 [일반] 12시에 북한이 중대발표=김정일이 죽었습니다.! [301] 개평3냥11361 11/12/19 1136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